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삼성-LG가 TV용 OS를 자체적인 OS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 사용에 대한 실효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③TV용 AP(메인보드) TV용 AP는, TV성능의 핵심이 된다. 삼성-LG는 TV용 AP를 자체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대다수 영상에 대한 부분이고, HDMI나 Wi-Fi, 코덱 등은 대다수 외부 업체 칩을 사용한다. 반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TV제조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미디어텍 통합 칩(AP)를 사용하여, HDMI나 Wi-Fi, 코덱 등에서 우위를 보여, 삼성-LG TV 성능을 넘어서고 있다. ④HDR방식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존심 경쟁으로 HDR방식(Dolby Vision/HDR 10+)을 모두 지원하지 않고 있다. 즉, 삼성전자는 LG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Dolby Vision을 지원하지 않고 있고, LG전자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HDR10+를 지원하지 않아, 결국 두 방식 모드를 지원하는 중국산 TV들만 득을 보고 있다. 삼성-LG가 서로의 이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패널로 협력을 하였다면, 이젠 HDR방식에서, 상호 협력하였으면 한다. 참고로 Dolby Vision은 돌비사에 라이센스가 있고, HDR10+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은 미국에 있다. 고로 양사의 HDR방식 미지원은, 자신들 기술도 아닌 것을 가지고 쓸데없이 벌이는 소모적인 자존심 경쟁일 뿐이다. 이로인한 혜택은 모두 중국 업체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⑤중심 TV 삼성-LG TV의 중심은 프리미엄TV다. 즉, 삼성전자는 8K QLED TV에 최근엔 4K OLED TV를 대표 프리미엄TV로 내세우고 있고, LG전자는 4K OLED TV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삼성의 8K QLED TV는 4K TV와의 화질 차이도 크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만 비싸 실 수요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LG전자의 OLED TV는,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OLED TV의 비중은, 10년이 자난 지금까지 아직도 3%를 넘지 못하고 있고, 매년 15%씩 역성장을 보이고 있어, LG전자의 프리미엄(OLED) TV도 성장 가능성은 이미 실종된 상태다. 반면 중국 업체들은, Mini LED LCD TV를 중심으로, TV를 100인치 내외 초대형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 결국 삼성-LG의 중심TV 정책은, 소비자의 요구보다는 자신들 정책에 맞추어 나감으로서, 현실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헌데 문제는, 이러한 현실을 삼성-LG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겉으로는 자좀심 때문에, 표현은 않고 있지만, 속으로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LG가 작금의 현실을 안다고 해도, 달리 대안을 내 놓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