맜있는 글.1

[시원섭섭]

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참 맛있게 쓴 글들을

접하게 된다

여기서의 맜있는 글이란 글속에 현 상황의 전달에

나름대로 뜻과 의미가 있기에 한편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그러한 글을 대면하는 즐거움은

동 시대를 같이 부딪끼며 살아가는 우리 회원 분들과

함께 함이 타당하다 생각되어 그중의 하나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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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고라 부동산게시판  올린이 : 간기울결

아마도 지금쯤 은행들 난리도 난리가 아닐거다.

일단 집단 대출문제가 불거졌지 ㅋㅋ

근데 말야.........

2집 살림하는 ......본처,,,첩 이런거 말구 ㅎㅎ

기러기 아빠들 말야...

한국에서 강남에 집있고...

아내랑 애들은 미국이나 캐나다에 살고 있는 그런 집들말야....

한때 2000년 이전부터 조기유학 유행했잖어......

그러다 몇년 전부터 주춤했지만 말야....

근데 2000년에 초딩들 조기유학했던 아그들 말야....

지금 몇살이냐...아마도 대학생정도 아니면 벌써 졸업하구 직장 다니겠지....

한국에서? ㅋㅋ 웃겨

갸들은 한국애들 아니야....

겉은 아시안이지만 속은 완전 미국애들이란다....

글구 미국에서 성장했기때문에 또 이미 유학생에서 영주권 받은 애들 많아서

직장을 미국 캐나다에서 이미 잡아서리 굳이 한국 들어갈 필요가 없단 말야.

신입 연봉 최소 4만에서 7만 정도 받는데 굳이 뭐하러 거길 가냐구

ㅋㅋ

근데 한번만 더 생각해 보라구

한국에 있는 아빠들은????????

ㅋㅋ

그 양반들중에 하우스 푸어 없겠냐구....

아마도 더 많을 수도 있어

왜냐면 자식들 유학 비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로 한국 월급으로는 감당이 되질 않지....

그래서 투기질 했다가 물린 사람 엄청 많어

내가 아는 아줌마 ....

나 무지 예뻐해 부담스러울 정도로 ㅠ,ㅠ

근데 그 아저씨 한국에서 은행 다녀 지점장급이라나 뭐라나.......

근데 물렸다....바보같이 .집에....

은행정도 다녔으면서 말야..........

시기도 놓치고,,,,,,,명퇴 1순위라나 뭐라나.......

미국갈 준비하더라....다 포기하고......용산에도 뭘 샀다고 그랬고......ㅋㅋ

잠실에 공구리 박스도 사고

한남동에 벌집촌이 있냐...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것도 있다고 하더라구

근데 다 은행 대출이래..ㅋㅋ

다 포기한다더라.....

큰애는 남자애인데 대학 졸업하고 노무라 증권다닌다더라....일단 연봉 6만불이다.

24살 짜리가....ㅠ.ㅠ

군대도 안가구......

그래서 아저씨 아줌마 맘 편하다.....

조만간 딸 대학 졸업이다.......갠 좀 공부를 못해서 간호사 한다더라.......RN

시급 25불 스타트다......

나 였어도 미국으로 뜬다....

다 포기하구 ㅋㅋ

그런데 그 아줌마 포기 안하더라 ,..............캐쉬는 ㅋㅋ

ㅋㅋ 이미 캐쉬는 미국으로 와이프 통장으로 보냈겠지 ㅋㅋ

아줌마 한국에서 이대 피아노해서 레슨비 번다...시간당 7만원

 아저씨 걍 온단다........

 은행아 어쩔래

 나 같으면 대출자들하고 쇼부본다.......

 미국처럼 숏세일 한다구.....ㅋㅋ

 하기사 이것도 이미 늦은 것 같다.

앞으로 기러기 아빠들 주시해봐

조만간 미국, 캐나다 , 호주 , 뉴질랜드,로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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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요즘엔 시장이 인민을 속이는 것이 속이는 것이 아니야 ㅋㅋ

너무 티가 나잖어

아무튼 세계경제도 이젠 더이상 속이지도 못하나 봐

조만간 덕일에서 뚱땡이 아줌마

그리스를 살려보자고 하겠구만

그리고 스페인 대책을 세우자고 하고

ㅋㅋ

몇달동안 빼먹을 만큼 해먹었으니

적당히 살려줘야 하지 않겠어

일단 주둥이로만

하는 거 없이 일단 주둥이로만 립서비스해주면

대충 시장에선 호응을 해줄거야.....

미국도 유럽에서 때깔냈으면

대충 시늉하겠네.....

