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위험 증가시키는 헬리코박터균!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관리하세요~

[건강지킴이]

현대의학이 발달해도 치매는 완치가 힘들다고 하죠.

그래서 암보다 치매가 더 무섭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위암을 부르는 헬리코박터가 치매 위험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위 점막층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며 

대변, 구토물, 타액 등을 통한 가족 간의 전염이 주된 경로라고 해요. 

헬리코박터균은 전 세계 인구의 50%가 감염될 정도로 흔하지만 

방치하면 만성 위염부터 시작해 소화성궤양, 위암까지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유독 헬리코박터균에 취약한 편인데 흔하다고 해서 치료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보균자의 대부분은 만성위염이 되지만 평생 아무런 증상없이 살아가기도 한다고 해요. 

그러나 20% 감염자에서 소화불량, 속쓰림 등의 증상과 소화궤양, 위암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국제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 연구소에서는 헬리코박터 감염을 위암의 1군 발암요인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하면 위 건강만 생각하기 쉬운데 치매 위험이 커진다고 하니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헬리코박터균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뇌에 도달해 잠재적으로 염증, 손상, 신경세포 파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위가 헬리코박터균에 손상되면 더 이상 비타민B12나 철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없어 치매위험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제 친구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헬리코박터균이 나와서 일주일동안 약 처방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헬리코박터균에 좋은 음식도 잘 챙겨먹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알아보았어요. 

헬리코박터균에 좋은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올리브오일, 그린티, 꿀, 우유, 발효음식, 마늘, 양배추, 울금 등이 있다고 합니다. 

치매 위험 증가시키는 헬리코박터균!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관리하세요~

1.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고 숙변이 제거됩니다. 

2. 명치두드리기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두손을 깍지끼고 가슴과 명치부위를 두드려줍니다. 

너무 강하지 않게 자신의 몸에 맞게 두드립니다. 

이때 입은 살짝 열고 숨을 후~하고 내쉽니다. 

3. 배꼽힐링 

편안하게 눕거나 의자에 기대여 배꼽힐링을 합니다. 

손 또는 배꼽힐링기를 이용하여 배꼽힐링을 해줍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배꼽을 지긋이 눌렀다가 뺏다가를 반복합니다. 

자신의 몸에 맞게 속도와 강도를 조절해서 합니다. 

통증이 있으면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부드럽게 배꼽을 풀어줍니다. 

약3-5분 정도 실시합니다. 

배꼽힐링이 끝나면 배에서부터 손끝발끝까지 몸 전체의 느낌에 집중합니다. 

따뜻해진 배가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건강지킴이]

헬리코박터균에 좋은 음식 잘 챙겨먹고 단월드 기체조로 위 건강도 잘 챙겨야겠어요!

[크리스탈]

단월드 기체조 꾸준히 해서 위 건강 함께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