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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엄마가 계신 요양원
도도 서울 여주 추천 0 조회 71 24.10.30 15: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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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15:58

    첫댓글 맘이 편치는 않겠지만 어쩌면 외로운거보다 좋으시지않을까요? 집에서 모시는것만이 효는 아니라고봐요! 잘하신거네요

  • 작성자 24.10.30 15:59

    고맙습니다

  • 24.10.30 16:04

    효도라는게. 정답이없어요
    그래도...보고밒을때. 볼수있는. 엄마가부럽습니다

  • 작성자 24.10.30 16:04

    고맙습니다

  • 24.10.30 16:47

    우리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요양원에서 6개월 지내시다 가셨는데
    아버지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요양보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아버지 표현은 그러셨어요
    "대우받는 느낌이라고,,
    우리 맘편하라고 말씀하신거 알지만
    그럴수 있어요
    가족은 정은 있지만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엄마를 모시고사는 지금
    벌써부터
    맘한쪽이 시려오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24.10.30 17:51

    고맙습니다

  • 24.10.30 17:31

    요즘 요양병원 시설도 좋고 식단도 괜찮더라구요
    자주만 찾아뵈면 좋을듯해요

  • 작성자 24.10.30 17:53

    네 요양원의 시설도 좋고 요양시님들도 물리치료사님들도 좋고 입맛이 아주 예민하신데도 음식도 다 좋다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24.10.30 17:57

    자식들이 잘한다고한들 24시간 붙어있을수도 없고~
    친구들많은곳이 좋을수도~~

  • 작성자 24.10.30 17:58

    네 그런가봐요
    고맙습니다

  • 힘내세요..

  • 작성자 24.10.30 18:46

    고맙습니다

  • 24.10.30 20:07

    아무리 자식도리 효도한다해도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것같아요.
    도도님 오늘 어머님 뵙고 오셨으니 이젠 마음의 부담을 내려 놓으셔요.
    저도 시어머님 주간보호센타 처음 보내드릴때 종일 마음이 무거웠어요. 어머님도 가시는거 싫어하셨고...
    그런데 시어머님께서 몇번 다니시더니 노인대학 다니거라며 정말 즐거워하시더군요.
    도도님 자주 찾아뵈면 되니 이젠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도도님도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으니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24.10.30 20:13

    위로의 글 고맙습니다

  • 24.10.31 06:17

    효녀시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엄니 찾아가시고
    옴마가 건강 할때는 몰랐는데
    저도 친정엄니 몸이 편찮아서 병원 입원 하자고
    하니 꼭 입원을 안할려고
    해서 진료받고 집으로
    가셨는데 잠시
    병원에서 입원해서 치료도 받고 검사하면 서로 좋을것인데
    병원에 입원하면 집으로
    못 갈것 같은 두려움이 있나봐요

  • 24.10.31 20:35

    어머니께서 익숙해지시면 적적하시지않고 현재상황을 인정하시며 받아들이시게 되어 편안해지시겠지요
    한주마다 만나시며 애틋함이 깊으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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