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을 올립니다.
다시 2번, 급행타는 곳으로 왔습니다. 오니 또 동인천행. 그런데 신차가 기다리고 있더군요.(몇 편성이었는지 기억안남). 옆의 납작이는 덕소행 열차입니다. 여러분은 어느쪽 차를 타시겠습니까?(행선지가 동일하다고 볼때)
반대편에 열차가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동글이가 도착했습니다.(설마 저 차가 천안급행?? 신차였으면 좋겠는데...) 동인천행과 우연히 교행하게 되었습니다. 형과 아우의 만남.
이제 제가 탈 열차가 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끝에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어떤 열차가 올지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동글이가 오더군요. 설마가 사람잡는데더니 결국 아까 그 5x48이 왔습니다.
천안급행은 동인천급행과는 달리 금방 출발하더군요. 중앙선이 나가는 선로입니다.
아까 3호선을 타고 건넜던 한강을 다시 건넙니다. 저 건너 있는 선로가 아까 새마을호 타고 갔던 선로입니다. 노량진역 안내방송이 나오고 노량진에 정차하였습니다.
구로역 지난후 구로기지의 모습입니다. 저항차량들이 유난히 많네요. 경인선은 고가 밑으로 가고 경부선은 고가 위로 가서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용산발 천안급행은 가산디지털단지까지는 각역 정차더군요.
어둡게 나왔지만 독산역을 통과중입니다. 가산디지탈단지 다음은 안양역이었습니다.
독산역 근처에 있는 선로변 도로입니다. 저기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전철과 100m 달리기 할때 촬영되었던 길 같습니다. 도로가 언덕이 심하더군요.
안양역에 정차하고 난 뒤 열차 전광판입니다. 보시다시피 천안급행입니다. 다음이 제가 내릴 수원역입니다.
명학역을 통과중입니다.
나머지는 5편에 계속, 불펌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