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는 AST/ALT등 간효소치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같이 올라갈수 있고 정말 정밀검사는 아니다. 감기 바이러스도 간효소치 올릴수 있구요. 1차 간암에 걸린 환자 중 60-70%의 경우 알파태아(Alpha-fetoprotein)백신이 정상보다 상승하기 때문에 알파태아백신 수위 검사는 간암을 선별해내고 진단하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수치가 500이상 (정상치는 10 이하)으로 나타나고 초음파 검사나 CT 촬영으로 덩어리가 포착되는 경우에는 조직 검사 없이도 간암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간염 환자의 AFP 수위는 흔히 상승하지만 검사를 반복할 경우 측정치가 낮아집니다. AFP 수위가 상승하면 거의 대부분 간암과 연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암 환자의 30-40% 정도는 정상적인 AFP수치를 보이며 이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나 CT 촬영 검사를 통해 덩어리가 검출되어야만 간암을 진단해낼 수 있습니다. 사실 AFP 수치가 상승했다고 해서 간암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라는 글이 있어서요.
첫댓글 이건 간염일 때 상승한 AFP는 시간이 지나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간암과 구분되는 특성이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