3QE는 좀 그렇고 트위스트도 약발 떨어질거고

ㅋㅋ

뭔가 창의성을 발휘해야 될텐데  ㅋㅋ

뭔지는 2일 정도 시간이 있으니까

생각해볼께 ㅋㅋ

사실 채권금리도 떨어져 조만간 마이너스도 갈수 있는데 말야.....

보기가 좋지가 않아요.....적당히 1-2%선이면 좋을것을 말야.

그렇다고 들어온 것을 풀자니 아깝고 말야......

안풀자니 인플레걸리고....

암튼 황금양말하는거 유심히 봐야될것 같어

다음 타겟은 분명히 중국인데 ......그리고 곁다리로 한국도 좀 빼먹고 말야.

6개월 정도 걸리지 않을까

ㅋㅋ

일단 그전에 신용평가사가 대충 움직일꺼야.....2달전부터

그리고 개스값이 시중에서 4불근처에 오기 1달전이 되겟지.....

암튼 중국도 바빠지겠어.....

러시아하고 손잡고 헤쳐나갈라면 말야.....

푸틴도 대텅된지 얼마되지 않아서리 뭔가를 보여주긴 해야될것 같은데 말야...

암튼

오늘 한국 주식 15-20 정도 오를 거구

환율은 2 정도 떨어지겠나 ???? 나도 잘 몰라 걍 예측일뿐

그건 그렇고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 국경 막았지...ㅋㅋㅋ

스페인에서는 1주전부터 돈의 엑소더스가 일어났구 ㅋㅋ

똑같은 거야.....

돈도 빠져나가구

사람도 빠져나가는 거거덩

젊은이들중에 누가 그리스 살려고 하겠냐구

벌써 1년 전부터 프랑스니 독일이니 오스트리아 미국등등

하다못해 터키로도 빠져나가ㅋㅋ

그렇게 무시하던 터키로 말야.......

그러니까 오스트리아 터키등등에서 그리스 국경 막아버리는 거야 ㅋㅋ

지금 빠져나갈려는 넘들은 이미 늦은거지....

개인도 출구전략이란것이 있어야 하는 거야....

만약 출구전략 시기를 놓치면

지금 하우스 푸어마냥 그렇게 되는 거거덩

내가 6년전이야 2006년 정도에 성남 정자동에 사는 아는 형한테

한달내내 전화했엇지......(부모님...친척들등등)

걍 아파트 팔라구 ㅋㅋ

그 형 힘들게 2007년도에 팔구 판교로 전세얻어서 가더라구 ㅋㅋ

내가 다시 2010년도에 또 말했어

전세금 보험 들어놓으라구 ㅋㅋ

전세금 보험료는 전세금의 1%야ㅋㅋ

그 형 지금 속 편해....

근데 나한테는 술 한잔 사고 말더라구 ㅋㅋ

내말 들은 유일한 사람이야.......

부모님도 친척들도 말 않들었어

그러다가 3년전에 결국 부모님 설득해서 전세로 이사시켰지..ㅋㅋ

시세보다 1억 싸게 했어 그당시에

지금.......효자 됬지...

근데 친척들은 나보고 쓸데없는 걱정한다고 그랬지 ㅋㅋ

말 않듣더군

지금 그 나이에 작년부터 알바하고 다녀......

그리고 지금 나하고 연락도 안해

어떤 친척은 인천청라하고 검단인가 뭔가하는곳하고 해서

아파트 3채를 가지고 있어.....

지금도 오를 거라고 만날 때마다 열변을 토한다고 그래.....

할 말없거덩........

나 지금은 이제 아무도한테 아파트 추락 얘기 안해

이젠 하면 쌈나......

대신

튀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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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

암튼 요즘 애들은 애국심이 뭔지도 몰라..

우리 선조는 외국이 쳐들어 오면 죽음을 불사하면서 나라를 지켰지.

왜!!!!!

식민지가 되면 결국 처녀들은 잡혀가고 총가들은 노역하다 죽고

그래서 내 자식 손녀 손주를 지키기 위해 나라를 지킨거야

기득권이 이뻐서 목숨걸고 나라 지켰냐.

내 가족을 위해 내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 목숨버린 거야

하우스 푸어들 생각해 보자구

그 사람들 지금 자신의 가족이 죽게 생겼어

뭐 옛날 같으면 대가족끼리 살아서리 동생네가 망하거나 형네가 망하건 그런거 없었잖어

글구 망하기라도 하면 걍 같이 사니까. 뭐 걍 같이 막걸리나 마시다

닝기리 한마다디만 하면 다였어

근데 지금은 동생네 망하면 보지도 않어

형네 망하면 호적에서 파버리고(?) 싶지...ㅋㅋㅋㅋ 호적없어졌지 ㅋㅋ

망하면 철저히 고립돼 ....현대가족 구조는 

그러니 자살이 느는 거야. 비빌 언덕이 없잖어

그래서 복지가 중요한거야. 

