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나의 야외정원을 찾아와보나
이미 꽃이 많이 져가고 있었다 ㅠㅠ
에구 ㅠㅠ가을꽃에 기대를 해야겠고만….ㅠ
역시 생명력갑인 올라야가 화사하게 나를 반겨준다..
올라야 올라야~~~넌 최고 ㅋㅋㅋ
무수히 핀 수레국화……
와우…수레국화 누가보면 재배하는줄;;;;
엄청 많이 나와서 뽑고 또 뽑고..
아부지께서
야 그거 벌 잘 붙던데 왜 뽑아????
ㅋ
ㅋ
노랑이 밥티시아도 이미 이쁜 화려흥행 모습은
사라지고 씨앗을 만들고 있구나…..ㅠㅠ
흑 ㅜㅜㅜ
매화꽃님표 아마릴리스도 져가고 있다 ㅠㅠㅠ흑 ㅜㅠ
아 슬퍼 ㅠ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다른 꽃들이 또 피겠죠 ~~~
네 ㅜㅜ 그렇겠져?ㅠㅠ
에휴 너무 마음이 그랬어요ㅠ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만나 꽃들이 가장 예쁠때를 놓쳤으니 아깝긴 하겠어요.
대신 아버님께서 즐감하셨겠지요.
네 ㅜ 너무 아쉬웠지만…
일이 있어 놓친거니 .. 내년을 바라봐야져 ㅎ
맞아여 아부지께선 종종 사진을 보내시면서 이거 폈다 저거 폈다 하셨어여 ㅋㅋㅋ
아부지는 꽃두리님 몫까지
몽땅 누리시공~~~그래도
젤. 이쁜꽃은 아드님꽃 일련지요
헤헤 ㅋㅋ 과연 그럴까여 ㅋㅋ
그렇담 다행이구여 ㅋㅋ
올만에 가서 넘 좋았어여 시간이 너무 빨리 감요ㅠㅠ
아쉬움이 크겠어요.
올라야 예뻐요.
저는 오늘 자연애님뾰 씨앗 발아한 올라야 옮겨 심었어요.
비닐에 네모로 반듯하게 구멍 뚫어놓으신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풀 안나오게 하려다보니 ㅋㅋㅋ
울 아부지도 재밋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