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79.

[해야해야]

2024. 11. 23.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07.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 자유롭고 평온한 인생. 이를 위한 우주, 시공 및 생사의 이치에 관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 중 우리 모두의 인생 과제인 생사의 이치 중 죽음 1-5.

인간 등 생명체에 있어서 죽음은 무섭고 두렵기만 한 나쁜 것일까? 또, 풀잎 위 이슬 같은 찰나의 시공간을 살아가는 인건에게 있어서 흉화, 빈천 또한 나쁘기만 한 것일까? 그 반대의 삶, 복길, 부귀는 좋기만 한 것이고?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생사를 아는 생명이라면, 특히 살아왔던 날보다 살 날이 짧은 인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같은 감정이겠지만 죽음과 삶에 있어서 흉화를 꺼리는 것은 인간 내면의 본성 중 하나일 수 있다. 현생 인류만이 아니라 매장 풍습으로 미루어 네안데르탈인 등의 고생 인류의 속성일 수도 있겠지만..

죽음도 삶 못지않게 아름다울 수 있고, 삶에 있어서 흉화도 길복 못지않게 가치 있을 수 있다. 빈천도 부귀 못지않을 수 있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이를 보다 잘 알고 실천하는 것은 생사의 이치 중 하나로, 고유하고 독립된 가치를 가진 자유로운 인격체인 우리 모두의 삶의 목적 중 하나일 것이다.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소통했던 전국 기층 노인들의 한결같은 말.."이제 하나 남은 소원은 안 아프게, 자는 듯이 죽는 것뿐이다". "해마다 봄이 오면 풀은 돋아나고 꽃은 피는데 애달프고 한심스럽게 왜 사람은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가? "

"인간이, 내가 그토록 간악한지 어찌 알 수 있었겠냐"라며 눈물짓던 80대. 어머니 산에 묻고, 아버지 바다에 묻은 지 오래지 않아 한꺼번에 영감과 자식마저 바다에 여읜 후에도 살겠다고 수십 년간 밥을 꾸역 꾸역 처먹는 자신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던 경상도 할매.

늙으면 죽어야 한다를 비 맞은 중처럼 염불하던 70대. 사철가 타령을 다 못 부르고,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 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한들 쓸데가 있더냐' 대목에서 촉촉한 눈매에 목이 메던 전라도 할배.

2023년 11월 0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07일 부동산 단신 5.

'24억 vs 5억'…3월 '한남더힐' 전용 240㎡가 110억원, 8월 '파르크한남' 전용 268㎡이 역대 최고가인 180억원. 한남더힐 전용 240㎡이 103억원,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는 100억원에 손바뀜되었다. 반면, 도봉구 방학동 벽산아파트 전용면적 63.38㎡는 이달 3억5500만원에,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84㎡는 억9500만원 매매됐다. 노원구 상계주공9단지 66㎡도 4월25일에 6억5500만원에 팔렸는데, 지난 14일에는 6억3800만원에 손바뀜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 서울숲 한진타운, 신성연립 등의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성동구 내에서도 서울숲, 한강 인접성이 뛰어난 성수동 노후 단지 성수현대, 동아아파트 아파트 등의 정비사업이 진행되면 트리마제(47층), 갤러리아포레(45층), 아크로서울포레스트(49층)와 함께 성동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게된다.

집밥 대신 ‘아파트밥’…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충남 천안시 주상복합 ‘펜타포트’ 등 단지 식사 서비스가 늘어난다. 아파트 자체 식사 서비스는 2017년 최고급 아파트인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가 처음 도입했다.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분양·입주권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200.93㎡ 35층 입주권으로, 올해 1월 중순 100억원에 거래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205.89㎡ 41층 분양권이 지난 7월 29억3944만원에 거래돼 가장 비쌌고, 경기 지역에서는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자이 SK뷰 113㎡ 19층 입주권이 지난 4월 14억원에 거래돼 금액대가 가장 높았다.

