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오는 11월 29일 개최한다.
장성도서관에서는 지역민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작자 초청 강연 개최, 주제 도서 제공, 독서 토론 공간지원을 한다.
이번 강연에서 박준 시인은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는 일상이 어떻게 문학으로 바뀌는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을 펴냈으며 CBS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진행자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도서관의 다양한 행사 소식은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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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박준 시인과의 만남 개최
[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오는 11월 29일 개최한다. 장성도서관에서는 지역민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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