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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층간소음 보복하다 경찰까지 출동한 생생후기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151 23.10.17 00: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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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17 00:06

    첫댓글 댓ㄱ글 중---

    로메오

    저희집은 2층인데 너무 위에서 여자아이 남자아이 둘이서 엄청 쿵쿵거려 올라갔더니 아저씨 혼자 거실에 텐트 치고 있다고..
    그런데 3층분도 그런 소음을 들었다고 해서 4층인가? 하고 같이 올라갔더니 거긴 자녀분들이 둘 다 대학생..
    하.. 옆라인인가 했는데
    아래츳 부부싸움 소리가 너무 리얼하게 들리는 날이 많아져 평소의 뛰는 소리가 들릴 때 바닥에 귀를 대니...
    와....... 1층이더라구요.
    대박.. 그토록 찾아헤매던 소음이 아랫집에서 들려오는... ㅜㅜㅜㅜ
    1층도 아파트 구조에 따라서는 벽타고 올라간다고 하네요

  • 작성자 23.10.17 00:06

    bluenick

    저도 윗층 소음에 힘든 편이었는데...
    이사온지 두어달은 따로 공사한다 공지도 없이 드릴짓하고 난리인데 코로나 시기라 재택할 때는 죽을맛인지라 경비원 통해 연락해도 묵묵부답이고 안마의자 진동 소리에 도끼발 소리에 밤 10시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11시 넘어서도 그러니 열받아서 층간소음용 우퍼 살려다 가격이 너무해서(별것도 없는데..) 직접 부품 사다가 만들었지만, 와이프가 하지 말래서 시도는 안했습니다. 밤늦게 진동이 울리면 전화하면 바로 멈추더군요.. 받지도 않으면서..
    그러다 두어달 전에 와이프가 엘베에서 만나는 바람에 왜 그러시냐고 야간에는 조용히 해주시는게 어떠냐고 쫓아가면서 이야기 했다고 하더니... 그나마 야간에는 안마의자는 안 쓰더라는...
    사람들이 참 못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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