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생김.
첫번째 취소콜 일산 백석에서 장기동
두번째 취소콜 정발산동에서 송파
고육지책으로 금천 가는 12km 떨어진 출지의 탁송잡음.
택시 타려고 보니 2만원 나오는거야.
그래서 옆에 있는 킥보드를 슥 뽑았지.
고고..가다가 지치면 택시 타지.
35분만에 출지 도착.
근데 거기 반납이 안돼서 17,600원을 반납비용으로 내야한대.
다행히 탁송 차량이 SUV 차량이라 가장 가까운 반납가능지점까지 트렁크에 싣고 나옴.
그러니 킥보드 요금이 저 지랄.
금천에서 새벽 5시 30분 대리 예약콜 잡아둔게 실수면 실수고 효자노릇 했다면 효자노릇 했고..
아무튼 킥보드 탄 거 개인 최장거리 기록이 돼버림.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하루 취소 두콜 당하니
가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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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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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쿠터 뻑하면 반납불가장소..절대 이용안함
저는 저런거 한번도 안타봐서 어휴 요금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
지쿠는 반납구역이 근처뿐 길거너 갔는데도 반납불가 구역이라고 그래서 지쿠는 아예 지워버림
헐 킥보드로 10km를!
킥보드 약12000원
택시비 이만원.
요즘 신용카드 10%이상
할인되는것도 많던데.
택시타는거 훨낫지않나?
결과적으론 그리돼버렸네요
지쿠를 거리요금제말고 분당요금제해도 (54분×180원 =9720 )+기본료1000하면 10,720원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