"10억 이하도 보기 힘드네"…서울 광진구 광장동 현대8단지는 최근 전용 59㎡가 10억5500만원에 거래됐고 인근 상록타워도 10억원을 넘보고 있다. 인근 구의동 현대프라임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고. 광장동 극동2차 역시 반등하고 있다. 한편,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은빛마을 5단지 전용 134㎡(48평형)은 최근 6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12억→4억 인덕원 집값 반전…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전용 99㎡는 지난달 1일 최고가인 15억2500만원(21층)에, 의왕시 내손동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전용 110㎡도 지난 8월 11일 신고가인 10억7000만원(28층)에 손바뀜 됐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대우푸른마을’ 전용 84㎡는 지난달 9억원(20층),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마을삼성’ 전용 84㎡는 지난달 9억5000만원(18층)에 거래됐다.

11월 전국 4만 4천가구 분양…서울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1670가구)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239가구)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299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경기에서는 △평택(3320가구) △의정부(2889가구) △파주(1741가구), △김포(1297가구) 등이, 인천에서는 서구(2548가구)와 계양구(242가구) 등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 재건축 ‘청담 르엘’, 청담동 ‘영동·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개포동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도곡동 도곡삼호 재건축 ‘래미안 레벤투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지구(천호1·2·3구역)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천호4·8구역, 성내3·5구역) 2개 지구에서 재정비촉진사업이 진행 중이다. 천호4구역(더샵강동센트럴시티) 및 천호3구역(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이 분양을 진행했다.

2023년 8월 0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07일 부동산 단신 5.

급매 사라진 서울 아파트 5억까지도 ‘꿈틀’...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2월 28억2000만원에서 지난달 13일 31억원에 팔렸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20일 26억4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올해 첫 거래(21억5000만원) 대비 약 5억원 올랐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도 지난달 18일 21억8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올해 첫 거래(17억2000원)보다 4억3000만원 상승했다.

“손주 보러온 어머니 사우나 이용금지”...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3375가구) 커뮤니티는 지난달 1일 이후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상 개포자이프레지던스로 전입신고된 세대주 및 세대원만 등록이 가능하다. 인근 디에이치아너힐즈, 개포래미안포레스트, 개포래미안블레스티지 등은 이미 불법 담장이 설치된 상태다.

서울 경매시장 분위기 '극과 극'...감정가가 44억3000만 원의 강남구 압구정현대4차 전용 118㎡은 55억2799만원, 강남구 청담동 대우유로카운티 122㎡도 감정가(25억원) 대비 1000만원 비싼 25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반면,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전용 41㎡, 강북구 미아동 래미안트리베라 전용 85㎡는 두 차례, 한 차례 유찰됐다.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최고 50층 안팎의 23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목동 12·13·14단지 등은 자문 방식 정비계획안 초안을 만들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 한양아파트는 최고 54층으로, △대교아파트(59층) △삼부아파트(55~56층) △공작아파트(49층) △수정아파트(49층)도 초고층을 선보일 계획이다.

'애물단지' 미분양 줄줄이 '완판'...경기 의왕 '인덕원자이SK뷰', 수원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작전한라비발디' 등이 최근 완판됐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우암2구역 재개발)'도 지난 3월 평균 0.6대 1을 기록했지만 분양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완판됐다. 부산시 남구 문현 롯데캐슬 인피니엘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계약금을 10%에서 5%로 조정하기로 했다.

서울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4만1344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98.44대1을 기록했다. 고분양가 논란 경기 광명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도 4300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8.94대1을 기록했다. 경기 평택시 '평택고덕국제신도시 A-49 블록 호반써밋3차'도 170가구 모집에 1만3996명이 몰려 8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가 1순위 청약결과 8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전주 에코시티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난 7월 1순위 청약결과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신영지웰 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지난 5월 7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기도 평택시 ‘포레나 평택화양’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