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권,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 펀드」 조성 |
◈ 저축은행 업권 PF대출 연착륙 지원을 위해 업계 자율적으로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였음
◦ 동 펀드 조성으로 저축은행업계 자체적으로 부실 PF사업장 정리 및 정상 사업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1. 개 요
□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자율적으로 PF시장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저축은행 업권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를 출시하였음
◦ 그간 저축은행 업권은 자율협약 등을 통해 사업성 있는 사업장의 만기연장 등 금융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 업권 자체적으로 PF 부실채권 정리, 정상화 지원을 위한 자금공급 필요성에 공감하여 동 지원 펀드를 조성‧운영하기로 함
2. 펀드 주요 내용
□ 우선적으로 총 11개사(저축은행 10개사*+저축은행중앙회)가 투자자로 참여하여 총 3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설립하였으며(9.26일)
* BNK, IBK, KB, NH, OK, 신한, 우리금융, 웰컴, 하나, 한국투자
◦ 올해 말까지 全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추가 펀딩 및 외부투자를 통해 펀드규모를 약 1천억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저축은행 업권 『PF 부실채권 정리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펀드』 개요 |
|
|
▪ (펀드명) 「웰컴유어NPL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 (투자대상)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PF사업장 등 ▪ (투자유형) ① 채권매입 ② 사업부지 인수 등 ▪ (모집금액) 펀드 약정금액 330억원 (Capital Call 방식) + 외부 투자금 α |
□ 본 펀드는 투자대상 PF 사업장의 규모 및 특성에 따라 자산유동화를 통한 투자, 펀드내 부실채권 매입 등을 통해 자금을 투입할 예정
◦ 현재 펀드운용사가 투자 사업장 선별 및 투자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 투자사업장 선별 후 외부 자문기관으로부터 회계·법률 검토 등을 받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
3. 기대효과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펀드 조성이 저축은행 업권 스스로 시장 안정화를 위해 취하는 선제적인 조치 사례인 만큼, 펀드운영이 성공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힘
◦ 아울러,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저축은행들이 서민금융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설명
□ 금융감독원도 업계 자체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동 펀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의견을 청취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
4. 향후 계획
□ PF사업장 투자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10월부터 사업장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며
◦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동 펀드 운영 과정에서 애로사항 등이 발생할 경우 이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