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 눌러서 들어오셨다면 아래 있는 긴 글을 믿거나 말거나 여러분들의 선택이지만 전 아래 글에 거짓된 내용이 하나도 없음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긴글 죄송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게 만들어드릴 자신 있습니다.
아래 글에는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있을 것 이고 믿으실분만 믿어주시고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먼저 제가 이런 이야기들을 아는 것은 저희 아버지께서 (지금은 접으셨지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셨었습니다. 적접적인건 아니고 아버지가 엔터 기업들이랑 협업을 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달소였고 그게 제가 이달소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였습니다. 이달소 응원봉, 굿즈등 디자인 하신 분이십니다.
제가 이달소의 팬으로써 아버지에게 이달소 관련 많은 것들을 물어보았는데요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지금 이사단이 나기 전, 블록베리의 사장이 바뀌기 전부터 조금 갈등이 있었나봅니다. 물론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장병기(현 모드하우스 사장) 분께서 블록베리에 기획자분로 계실때부터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에 잦은 갈등이 있었나봅니다. 특히 희진과 현진이 의사표현을 강하게 했었다고 하네요... 어떤 이유에서 갈등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그래서 당시 블록베리 사장분은 멤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따라주려고 했지만 그분 위에, 더 큰 힘을 갖고있었던 회사의 주인이 당시 사장을 잘라버리고 세로운 분을 사장 자리에 올려뒀습니다. (실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바뀐 사장이 지금 이 사단의 시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아버지 말씀 들으면서 가장 솔깃했던게 전 블록베리 사장분께서 (잘리신분) 나중에 어떻게든 달소 멤버들을 다시 모아서 만나고싶다 라고 아버지께 말씀을 하셨었답니다.
하지만 당시 그분께서 회사를 나가실때는 멤버들의 계약이 남아있기도 했고 그만큼의 역량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힘들어보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멤버들의 계약도 끝났고, 소송도 진행중이고, 문제도 계속 생기고 있는거 보면, 멤버들이 차례차례 나올 것 같은데 이제는 그 잘리신 사장분이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분과 같은 뜻을 갖고계신분이 바로 장병기 현 모드하우스 사장분 이신겁니다.
장병기 사장분 덕분에 전 블록베리 사장분께서 역량이 부족해 할 수 없었던 (멤버들 다시 모으기)의 가능성이 조금 더 열린 것 처럼 보입니다. 이미 블록베리와 계약을 끊고 나온 몇몇 멤버들과 바로 계약을 한 것을 보면 진짜 이달소가 다시 한 그룹으로 모일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정병기 사장분께서 전 이달소 기획자로써 이달소에게 엄청난 애착을 갖고있으셨던 분이고 XX 엘범때까지 일을 같이 하셨었는데 진짜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거 마지막에 저 문구가 지금 없어졌는데 저 저거 보고 진짜 울뻔했습니다 진짜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그러니까 우리 포기하기말고 나머지 멤버들 응원하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 제 말이 100% 다 팩트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너무 믿지는 말고 이 글도 멀리 퍼뜨리진 말아주세요. 우리끼리만 알고 나중에 멤버들이 진짜 다시 모이게 된다면 그때 같이 기뻐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