아니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근데 자유민주주의....자유 시장경제....ㅋㅋ 이거 다 좋다 이거야

현대 자본주의관점에서 본거잖어

그런데 한국이 과연 자본주의 답게 행동하냐

자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은행에 관련된 대출에 관련된. 빚(? 이거 빚이라는 표현 별로야) 에 관련된

법이 제대로냐구

은행은 이자를 받아서 운영되지 ....개나 소나 다알지

정말 이자를 잘 줄수 있고 돈 떼이지 않을 만한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거지

그래서 신용도 보고 혹시모를 떼임에 방지하기 위해 담보를 걸어놓는 거구

그런데 아무리 방지를 잘해도 아무리 잘나가는 개인이나 기업에 돈빌려줘도 

0.001%는 떼일거 아냐.......왜냐구...누구나 실수 할수 있거덩

개인도 잘못투자해서 돈 날렸어.......어디서 받을래 날린돈 ㅋㅋ

기업도 잘못된 시장 뷰를 생각하고 과잉투자하고 날렸어....시장한테 돈 달라 그럴래 ㅋㅋ

그럼 은행도 개인이나 기업에 잘못 투자해서 돈 날렸어.....ㅋㅋ

그런데 기업이 파산하면 은행은 기업팔고 뭐 팔아도 회수하지 못한돈은 손실처리하잖어

그런데 개인이 망하면 왜 닝기리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데.....

갸들도 투자 잘못한거 아니냔 말야.....

한때  부동산에 투자하면 불패....

이것은 전세계 트랜드였어....

미국 유럽 동아시아 어디 할거 없이 난리였어

미국이 먼저 터졌어.

부동산이 반값됬지.

깡통주택 되니까

개인들 주택에 투자매력 없어지고 더이상 주택소유 하기 싫어졌지.

현재 한국이 그러잖어

그래서 은행에 말했지.

이 집 별로가 되버렸어..

우리 투자 잘못한것 같어..

나도 손해 볼테니 투자한 너의 은행도 손해봐라....라구

(한국애들 이해가 조금 부족할 거야..)

미국에선 집 살때 당연히 은행에서 loan을 하지

은행은 절대 그냥 투자하지 않어....

그 집에대한 가치를 철저히 분석하지

어프레이절을 사람을 보내서 시킬정도야

계약서 상에도 대출자로 나오지

자동차 계약하고 똑같아

암튼 깡통주택이되면 소유주는 은행하고 합의해서 숏세일을 할 수가 있는거야....

그래서 개인도 손해보고 은행도 손해보고 적절한 곳에서 커버하는 거지.

그럼 개인은 신용만 조금 다치고 빚도 없는거야....

은행도 손해는 보지만 어느정도 커버는 하는 거지

만약 그래도 집이 팔리지 않는다면....

은행도 악성투자로 따로 관리하고

개인은 파산하는 거야.....

그런데 한국과 차이점은 한국은 매달 월급받는 월급쟁이나 프로페션널한 잡은 절대로 파산 못해

ㅋㅋ 갱인회생이라는  ㅈ ㅓㅈ 같은 이상한 것이 있어.....

1인가족 최저생계비 70만원 빼고 다 띠껴

2인가족 최저생계비 110(?) 빼고 다 띠껴

즉 목숨줄만 붙여놓고 다 띠끼는 거지.....ㅋㅋ

아무나 파산 못해.......

또 집이 아직 자신의 소유면 더더욱 아무나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따지면 파산법은 개인한테는 있으나 마나야...ㅋㅋㅋ

하우스 푸어들

깡통주택되면 죽어 다들

미국은  파산이라도 해서 빚청산하는데.....글구 절대로 채권자들이 월급 못건드려

한국은 개인회생이라는 기간동안은 죽어라 쫏아다녀......

그러다 연대보증이라도 있으면 ㅋㅋㅋ 자자손손이다.......

만약 유산상속거부를 신청이라도 못하면 ㅋㅋㅋㅋ 알지도 모르는 사이에 채무자가 되버리지

아니 미쳤냐

왜 같이 투자한 은행이 나보다 위냐구

왜 내가 평생 갸들한테 묶여 살아야 하냐구.

이게 자본주의냐....

이게 자유주의냐구

 팔리지도 않는 깡통주택 소유주라서 파산도 못한다니 그게 말이 되냐구

말이 못되서 소나 되라는 건지...

