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연히 머리는 빠집니다. 하지만 그 약으로 부작용이 아닌이상 어디를 발라도 빠진다고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마이녹실 바르고 완전 엠자가 됐다는 말은 그분은 어짜피 탈모가 진행이 되고 약에만 의존을 하시면 그렇게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탈모끼가 항상 따라 다니니까요. 탈모끼를 물리쳐야 하는데 못 물리치니까 탈모가 계속 진행 될 수 밖엔 없죠! 그리고 탈모가 오면 굵은 머리는 빠지고 올라오는 머리는 점점 얇아져서 솜털처럼 변하게 됩니다. 또 탈모 관리를 잘 못하고 중간에 중도 포기를 하시면 당연히 약발에 났던 머리는 빠지게 됩니다.
미녹시딜류는 발모제중에서 가장강력한 치료제 입니다. 타 어떤 광고하는 제품보다 말이죠 . 그래도 잘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용량 용법도 잘 지키셔야 하구요 . 모발의 재 성장률은 모낭이 살아있는것을 전제로 하구요 모낭을 살려내지는 않습니다. 또 모낭이 살아있다고는 해도 모발 새 성장률은 25% 밖에 되지 않습니다. 모발이 새로 자란다기 보다는 기존 모발이 튼튼해 지고 굵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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