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손으로 내집짓기 간단하게 만들려고 한다면 비전문가에게는 컨테이너하우스 만한것이 없을듯 싶기도 하다.
이미 골격을 갖추고 있으니 공간 계획만 잘 세운다면 절단하고 덧붙이며 컨테이너 조합시키면 1층, 2층 관계없이 후딱 만들어 지는것이 바로 컨테이너하우스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런 주택은 계획이 철저해야 한다.
우선 손으로던 컴퓨터로던 그린 도면 그리고 일자별 작업순서 이다.
왜냐면 직접 내손으로 만든다고 하여도 컨테이너 놓을 땅을 고르고 컨테이너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할테고 이러한 장비는 흔히들 말하는 포크레인 바로 굴삭기 이다.
대지를 정리하고 컨테이너를 들었다 놓아다 하기에는 백호우 라고도 불리는 6W 이 적격인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공사 일정을 관리하는 공정표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야 이 또한 최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 말이다.
우선 필요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무엇무엇을 공정상 해야 하는지에 따라 기본 장비는 갖추어야 하고
아니면 가장 좋은것은 인건비 + 공구비 로 프리로 활동하는 다기능공을 섭외하면 아주 수월하게 지을 수 있기도 하다.
또한 필요공구 사는데에 200만원 정도면 충분하고 다소 고가의 하루 정도 쓰이는 장비라면 공구를 전문으로 임대하여 주는곳에 하루 일대로 빌리면 된다.
집을 지을때는 머리로 수없이 상상하여 보고 이것을 지면으로 옮겨 놓는다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면서 주택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직접 혼자 DIY 내손으로 내집짓기 소형 컨테이너하우스 집짓기 이다.
이러한 컨테이너하우스 는 어떠하실까.
소형컨테이너 2층 독립구조 이고 1층에는 데크와 2층에는 옥상 테라스 구조를 갖춘 작지만 알차고 보기 또한 소담스러운 그런 컨테이너하우스 이다.
여러 짜임새 있는 뷰를 동서남북 4면 뷰로 보여 드리고 있다.
필로티구조와 사선형 입구 표현으로 건축의 세련미까지 겸비한 여러모로 신경써서 만들어낸 컨테이너주택 뷰 이다.
지붕 구조는 각파이프 구조틀에 골강판으로 간단하게 처리하여 2중 구조를 통하 열기를 한단계 걸러주고 처마 형태로 직접적 우천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였다.
바닥 슬라브를 철판을 덧된것인지 자세한 디테일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여러모로 아기자기 하면서도 저마다의 기능적 요소를 갖추고 공간적 할애를 한 컨테이너 조합형 건축 뷰 이다.
최종 완성되어져 놓여져 있는 조합형 컨테이너하우스 뷰 이다.
컨테이너하우스 제작 과정 이다.
40ft 컨테이너를 두개로 동강내어 재구성 시킨 형태 이다. 그라인더로 잘라도 되지만 하세월이고 위험하기도 하다.
컷소로 절단하고 부분 그라인더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40ft 컨테이너를 두개로 분리시켜 놓았고 창호 개구부 부분까지 절단하여 놓은 상태다.
제단된 부위에 각파이프 내지는 ㄱ형강을 도매 45도 처리하여 이어 붙였다.
장비는 스키드로더 ▲ 와 크레인 ▼ 두가지를 활용하였는데 그럴필요 없다.
대지도 정리하고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기도 하여야 할때 포크레인 6W 하나면 충분하다.
포크레인 장비에 지게발을 별도로 갖어 오라고 하면 된다. 일종에 지게차 역할을 하는 발 구성 이다.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안착 접합 시키는 과정이다.
안착시킨 후 용접 접합시키고 필로티 형태의 기둥으로 돌출 부위를 받쳐 든다.
안착시키고 접합 고정시킨 컨테이너 조립 형태 뷰 이다.
이러한 형태에서 마감이 이루어 지게 된다.
건축적 형태만 다루었고 마감은 여러분들이 나름의 자재를 선정 취부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골강판으로 지붕만이 아니라 외장 마감도 하여 놓았다.
골강판 외장 마감하고 바닥에는 데크 조성하여 놓았다.
실내 마감
최종 완성된 컨테이너하우스 내외장 완공 뷰 이다.
직접 혼자 내손으로 내집짓기 로서 DIY 형태의 소형 컨테이너하우스 짓기 손수 집짓기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가장 간단한 방식의 집짓기로서 컨테이너하우스를 선택하여 소개 드린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도면과 공정 그리고 공정에 따른 세부 작업 방법 등으로 여러분도 직접 여러분 손수 어렵지 않게 집 지을 수 있으니 도전하여 보시라.
또한 다기능공 기술자를 한명 꼭 알아두고 섭외한다면 큰 도움이 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