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의 지하철 무임승차에 청년들이 뿔이 났다는 기사가 떴다.
언뜻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노인이란 말이 거슬린다고 '어르신'이라 바꾸어서 '경로석'까지 만들어 주었다. 전두환 군사정권 때
시행한 제도임을 주장한다.
문정권과 전두환 정부의 치적이나 공과를 샅샅히 따져보면 전대통령이
백전백승의 치적의 결과일 것이다.
지금 65세 이상의 연령층은 세계 2위의 꼴찌의 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린 장본인 들이다. 월남전, 열사의 중동, 파독광부나 간호사로 달러를 벌어드린 피눈물을 흘린 세대들이다.
툭하면 노사뷰규를 유발하면서 장외투쟁을 일삼는 노동쟁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앞만 보고
일한 인류역사에서 가장 애쓴 흔적이 뚜렸한 분들이시다.
청년들아! 너희들이 지하철 요금으로
따질게 아니라 문정권 5 년간 북한에 퍼다 준 자금과 헌법을 깔아 뭉개면서
지저분한 그들의 실정을 탓할 때가 아닐까 싶다.
종북좌경의 엉터리에 현혹되어 생 ㅈㄹ을 떨어 놓고 무슨 어르신의 전철 요금에 시비를 걸고 있느냐?
그들은 자녀교육에 정신이 팔려 장래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단다.
노인은 야박한 며느리의 눈치에 골방신세를 지고 있으며, 온갖 병을 달고 외롭게 노인고독을 삼키면서 살고 있는 눈물겨운 현실이다.
그들이 그나마 돈을 내지 않는 지하철로 움직여여야만 의로보험의 수가가 낮아 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젊은층이 결혼을 기피하고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정권의 정책실패의
책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임승차라 하면서 마치 부정승차로 여기는데 어불성설이다.
지하철은 개선해야 될 부분이 넘치고 있다. 경영개선과 관리체제를 바로 잡아야 하고 나서 시비를 걸었으면 좋겠다.
힘이 없다고 노인을 너무 폄하하지 말지어다. 하늘같이 떠 받치어 드려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칼럼니스트/海垣, 이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