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에 한 영감님이 경로당에서
친구들에게 있는거 없는거 등을 자랑하시다가
아이패드 예기가 나왔습니다.
몰라서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러자 집에 와서 할머니한테
할멈~!! 아이패드가 뭐여?
할머니는 뭐긴 뭐여 티비도 돼고 카메라도 있제 비디오카메라도 있제 아마
수첩등이 있다지요. 전화요금도 안나가고 등등 좋은 기계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감님이 어느 회사여? 하니깐 할머니가 애플사 라지요.
애플? 아니 애플이 영어로 사과아니요.
사과를 부치고 다녀요. 하니깐
영감님이 고물상에 가서 큰 전화기하고 티비하고 카메라 컴퓨터등을
리어카에 가득 싫어서 경로당에 낑낑 끌고가셔서
친구분들에게 이것이 아이파스 란거여
전화요금 안나가 좋지? 전기세 안나가 좋지?
장난전화해도 잡아갈 사람이 없지?
정말 좋은기계여
사과를 스카치 테이프로 부쳐서 누가 뺏어 먹거나
흠쳐 먹을일도 없지?ㅎㅎㅎ
그러시면서 영감님이 하시는 말씀.....!!
아이파스 참 잘만들었어
거 휴대하기 힘들어서 문제지
이날 온몸에 파스를 부쳤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아이패드가 아이파스로 전이도 될 줄이야 넘 재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