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날이 어제였구요.
연안에 십여분..수상에 한팀...
하지만 대부분 십여수 안짝의 부진한 모습을 보인듯 합니다.
낮시간 무더위에 해질녘부터 기압골...
이후 밤10시를 넘기면서 빗줄기는 오락가락...
내리다 그치고 그치다 내리고 하는 고르지 못한 날씨가 발목을 잡은듯 합니다.
그래도 낮시간엔 상류..중류....하류권등 고르게 모습을 보여줬지만
풍요로운 살림망을 만들기엔 역부족 이었구요.
전체적인 모습은 그닥....
어쩠든 어제의 조황은 별볼일 없는 조황이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안성시에서 주관하는 안성 바우덕이 축제가 5일간 행사를 합니다.
장소는 산우물낚시터에서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는 안성맞춤랜드에서
매일 밤마다 인기가수도 출현하고 세계각국의 풍물놀이나 전통춤등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일년에 한번있는 구경꺼리라 할까요.
살림망 대신 축제 포스터 올려 드리면서 물러갑니다
그럼~~
https://www.anseong.go.kr/tourPortal/baudeogi/main.do
첫댓글 낚시대 펴놓고 바우덕이에 덩실덩실 춤이라 추러 갈까요? &*&
좋지요...^^
몆년전 낚시하다가 밖에 나가서 바우덕이 축제 보았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풍물놀이하고 탈춤....외줄타기등을 보았죠.
낚시터에서 5분 거리정도 걸리죠^^*
볼거리도 꽤 됩답니다.
먹을꺼리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