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의 침묵> - 보컬, 아모르 바실리 / 소피아 에사이디 - (브람스 교향곡 제3번 제 3악장 테마)
우리 사이의 침묵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는 걸 알아요
무엇이 잘못됐는지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었죠
이제 그 거리감으로 죽을 것만 같아요
나는 이제 더 이상 당신이 내 것이 아니라고 믿게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난 당신을 원한다는 걸 알아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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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아무래도 선율이 너무 귀에 익어, 자세히 보니 브람스의 교향곡이었군요.
크로스 오버~
무수한 클래식음악에서 가져오는 대중음악, 얼마나 풍성해 질 것인지.
또는 이미자의 선율을 클래식에 차용하여 오케스트라로 편성하면~~~ ㅎㅎ
인류문명역사 수천년. 문학 음악 미술 영화 연극 무용등, 그 창작영역은 그야말로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