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에서 민락2지구 호반1차 도착!
111번 버스 나오는 정거장에 가니
일흔은 된 듯한 어르신 법인기사분이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나도 고생하십니다 답례를 건네며
들어오신지 얼마나 되셨냐 물으니
한시간이 넘었다고, 콜 졸라없다며
중화동이 집인데 언제 갈지 모른다고 ㅋ
바로 그 때 올라오는 자배 하나!
어르신! 이거 잡고 도착하면
축석고개정거장에 3100번 첫버스 오니
잡으세요, 양보합니다 했더니 ㅋ
됐다고 111번 타고 수락산역 가서
146번 환승해서 집에 가겠다고 헐!
바닥에 깔린 콜 사라지기 전에
잽싸게 내가 잡고 운행완료.
운행거리 4km밖에 안되는
양호한 콜인데 ㅋ
사람들 성격도 가지가지이지만
콜타는 스타일도 저마다의 개성과
특색이 있는 듯~
알듯 말듯 백발절대고수의 대리스타일
나같은 하수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첫댓글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하수스타일을 고수가
이해하면 앙되요~ ㅋ
소흘읍, 그분의 아픈추억이 있을지도...
어머 그럴 수도 ㅋㅋ
그 기사한테 너무 소홀했나? ㅋ
지송 ㅡ.,ㅡ;;;;
원래 소홀읍은
대리기사가 손에게
소홀한 곳이었는데 ㅜㅜ
확실히. 타고노시네여 보통은 그시간때. 그지역 기사 아님 나가는 콜 잡으려 할텐데여
ㅋ 저게 나가는 가장 빠른 길이죠 민락동 첫차 04시15분 축석첫차 03시50분
@타고노세 맞습니다
@로드킬 포천을 조금이라도 알면
저건 꿀콜이죠~ ㅋ
@타고노세 저도 포천은 잘 모르데 곳곳에서 콜 나오더라구요 송우리는 좋죠 철원 들어가면 포천으로 나올 수밖에 없구요
@로드킬 ㅋ 전 철원은 안가는데
대단하십니다
@타고노세 철원 여 대리 사장이 차가지고 대리도 타고 철원가시면 기사가 없어서 전화 올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