국민은행 시세.......그거 웃기는 시세거덩 ,,,,,

호가만 기록해 놓은거

그게 파산하는데 기준이 되는 거야......국민은행 주택시세가

만약 현재 떡방에서 호가가 5억이야(팔리지도 않겠지만)

그런데 국민은행시세는 7억이야.....

ㅋㅋ

즉 아직 너는  7억짜리 주택소유주거덩

대출은 4억이야.....

그래서 아직  너는  3억재산 소유자야.....

따라서 너는 파산자격이 못되

왜냐구 3억 있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이것은 국가차원의 사기질이야...

국민한사람 한사람 피빨아먹을려는

호패주고 소작주고 하다가 떠날려구 하면

향칙에 어긋난다면 패댕이질치던

근데 한국넘들은 아직도 뭔지를 이해를 잘 못해.....

법 바뀌는 건 힘들어

그럴러면 너네들이 먼저 의식이 깨어야 되거덩

지금 너희 하우스 푸어들

어차피 집값 오르기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잖어

그럼 생각해봐

너희 그거 다 갚을 수 있을 것 같냐구,,,,

그럼 파산하는 것이 정답인데....

한국은 그러질 못해 ...비정상적인 국가니까

그럼 가족 모두 자살할거냐구

살아야 될거아냐

그럼 싸우던지.

아님 의식이 깨어서

저랄 같은 넘들을 위정자로 뽑지 말아야 할거 아냐

그것도 싫어 ???????????

그럼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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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들 답이 없다.

다들 알 것이다.

그런데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라

 현재 월급쟁이로 400만원을 받는다 치자

 그리고 어느 시점에 7억아파트를 대출 4억끼고 샀다고 한다면 적어도 한달에 이자만 200만원

 그런데 현재는 아파트 가격이 5억이고 아직 대출금이 4억 !!!

헌데 은행에서 원리금을 내고싶지 않다면 1억을 갚으면 다시 연장해준단다.

 ㅋ

그래서 원리금중 1억을 어디선가 다시 대출해서 갚겠는가 ㅋㅋ

그리고 말로만 5억인 아파트를 다시 3억 대출 끼고 (앞의 1억 빼고 ㅋㅋ)

다시 이자 150만원씩 갚아나가겠는가>

그러다 아파트가 4억 3억 2억 되면 어쩔건데

그때 마다 어디선가 다시 대출 받아서 원리금 갚겠는가?

원숭이 대가리 인지 궁금하다.

조삼모사도 이런 조ㅈ삼못삼도 없다.

무슨수로 갚을 거야 .............다............

은행에서 장난질 하는 거 모르나?

결국 은행도 폭탄돌리기 하는 거거덩

그리고 어느 은행에서 뭐 있다고 담보없이 다른 은행 갈걸 왜 줘

글구 알다시피 어느누구도 한국에서 쉽게 파산 신청 못하거덩

더구나 월급쟁이는

아파트를 걍 날릴 수도 없는 거야

은행대출금이 죽을 때 까지 따라올거야

다행히도? 최저 생활비는 남겨주겠지 ㅋㅋ

왜냐구 일단 죽이면 돈 못받거덩

나 같으면 아프리카라도 간다.

글구 거기서 다시 시작해!

왜냐구 글로벌  글로벌 하는데

난 왜 그 좁은 구석에 처박혀서 평생 은행노예로 살아야 하는데

걍 다 버리고 내 한몸 먼저 가던지 그래서 set up 한후 가족을 부르던지

다시 시작한다. 우간다 시민권따구 한국 시민권 버리구

400만원 버는 4인가족은 150 빼구 250은 은행으로 뺐겨

개인회생신청하면 5년간

갑자기 150가지고 4인가족 살아봐

하기사 여태 은행 이자주고 200으로 살았는데 못하겠냐만은

그리고 직장은 잘 다닐 것 같어

아마도 정리순위 1순위일거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일거야...

한국의 법같지 않은 법을 잘 지키던지....

인간답게 살던지....

아파트 걍 버리고 다시 시작할 궁리를 하는 것이 빨라

즉 튀어야 살어.....

[시원섭섭]

일단은 oooo 글로 추정이 됨...
한의학에서는 간이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장기로 인식한다.
스트레스는 감정이나 마음이 자유로이 뻗어 가는 기능을 억압하는 증상을 "간기울결"이라 하며 동인이
아이디를 선택함은 나름 이유가 있는 듯..

