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 ‘나비’ 밴드
각 가정에 사용하지 않고 쌓여있는 물품들이 많지요. 나에게는 필요 없을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좋은 물건들의 사진을 찍어 새롭게 개설하는 밴드에 올려주시면 필요한 사람이 신청해 가져갈 수 있는 쌍샘 나비(나누고 비우는) 밴드를 운영하려 합니다. 1달에 1번씩은 직접 물건을 가져와서 나누는 시간도 가지려 합니다.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좋은 물품들을 함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밴드 이름/ 쌍샘‘나비’
사용방법/ 밴드를 새롭게 개설하여 구역장들을 통해 초대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1. 판매자
1) 사용하지 않는 버리기 아까운 물품 사진 찍기
2) 밴드에 사진을 올리고 물품에 대한 설명 쓰기
3) 판매금액(소액으로 책정하여 녹색기금 마련)도 적기
2. 구매자
1) 게시된 글에 댓글을 통해 구매의사 밝히기
2) 받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댓글에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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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샘 정월 대보름 맞이 한마당
올해 2월 24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 대보름은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이지만,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과 도시화 된 현대 사회 가운데 잊혀져 가는 명절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풍속과 명절은 저마다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명절을 기억하고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문화사회공동체위원회서 ‘정원 대보름 맞이 한마당’을 준비합니다. 쌍샘의 공동체가 우리의 전통을 기억하고 즐기며 지켜가는 시간에 모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 쌍샘 정월 대보름 맞이 한마당
일시/ 2월 25일(주일) 각 위원회 모임 후
목적/ 잊어버린 풍속을 기억하며 즐기는 날
진행/ 위원회 대항 전래놀이(상품 있습니다!)
놀이/ 줄다리기,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
*정월 대보름/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이란 중원(中元: 음력 7월 15일, 백중날)과 하원(下元: 음력 10워 15일)에 대칭되는 말이다. 이날은 우리 세시풍속 중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