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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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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자유게시판 질문 오십견에 좋은 약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영근이 추천 0 조회 1,206 06.12.09 17: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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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9 18:48

    첫댓글 저는 호랑이 연고를 북경수도공항 면세점에서 산 것 같아요. / 그리고 약은 동인당에 다 있을텐데 ㅎㅎ

  • 06.12.09 19:59

    중국산은 모두가 마약 성분 있습니다. 효과는 빠르지만 계속 바르거나 먹지 않으면 더 심한 통증을 느끼지요. 오래살 목숨 아니니 그래도 좋다면야...

  • 06.12.10 22:50

    중국산 약이 모두 마약성분을 함유하면 국내 유통은 불가능할텐데..국내 제약사 이름을 빌려 유통한 약들은 뭡니까?한약제제에 양약 성분이 함유되 있다는 소린 들었어도 마약이 함유되있다는 소린 좀 심한 비유인것 같군요..

  • 06.12.11 22:40

    우리나라에는 현재 한약재재가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대부분 중국산 약재를 수입해오는데 마약성분이 없다해도,주의해야할 점은 배로 한달 가까이 걸려서 들여오는데 화물칸이 배의 엔진 바로 위라고 합니다..농산품이니 당연 섞어야 하지만 썩지 않는 이유가 방부제가 아니고 농약을 살포한다고 하네요.그것을 그대로 한의원이나 건강원 같은 곳에서 약재의 독성분이 빠지지 않는 200도가 넘는 압력솥으로 우려내고 환경 홀몬이 우러나오는 팩에 그대로 마시는 현실이고 보면 한약 먹고 c형 간염에 걸렸다는 분이나,신장 투석을 해야 할정도로 신장이 않좋아지신 분들이 있는게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한의학을 비방하려 함이 아니고,

  • 06.12.11 22:45

    현재 먹거리의 현실과 약재 성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사실들이 있기에 건강에 관한한 많은 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써봤읍니다.요즘에는 현대 의학도 예방의학 대체 의학으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나빠지기 전에 지켜야 한다는 말이 진리입니다..우리가 먹는 먹거리 현실도 알아야하겠죠..모르고 당하면 누가 손해입니까?.건강 잃고 보험료 타봐야...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입니다..

  • 06.12.12 10:30

    먼저 태클이 아니란걸 말씀드리겠습니다^^...대한민국 법이란게 웃기는것이 한두군데가 아니며 그걸 보완하려면 여러 복잡하고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고로 한번씩 일이 터저야 미;적거리며 손을 봅니다..먼저 한약재에 대해 여러분들꼐서 잘ㅇ ㅣ해를 못하는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 하겠습니다

  • 06.12.12 10:35

    우선,,,같은 인삼을 두고 절편(절단)하고 검증을 거치고,그리고 약재도매상을 거치면 한약재이고,담배인삼공사나 기타 중소기업에서 생사노디면 식품입니다..웃기지요?황기란 약재,아니 도라지를 다시 부연 설명 할 까요?식품회사에서 대량으로 탈색시켜 절단안하고 수입하면 식품이요,제약회사에서 절단하고 수입하면 약품이 됩니다..허허 이런게 대한민국 약사법입니다..유추하시면 답이 나올겁니다,,같은 황기와 도라지가요..재밌지요?

  • 06.12.12 10:46

    이와같은 어이없는 유통관계로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아예 자체 한약재회사를 설립해 한의원에선 가급적 한의사협회에서 생산된 한약재를 사용하며.전국 수많은 한의원에 공급하기란 역부족이죠,기타 부족 물량은 정식 한약재 생산 및 판매업자(약업상,보사부의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에게 구입을하나 규격품(중량,생산지,허가번호,유호젼월등이 찍힌 정품,봉지값만 수백원 한다더군요)을 사용하고,약재의 배비장부및 물량을 철저히 지재하여 지역 보건소의 검인을 수시로 받습니다..셈풀검사는물론 약의 성분 및 홍배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량등 철저한 기준이 있습니다..

  • 06.12.12 10:51

    6년제 한의과대학을 나오고,대학병원에서 수년간 수련하고,몇억씩이나 들여 한의원을 개원한 사람이 약값몇푼 아끼려고 저질약재를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요^^시중에 나뒹구는 소위한약재란 정식 검열하여 한약재로 수입한것이 아니고 식품으로 싼맛에 들여온다는걸 일반 분들은 잘 모릅니다..죄다 같은 한약재로 인식한 사회가 답답할 뿐이지요..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세상 입니다..

  • 06.12.12 10:56

    이러한 병폐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번번히 보사부나 식약청에 건의를 했지만..결과는 지금과 같습니다..녹용을 예로 들까요?수입시 회분함량과 미새원소를 검사하지요..북미산순록의 뿔이 그래서 탈락한것이고.지금은 러시아산과 호주산,그리고 중국산이 대세를 이릅니다.국내녹용요?왜 한의원에선 안쓴다고 생각 합니까?원가가 문제가아닙니다...

  • 06.12.12 20:52

    많은 부분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대부분의 질병들이 먹거리와,식습관에서 온다고 하니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적인 차원에서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보장 받기란 참 힘든 상황이라 생각됩니다.결국엔 개인의 건강은 스스로 챙길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많은 식품들과 약재들이 원료서부터 유통과정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대학때 농활가서 인삼밭에서 일한적 있는데 아저씨가 인삼에 농약 많이 뿌린다고 하더라구요,결과적으로 질좋은 우리 인삼이 농약성분떄문에 번번이 외국에서 퇴짜맞는 경우가 허다하다고.사람의 건강만을 생각했을때,우리나라에서 재배된다해도 먹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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