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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두레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소개 출판 X의 즐거움
미미르 추천 0 조회 444 14.07.15 10: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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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5 11:05

    첫댓글 수학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정말 그런지...저도 그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있을까요? 죽기 전에 꼭 경험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수학 참 재밌다!'고 느껴보는 순간이에요.

  • 작성자 14.07.15 18:14

    음, 저도 수학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그닥 와닿지 않는데요. 다만, 이해를 할 수 있고 풀 수 있으면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까 마음이 급하면 재미를 느낄 수 없어요. 한 문제를 가지고 사흘 동안 끙끙대다가 결국 그 답을 알아냈을 때의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덜렁이님도 이해될 때까지 풀릴 때까지 끈기를 가지고 매달리기만 한다면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 14.07.16 10:26

    @미미르 네...어찌보면 영어 (특히 어려운 문학) 번역도 모르는 문장 머리 싸매고 끙끙대다 이해하게 될 때의 쾌감때문에 점점 빠져드는 것도 같네요. 그나저나 그렇다면 제가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해요.ㅎㅎ

  • 14.07.25 18:46

    미미르님, 방금 애들 참고서 주문하면서 이 책도 주문했답니다. 나중에 미미르님 찾아뵙고 얻어올까~~~도 생각했지만 빨리 읽고 싶어서요. ^^ (애들도 보여주고...) 재미있는 책 맞져? ㅋㅋ

  • 작성자 14.07.25 19:21

    음, 뭐 과학소녀님과 자녀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겠지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우리는 원의 넓이 공식은 미분과 적분을 사용해야 유도할 수 있는 걸로 배웠는데, 눈앞에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 공식이 나오는 과정을 보여주는 거였어요(미분과 적분의 기본 원리만 이용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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