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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나그네 추천 1 조회 3 25.08.06 03:4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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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06 07:56

    첫댓글 우리는 흔히 "사랑은 함께 하는 동행자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울고불고 하다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이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둘 사이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역사를 이룩한 것은 인정해야 하겠지요. 그 역사가 추억이 되어 훗날 아픈 시간으로 기억되겠지요. 그리고 다시 마음 다잡으며 '그래 그것이 인생이야' 하면서 새출발을 하면서 또 다른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머뭇거리지 말고 사랑할 때 목놓아도 울어보고 기쁨에 날뛰어도 보면서 사랑을 만끽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하는 시간에 충실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다양하게 올려주시는 봄내나그네님의 자료를 보며 내공이 상당하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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