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살아있는 대한민국땅에서 살고싶습니다.

[시간속에서]

양심이 살아있는 대한민국땅에서 살고싶습니다.

PD 수첩에의해서 파헤쳐진 두 내용중 하나는 특검을 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의 의혹의 규명은 강원도지사님 상고심이 끝나면 얼버무릴 생각은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의문을 다루던 국회의원님들께서는 7.28 이후 조용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

스폰서 검사’ 특검팀 전 검사장 등 18명 출금

제보자 정씨 진상규명 의욕

경향신문 | 구교형 기자 | 입력 2010.08.06 23:48 | 수정 2010.08.07 00:08

검사들의 향응·접대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은 6일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검사장급 2명과 업소 관계자 5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또 지난 6월 MBC <pd첩 >'검찰과 스폰서' 2편에서 향응을 받은 것으로 보도된 춘천지검 강릉지청의 김모 계장과 서울고검 서모·강모 전 계장 등 전·현직 검찰 수사관 3명을 포함, 모두 11명을 출국금지했다.

강릉지청의 김모 계장은 1999~2004년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하도급업체 사장으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골프·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접수하고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 특검은 주말 동안 강릉지청으로부터 건네받은 내사기록 등 관련자료를 검토한 뒤 김 계장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특검은 또 2007~2009년 서울 강남의 룸살롱에서 범죄 피의자로부터 수억원대 향응을 제공받은 서모·강모 전 계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던 사람으로부터 성 상납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대검 감찰부는 두 사람을 해임만 하고 형사처벌은 하지 않았다. 특검은 이미 법무부로부터 면직 처분된 박 전 지검장과 한 전 부장 등에 대해서도 이날 오후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병희 특검보는 지난 5일 부산지역 검사들의 향응·접대 수수 실태를 폭로한 건설업자 정모씨와 면담했다. 정씨는 "건강이 악화돼 당장 서울에서 조사받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 특검보는 "정씨가 무릎 수술을 받아 침대에 앉기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씨가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씨는 안 특검보와 면담하면서 검찰에 스폰서 실태가 담긴 진정서를 제출한 배경과 <pd첩 >에 제보한 경위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진상 규명 차원에서 정씨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내주 초 다시 부산에 내려가 수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다른 홈에서 일부분 펌

 제가 접한 범위의 그간 보도된 내용들과 여러 정황상, 이광재 도지사는 결백한 것이 명백해 보이기는 하나.. 
이미 2심에선가 상식을 벗어난 비정상적이라 비쳐진 재판부의 유죄 판결을 받고 대법원인가에 올라간 상태죠..?  
우리의 대법원에는 안타깝게도 권력지향 정치적 성향의 판사들이 좀 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이명박 정부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사실상 유죄 선고가 확정시되는 분위기인 것인데.. 
그러잖아도, 9월27일 이전에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대법원 판결 직후를 대비하여 한나라당에서 엄기영 전엠비씨사장을 흘리고 있지 않습니까? ㅡ.ㅡ 

안타깝지만, 우리 다수 국민들의 주요 언론보도내용을 곧이 그대로 믿는 순진함과 정치에 대한 무관심 혹은 무지로 해서.. 
국민의 힘 (피플 파워) 에 의한 진실과 정의의 바로잡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이광재 도지사 문제는.. 
정말로 결백하였고 정치적 표적 수사인 것이 명백한 것이라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 세력이 모두 국회의원직을 내걸고 이광재 죽이기에 관여한 검찰과 허위 증언의 증인을 처벌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게 
현재의 한국적 현실에서 사실상 유일한 올바른 문제해결방법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글쎄요, 야당이든 시민단체든 종교계든 끝까지 항의 혹은 투쟁하여 진실과 정의를 쟁취한 경우를 별로 못 본 것 같습니다..ㅡ.ㅡ 요기까지 펌 내용중에서...

MBC PD수첩에 의해 파헤쳐진  두 내용 중 하나는 특검을 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 (위선개입) 사건은

잠잠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의 목적이 권력형 (청와대"개입설) 비리라는 내용이 밝혀졌건만....

이 내용은 덮어두고 가자는 건가요?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정부에 쓴소리 하는 국민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 국민은 아닌가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시간속에서]

휴가시즌이 곳 끝나갑니다. 상고심 (대법원) 판결도 이제는 얼마남지가 않았다"고 봅니다.
이광재 지사님의 판결 (항소심의 부당한 재판) 내용을 강원도민분들께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노력 할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soonkim]

수고 많으십니다...더운데..
저는 인터넷도 방학을하는데...

[친일매국노척살]

찜통더위에 수고 많으십니다...
쥐섹키 그많은 죄를 어찌 다 감당 할려고 하는지 ...

[조나단]

지식인, 직업정치인 , 종교인 등등 세상을 이끌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아니 한다고 보고만 있음 아니되지요... 지사님을 사수하는일 이번일 만큼은 강원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겨내어야 합니다...

[나뭇잎]

동감입니다. 다른 홈에서 일부 퍼온 글의 내용도 공감하고요. 그렇다고 국민들이 가만 있을수는 없으니, 정치인들에게 정당하게 요구하면서,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 이겨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