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여친이 맛있다고 알려줘서...
친구들까지 7명 가서 먹었는데...
(솔직히 친구여친들이 저한테 박아지 씌울려고 데리고 갔답니다. ㅡㅜ)
오픈한지 3개월쯤 됐다고 하는데... 그런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주문한 음식: 안심스테이크, 카레치킨피자, 스테이크피자, 매콤한 해물리조또,
게살크림파스타, 토마토해물파스타
이렇게 시켜서 먹었습니다.
카레치킨피자: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만 육천원으로 기억남
스테이크피자: 이것도 맛있었구... 가격은 만 구천원으로 기억남
토마토 파스타는 가격이 만 삼천원으로 기억나는데...
피자하고, 파스타는 전주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 체인점이냐고 물어보니깐...
서울에서 내려온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메인 쉐프가 조선호텔에서 11년 근무한 유능한 쉐프라고 하더군요...
피자를 그랑삐아또처럼 화덕에다가 굽는게 아니라...
그릴로 구워버린다고 하더군요...(thin피자입니다.)
그래서 인지 정말 기름기 없고 담백한 맛이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가격도 미스터피자보다 훨씬 저렴하구... 맛있습니다.
베끼아 스테이크는 허그갈릭하고 그랑삐아또하고 맛이 비슷하고...
파스타하고 피자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파스타하고 그릴피자하고 좋아하시는분...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관련사진은 제 친구의 얼굴만 이쁘고 마음씨 나쁜 여친(ㅋㅋ)이 찍은거 몇장 올릴께요...
제 친구여친 보면서 생각난 건데...
정말 어찌나 사진찍는거 좋아 하던지...
아무튼 얼굴만 찍히지 않고 마음씨까지 같이 찍히는 사진기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정확한 위치: 효자3동 전북 경찰청 앞 호반베르디움, 현대 아이파크 길건너 상가에
파리바게트 2층 Vecchia(베끼아) 이탈리언 와인 레스토랑 입니다.
수입맥주하고 국산 맥주도 팔아서 피자하고 밀러 3병도 같이 먹었습니다.
분위기: 그랑삐아또하고 비슷한테 칸막이가 잘 되있고... 화분으로
옆테이블하고 잘 가려놓아서 옆, 앞 사람하고 눈 안 마주치고...
편하게 밥먹을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예약하고 가려고 가저온 명함에 가게 전화번호 있네요...
ㅁ 베끼아 063-221-5515 (매니저 김민준으로 적혀있네요...매니저 김범 닮았더라구요)
ㅁ 명함에 주소있네요: 전주 완산구 효자3동 1609-14 호선빌딩 2층
쫀득쫀득한 게살크림 파스타
데일리 스프라고 하더군요... 서울 호텔식이라 그렇게 제 입맛에 맞진 않았어요...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강추! 맛있어요...
그릴로 구워서 그런자,,, Thin피자거 단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맛있었는데 사진 또보니깐 그냥 손으로 잡고 뜯어먹고 싶네요...
친구여친이 와인냉장구 위에 얇은 와인 매니저한테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구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사달라고 해서... 짜증났었네요...
얼굴만 이쁘고 마음씨는 별로입니다... 밥먹으면서 친구여친 볼 막 꼬집어 버리는 상상 했었네요
경수야 미안하다... ㅎ
밥때 지나고 가서 이쪽 통로에는 우리밖에 없었네요...
좌측 창넘어에 룸하고 테이블 몇개 있더라구요...
첫댓글 누구시죠? ^^:;
나두 니생각 했었는데...잘 생각해봐,,,누군지...
이탈리안음식 굉장히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이네요.ㅎ
어라? 이거 저번에 올라온글인데....ㅎㅎㅎ
누구시죠?^^;;(2)
함 가봐서 시식 해봐야 겠네요~ㅎㅎ
얼굴이 이쁜데...마음은....=용서됩니다...
며칠전에 올라왔다가.. 다시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온.. 유령같은 글이네요...ㅋㅋ
아까 분명 사진없는 다른 글로 봤는데.... 수정하셨나 보네요 분위기 좋아보여요 ^^
저도 비슷한글 본 것 같은데 암튼 사진보니 넘 맛있게 보여요 견적좀 나오셨겠네요
집근처네요 .. 시간 내서 한번 가봐야 겟어요 ..감사합니다 정보..
맛있겟다 힝힝 난마음씨착한...여자니까...... 흑쫄면이나사돌락해야지 흑
틴피자 좋아라 합니다. 예전 스시명가 자리...이름이 뭐더라? 거기서 먹던 피자 생각이 간절 하군요.
지나가다 봤는데,,,, 분위기 괜찮아 보이네요
저 테이블에 앉아 누구랑 먹을까
[LikeDew] 해산물 파스타, 맛있어 보여요~~ 게살말고, 크림파스타는 다른거 뭐 있던가요?? 크림파스타도 먹고픈뎅...
까르보나라랑 몇가지 더있는듯...
파스타는 맛있어 보이는데, thin피자는 내 눈길을 끌지 못하네~
저건 버섯그릴피자인데... 치킨커리가 더 맛있어요...
오... 여기 괜찮은것같네요!! 스테이크 맛있게 생겼어요 +_+ 함 가봐야지!!!!
스테이크와 씬피자에서 눈길이 멈춰버렸다눈.........
아이러니한건 ㅡ.ㅡ 전주가 음식이싸하면서 보면 서울서내려온프랜차이즈점 .. 전주가 역시 반찬이많아하고 보면 서울서내려온프랜차이즈점 .. 요즘은 진짜 가면갈수록 더더욱 프랜차이즈점이많아진듯 .. 레스토랑부터 빵집.음식점.패밀리 머할것없이 .. 전부 대형화 프렌차이즈화 되가는듯
여자들은 자기돈 내고 죽어도 안먹죠. 친구여친에게 자기친구보고 사달라고해야지..
우리집 앞이네요..ㅎㅎ...영업시간이 어떻게 될까요??
저녁 12시까지 한데요...
저도 오늘 갔다왔는데 완전 맛있습니다.ㅎ2인세트로 33000원짜리 먹었습니다.ㅎ일단 스프(부르콜리?스포)그리고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샤베트 그리고 후식..파스타는 크림치킨머시기인데 느끼하지않고 맛있었습니다.직원이 말하길 신메뉴라고...제가 이런쪽에는 잘 몰라서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친구가 매우 좋다고 나중에 친구들이랑 또 온다고 합니다...그때 저는 쏙 빠져야겠죠?ㅎㅎㅎㅎ^^:;;같이있다가는...에휴...ㅎㅎㅎ여자친구왈"여기 맛있고 분위기도 있고 좋네.직원도 이쁘고"이랬습니다.ㅎㅎ
여기 장사 잘될듯 ㅋㅋㅋ "직원도 이쁘고" 여기서 대박조짐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차이는 잇을수 있습니다.ㅋㅋ키큰분한분작은분한분 있는데 작은분이 귀엽고 이쁘다고 했습니닿ㅎㅎ나중에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ㅎㅎㅎㅎ
여기 왠지 대박조짐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