[솔잎향 오솔길]

그러게요? 그분 향기가 배어있네요 ^^

[시원섭섭]

흐미 님 후각도 대단 하시네요...아니지 글 눈이 좋으신게지..^^

[시원섭섭]

ㅎㅎ 복 바라지 않습니다...노력하여 삼시세끼 끼니만 때우면 되지...
댁은 나를 모를지언정 댁이 처한 상황은 대략 미루어 짐작이 가는구려..ㅋㅋ

[시원섭섭]

댁의 입맞에 맞게 하려면 어찌 하면 되는 것이오?..
덧붙이자면 댁의 입맞을 맞추려고 쫏아가는 까페도 아니고 그런 회원들도 없다는 점 각인 하시기를...

[시원섭섭]

ㄴㅁ 다양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가서 함 디벼보고..그다음에 야그를 하던지...
에티켓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시원섭섭]

저위에 글 쓴이가 님이 이야기한바대로 불만족이 있어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올린 것이라 보시오?..
내보기에 적어도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바를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올린 글이라 나름 판단하는데
거기에다 되고 댁의 어떤 기준으로 원글 올린이를 향해서 비아냥 거리시나..
걍 분당님 말따나 주둥이 닥치고 있으면 구구로 복 받으며 대대로 편케 사는 것이오?..
그리고 댓글 자꾸 섰다 고친다고 하는데..ㄴㅁ 내가 나쁜 넘을 좋은 넘이라 하였소..아니면 좋은 넘을 나쁜 넘이라..하였소..내 쓰는 글이 맞춤이 틀리거나 문단의 내용이 뜻한바와 같이 풀어지지 않았다면 올매든지
고칠수 잇음을...그게 댁에게 말들을 사항이오?..

[ttotoro]

온라인의 성격상 점잖은 글은 관심을 가지게 하기 어려우니, 여러가지 자기만의 방법으로 어필을 하는 법이지요. 분당도치님께서도 본 글을 그런 글 중 하나려니 하시고 잊어버리시죠....

[시원섭섭]

내가 댁에게 언제 상대 하여 달라고 한적이 있소..
하나 의견을 물어보자고...정상적으로 현재 국내 언론에서 정상적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제대로 정확히 보도하거나
알려주는데가 있소?..어디 있다면 어느 곳인지 함 이야기 해보소..
그나마 이 까페하고 손으로 꼽을 정도인데..이러한 장을 통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판에 그것을 비아냥 하면서
내는 도덕과 교양과 지성의 정점에 있다는 식의 언변이라..풉...전은 부치고 막걸리는 저어서 먹어야 제 맛이라고
에이구....ㄴㅁ 쌍욕은 몬하겠구..

[시원섭섭]

분당도치님에게 달린 글인데 그분이 글을 삭제 함으로서 토토로님에게 글이 달린것 같이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댓글의 의미를 남기고자 삭제하지 않겟사오니 토토로님을 오해 하시지 마시기를..

[토론토사는]

내도 2006년에 강남아파트 두채 정리하고 상가 오피스텔에 뭍어두고 캐나다와서 애들 교육시키고 살고 있지만 한국이 아파트는 문제가 많아 수명이 고작 30년 짜리 잖어 분당 아파트 재건축 어떻게 하니 분담금 최소 5억 들텐데 5년 지나면 재건축해야하는데 재앙이다 재앙

[하얀 물방울]

공감가는 글입니다. 참 대한민국에 지도자 하나 잘못 뽑아 나라꼴이 이지경이 되었으니..

[시원섭섭]

ㄴㅁ 개념 있는 글에다가 댁같이 아무 생각없이 댓글 다는 게 무개념이지

[마데]

저는 이 글에 공감백배~~~잘 읽었습니다.

[명문가만들기]

글이 누구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겠으나 억울함도 대신 토로해주고 있네요...파산이 안되는건 일터지기 전에 법개정하고 소급적용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스쿨가이]

말투가 약간 거칠지만 매우 공감가는 글이네요....음...예사로운 일이 아니군요진짜

[로맨스조로]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알게 해준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섭섭]

잘 보셨습니다..토끼란다는 글에 판단은 개인의사에 따름이고 실제로 토끼라고 부축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토낄 여유가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겟습니까...상류층에서 그 아래 몇 %를 빼고..

[다보시오]

아 암울하네요ㅠㅠ

[glen5213]

고맙습니다

[정직하게]

현 실정을 명확하게 지적한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참고로 도치는 괴기 이름아닌가요 예전에 잡아도 그냥 버린 괴기 요즘이야 귀한대접 받지만...

[시원섭섭]

호 그런가요 모르는 내용인데 알려줘 고맙습니다..민물고기 인가요. 매운탕감으로 괜찬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