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2월 3일 (양력 3월 22일) 오후3시 이현영부협회장과 평화대사 및 VIP, 식구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분위기 가운데 구미가정교회 봉헌식이 열렸다.
이날 봉헌예배는 식전행사, 봉헌기도, 성별, 내빈소개, 개회선언, 천일국가제창, 보고기도, 경과보고, 축사, 환영사, 찬양, 회고담, 꽃다발봉정, 말씀 및 축도,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재영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봉헌예배는 식전행사로 성화학생과 성화어린이들의 밴드공연 및 합창으로 구미가정교회의 봉헌의 기쁨을 더했고 원로식구인 이종섭장로의 대표보고가 있었다.
축사에는 강구희 전도의원이 '우리 원리말씀의 깊이, 가치와 위대성을 성경, 유교, 불교등과 비교하며 식구들 앞에서 증거하였고, 참석한 식구들이 원리말씀에 대한 더욱 확신을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하였다.
임선동교구장은 환영사에서 교구장 취임후 3일만에 구미를 순회했을 때 화재로 인해 2년간 방치되어 열악한 환경으로 실의에 빠진 구미교회식구들을 위로하며 새로운 성전을 세워드리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참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이현영부협회장은 부모님의 사랑과 전통이 이야기가 가득한 교회, 선배들의 역사와 전통을 살아 숨시는 교회, 지도자를 키우는 교회가 되어야함을 역설하며 앞으로 구미교회가 나가야할 명확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부협회장의 말씀 후 최병화 집사의 억만세삼창후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봉헌예배의 일정을 마무리되었다.
이번 봉헌예배를 위해 심학봉 현직 국회의원 및 평화대사 김사홍 구미시 평화대사 협희회장, 김진석 구미시 UPF지부장 강구희 전 도의의원등이 참석해서 축하해주었다.
<기사 사진제공 : 구미가정교회>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