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항암4차 맞으시고 8일째 이신데 유독 많이 힘들어하시네요~코로나 걸리신것도 있지만..항암약이 독해서 차수가 계속 올라갈수록 체력적으로나 다양한 부작용등 많이 힘들어지는게 당연한 거겠죠? 암세포가 사라져가는만큼 건강도 많이 안좋아지시는거 같아 걱정입니다ㅜㅜ
첫댓글 엄청힘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체력유지하도록 식사에 더욱 신경써드리세요
네ㅜ 갈수록 기력이 쇠해지셔서 너무 힘들어하고 계세요~뭐든 잘챙겨 드셔야 한다고 말씀은 드리지만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자꾸 안하시려고 해서 살도 많이 빠지셨네요🥲 아직 두번에 항암이 남았는데 걱정 입니다..
그럼요 경험상 항암종료후 체력회복하는데 반년이상걸리더라구요 저희아버지도ㅎㅎ땡기는음식 많이드시게해주세여
항암 끝나도 체력 회복도 쉽지가 않나보군요ㅜ 정말 암도 무섭지만 항암이 보통 힘든일이 아닌거 같네요~아버지께서 항암끝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희 남편은 알찹 6차까지 진행하는 동안 4차 때 제일 힘들어했어요5차, 6차는 부작용이 덜했는데 아버지께서도 5차 때는 덜 힘들어하시면 좋겠네요심리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으니 옆에서 긍정적인 얘기 많이 해주세요~
네~통화할때마다 계속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거다 안심시켜 드리고 했는데 이번에 4차후에 일어서지도 못하실정도로 많이 힘들어하신다는 소식듣고 놀랐네요ㅜ 4차 불닥님 말씀처럼 남은5.6차는 수월하게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4차때부터 힘들었어요 부작용도 심해지고 아픈것도 쎄지더리구요
😭 4차가 절반이 지나서 그런걸까요?다들 많이 힘들어하시는 차수인가봐요ㅜ
많이 힘듭니다 전 6차까지 했습니다 중간에 대상포진도 오고 운동 적절히 하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들어가면 충분히 드십시요 참 잠 수면 충분히 하시고요 변비 조심하시구요힘내십시요
대상포진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고생많이 하셨겠네요ㅜ아버지가 평소 티를 안내셔서 항암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은가보다 생각했던 제가 참 어리석었네요ㅜ 항암 4차하시고 화장실가셔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쓰러져계셨단 소리듣고 큰일나는지 알고 식겁했습니다.. 두번 남은 항암은 별탈없이 지나가고 빨리 종료되고 회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
저도 2년전 dlbcl로 알찹8차(6차+2차)까지 했는데, 4차와 5차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그 즈음에 대상포진도 왔구요. 다행히 바로 진단 받아 대상포진통증은 별로 없었어요. 저는 4, 5차 때 너무 힘들어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노력했어요. 성경말씀을 외운다든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본다든지...요. 잘 이겨내시고 완쾌되시길 바래요.
첫댓글 엄청힘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체력유지하도록 식사에 더욱 신경써드리세요
네ㅜ 갈수록 기력이 쇠해지셔서 너무 힘들어하고 계세요~뭐든 잘챙겨 드셔야 한다고 말씀은 드리지만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자꾸 안하시려고 해서 살도 많이 빠지셨네요🥲 아직 두번에 항암이 남았는데 걱정 입니다..
그럼요 경험상 항암종료후 체력회복하는데 반년이상걸리더라구요 저희아버지도ㅎㅎ땡기는음식 많이드시게해주세여
항암 끝나도 체력 회복도 쉽지가 않나보군요ㅜ 정말 암도 무섭지만 항암이 보통 힘든일이 아닌거 같네요~아버지께서 항암끝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희 남편은 알찹 6차까지 진행하는 동안 4차 때 제일 힘들어했어요
5차, 6차는 부작용이 덜했는데 아버지께서도 5차 때는 덜 힘들어하시면 좋겠네요
심리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으니 옆에서 긍정적인 얘기 많이 해주세요~
네~통화할때마다 계속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질거다 안심시켜 드리고 했는데 이번에 4차후에 일어서지도 못하실정도로 많이 힘들어하신다는 소식듣고 놀랐네요ㅜ 4차 불닥님 말씀처럼 남은5.6차는 수월하게 지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4차때부터 힘들었어요 부작용도 심해지고 아픈것도 쎄지더리구요
😭 4차가 절반이 지나서 그런걸까요?다들 많이 힘들어하시는 차수인가봐요ㅜ
많이 힘듭니다 전 6차까지 했습니다 중간에 대상포진도 오고
운동 적절히 하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들어가면 충분히 드십시요 참 잠 수면 충분히 하시고요 변비 조심하시구요
힘내십시요
대상포진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고생많이 하셨겠네요ㅜ아버지가 평소 티를 안내셔서 항암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은가보다 생각했던 제가 참 어리석었네요ㅜ 항암 4차하시고 화장실가셔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쓰러져계셨단 소리듣고 큰일나는지 알고 식겁했습니다.. 두번 남은 항암은 별탈없이 지나가고 빨리 종료되고 회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ㅜ
저도 2년전 dlbcl로 알찹8차(6차+2차)까지 했는데, 4차와 5차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그 즈음에 대상포진도 왔구요. 다행히 바로 진단 받아 대상포진통증은 별로 없었어요. 저는 4, 5차 때 너무 힘들어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노력했어요. 성경말씀을 외운다든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본다든지...요. 잘 이겨내시고 완쾌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