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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라는 이름은 네 구성원 아그네타 팔트스코크(Agnetha Faltskog) 아니-프리드 린그스타드(Anni-Frid Lyngstad) 베니 안데르손(Benny Andersson) 비요른 울바에우스(Björn Ulvaeus) 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다. 각기 짝을 지어 부부의 연을 맺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되면서 그로 인해 결국 팀이 해체되는 계기가 된다. 그들의 팝음악은 라디오에서 고정적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ABBA의 앨범은 지금까지 3억7천만장 이상이 팔렸다. 그들은 영어권 국가들(영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등)의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그룹에 랭크된 최초의 유럽출신 팀이었다. 그 놀라운 성공은 다른 유럽국가의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ABBA 는 북구의 음악을 세계적인 주류적 음악계에 소개했으며 힙합 장르과 같은 정도의 독특한 순수 대중음악을 완성시켰다. 또한 197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아바의 노래들을 다시 배열하여 이야기로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2008년에는 동명으로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영화의 개봉으로 한국 내의 아바의 인기가 급상승하기도 하였다 작곡가 겸 가수인 베니 안데르손과 비요른 울바에우스는 악보나 종이에 기보를 할 줄 몰랐고 오직 아그네사 펠트스코크만이 할 수 있었다.(1981년 Dick Cavett 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들이 사용한 악기들은 실험적이었으며 즉흥적이었고 또는 스튜디오에서 반주녹음에 노래를 하기도 했다. 이런 제약은 훗날 맘마미아 뮤지컬을 제작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먼저 음악이 완성되고 나서 다른 음악가들이 참여한 후 앉아서 음악을 듣고 악보에 기보를 하고 가사를 추가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베니와 비요른이 후반 작업을 위해서 6개월 이상이 소요되었다. 작곡가들 또한 베니와 비요른이 음원을 먼저 만들고 나서 후에 가사를 추가했었다고 말하였다
베니 앤더슨, 애니프리드 린스태드, 아그네사 팰트스코크. 비요른 울바에우스
역대 팝 그룹 중 국내에서 스웨덴 출신의 보컬 쿼테트(Quartette) 그룹인 아바(ABBA)는 두 쌍의 부부 그룹으로써 1974년에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에서 <Waterloo>란 곡이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탠다드 팝 그룹
스웨덴의 남녀 혼성 4인조 팝,댄스 그룹
ABBA
No more champagne
And the fireworks are through
Here we are, me and you
Feeling lost and feeling blue
샴페인도 다 떨어지고 불꽃놀이도 끝났어요
이제 당신과 나는 여기에 씁쓸히 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어요
It's the end of the party
And the morning seems so grey
So unlike yesterday
Now's the time for us to say
파티가 끝나고 맞는 아침은 너무도 쓸쓸해요
어제와는 정말 다르군요
이제 이렇게 말할 시간이에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Sometimes I see
How the brave new world arrives
And I see how it thrives
In the ashes of our lives
Oh yes, man is a fool
And he thinks he'll be okay
Dragging on, feet of clay
Never knowing he's astray
Keeps on going anyway
때로 나는 세상이 얼마나 용감하게 시대를 살아 왔는지 알게 되요
그리고 인생의 파편을 딛고 번성해 온 것도 깨닫게 되죠
그래요, 인간은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진흙탕에 빠진 발을 끌고 있지만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는 걸 몰라요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이에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Seems to me now
That the dreams we had before
Are all dead, nothing more
Than confetti on the floor
It's the end of a decade
In another ten years time
Who can say what we'll find
What lies waiting down the line
In the end of eighty-nine
예전에 간직했던 꿈들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남은 건 마룻바닥에 흩어진 색종이 조각들 뿐이에요
1970년대가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또 10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가
무엇을 찾게 될지,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1989년의 마지막이 되면 말이에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You and 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모든 이웃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래요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모두 희망과 도전할 의지를 갖기를 빌어요
그렇지 않으면 누운 채 죽어 있는 것과 다를 게 없잖아요
당신과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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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appy new year! You and I.
지금은 방송국이 있어 카페 메인곡을 넣지 않지만 작년초 메인곡에 넣었던 곡입니다..ㅎ 개인적으로도 아바 좋아합니다.
도리나님께 새해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 좋은날 좋은 곡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도리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바는 비틀즈 이후 유럽을 대표했던 최고의 팝 그룹,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 7,80년대 전 세계적으로 아바 붐을 일으켰음, 74년~82년까지 발표한 앨범 총 판매량 2억장 세계 기네스북에 기록됨, 70년대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유럽 그룹으로 유로팝의 붐을 일으킴, 도리나 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하며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