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 모임
선선한 가을비 촉촉
건재한 오십여 명 함께하니
참으로 복되고 좋은 날
아무쪼록 산수傘壽 80에서
나아가 황혼 미수米壽 88까지
이대로 쭉 가보자구
우리의 보배 충언 선생
그리움이 짙어짐은
늘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겠지
부디 빠른 시일 안에 기운 차려
예전처럼 17友 함께 누비길
학수고대한다
유람선 한강 나들이와
맛있는 점심 자리를 깔아준
회장단께 깊이 감사 꾸~벅
폭우속에 옷 적셔가며
추억거리 만들고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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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을비 우산속 모임-고교
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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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25.09.25 08: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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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도 보배같은 옛칫구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
정말 축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즐거운 모임 간직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