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오해를 했습니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나 쫓는 그런 아이들이... 무개념으로 놀러가서 죽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중님이 아니라하십니다. 우리와 맞지 않는 문화에 휩쓸린 것은 잘못했지만.. 구조가 빨랐다면 사망자는 10명 이하였을거라고 합니다.. 어허... 어찌 이런 일이..ㅡㅡ...
억울한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돌발상황에... 여러 그룹들의 순전한 실수들이 서로 겹치며.. 아이들이 또 억울하게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종교성이나 음모론 없이 발생한 돌발사고고요.. 현장자, 주변자, 구조자, 당사자들을 비롯한 여러 독립 그룹들의 실수들이 겹쳐서 생긴 대참사라고 합니다. 이런 전례가 없었던 것이 뼈아픈 상황입니다. 모두가 이런 유형의 대사건을 처음 겪었던 일이라 모두의 다양한 실수로 이렇게 대참사로~
(똑바로 보고.. 다리에 힘주고... 이것만 지켰어도... ㅡㅡ..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똑바로 보고~ 정견~ 다리와 몸에 힘주고 버티기~ 정업~ )
군중심리에 뒤에서 장난으로 밀었고.. 많은이들이 장난이라 여겼고... 넘어지면서도 그런 분위기.. 하지만 이후 아비규환으로 변했고...
밀은 뒷쪽은 앞의 상황을 몰랐고.. 주변은 스피커 굉음 노래 춤추기... 사람이 많아 움직이기 어려웠고.. 뒤쪽에서 비협조...
구조의 매뉴얼이나 사전 훈련이 없어 구조자들도 속수무책.. 비통한 마음으로 구조를 하려했지만... 속수무책.. 구조를 도왔던 일반인들도... 처음 당한 일.. 도로 한쪽은 호텔 건물 완전히 막힌 외벽으로 탈출구가 없었고.. 반대쪽 건물 관계자들도 비협조.. 그들도 처음 겪는 일.. 비상상황 국가 컨트롤 타워도 속수무책.. 이런 위기 대처는 말이나 회의로 되는 일이 아니고.. 본능적인 대처 감각이 있어야 하는건데... 속수무책... 하지만 그런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불쌍한 아이들이 넘어지고 압박된체 시간은 가고... 아이들은 그대로 호흡곤란으로 심정지 사망.. 수십분 후에 꺼냈지만 이미 사망... 심폐소생술(CPR)은 시행했지만 이미 골든타임 종료.. 대참사....
어떻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어허... 어떻게... 이런 일이...
성중님께서는 누구의 책임이라고 특정하기 어렵답니다.. 모두의...책임... 이렇게 또 하나..가슴에 대못이 박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