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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안동전신전화국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이 오랫만에 중국어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다. 안동도서관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리신저(李欣澤) 선생은 첫 수업시간에는 반드시 지금까지 배웠던 중국어를 하나도 빠짐없이 복습하는 차원에서 되풀이해서 가르쳐주고 있으며 둘째 시간부터는 교재를 이용, 수업을 가르치고있다. 5월 31일 오전 첫 수업시간 때에도 이번 학기들어서 지금까지 배운 중국어를 복습하는 차원에서 가르쳐 주었으며 둘째 시간부터는 교재에 있는 중국어를 가르쳤다. 이날 수업을 마친 남.여 수강생 19명은 중국어반 이숙희 반장이 1주일전 예약해 놓은 KT 서안동전신국 구내 식당에서 간단한 뷔페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날 메뉴는 쌀밥, 생선찌개, 김치, 익힌 양배추, 소고기국 등으로 반찬 가지수는 그리 많지 않았으나 깔끔하고 정갈했다. 1인분에 4,500원하는 식사대는 시내 어느 식당보다 헐하다. 후식은 식혜가 나오는데 정말 맛이 있어서 나는 이 자리에서 두 컵을 먹었다. 우리 일행이 식당에 들어갔을 때에도 모 공무원들이 벌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구내 식당은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일대를 구경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풀고 눈을 시원하게 할 것 같다
지금까지 배웠던 중국어를 복습하고있다. 1부터 10까지 손가락으로 세어보기. 복습완료. 설문조사. 휴식시간. 반장이 예약해놓은 구내식당을 소개하고있다. KT 사무실 점심을 맛있게 먹고있는 우리 일행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