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덱스 수입 신보안내

[전선위의 곰]

씨덱스 2009년 12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서

■ 2009년 12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서 입니다. 첫째주 주문 마감일은 12월 1일(화)이며 배포는 12월 2일 (수)입니다.   

■ MERCEDES SOSA / CANTORA (BOOK) 패키지 앨범 뒷편에 PAL 방식 DVD로 표기 되어 있으나 앨범 자체는 NTSC 방식 (지역코드 3번)이오니 이점 잘 공지 부탁 드립니다. 

■ MERCEDES SOSA / CANTORA 수입 3종이 12월 2일 (수) 배포 됩니다

● CD 신보 ●

ALMOST / MONSTER MONSTER : 수많은 골수팬들을 양산 했던 메틀코어 밴드 Underoath의 멤버 Aaron Gillespie와 기타리스트 Jay Vilardi, Dusty Redmon, 베이시스트 Alex Aponte와 새로 가입한 드러머 Joe Musten이 이끄는 EMO, 메틀코어 밴드 Almost의 두번째 앨범 [Monster Monster]. 2년간에 걸친 성공적인 투어링을 마치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가운데 성공적인 사운드를 완성해 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는 본작은 데뷔작에서 모든 악기를 어레인지먼트 했던 Aaron Gillespie의 탁월한 역량과 보컬, 멤버들의 노련하고 다이내믹한 연주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7,500 (EMI US)

ANBERLIN / BLUEPRINTS FOR CITY FRIENDSHIPS - THE ANBERLIN ANTHOLOGY (3 FOR 2) : 전세계 EMO/LO-FI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플로리다 출신 그룹 ANBERLIN이 TOOTH & NAIL에서 발매한 데뷔작 [Blueprints For The Black Market, 2003]을 포함하여 [Never Take Friendship Personal, 2005], [Cities, 2007] 초기작 3매를 한데 묶은 앤쏠로지. 강렬한 리프와 안정된 리듬, 치밀한 사운드로 크리스쳔 EMO 코어 계열의 절대적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의 초기작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디지팩 ￦ 35,500 (EMI US)

BRYAN FERRY / BEST OF BRYAN FERRY : 그룹 Roxy Music과 솔로 시절의 주요 넘버와 히트곡 19곡에 더해 본작에만 특별히 수록하고 있는 ‘A Fool For You (Alternative Piano Version)’과 Drifters/Dusty Springfield의 New 커버 버전 'I Don't Want To Go On Without You’를 포함하고 있는 2009년 발매 새 컴필레이션.  ￦ 17,500 (EMI EU)

EMPIRE OF THE SUN / WALKING  ON  A  DREAM (2CD SPECIAL EDITION) : 팝/록 밴드 Sleepy Jackson의 Luke Steele,댄스/일렉트로니카 앙상블 Pnau의 Nick Littlemore의 프로젝트 밴드 Empire Of The Sun의 2008년 발매 데뷔작 스페셜 에디션. MGMT를 닮은 사운드에 더해진 복고풍 뉴웨이브의 향수와 기타팝, 공상 과학적인 영화의 가사가 결합한 참신한 사운드와 스펙타클한 커버아트가 함께하는 로맨틱 뉴웨이브와 기타팝!! 2009년 새로이 발매된 스페셜 에디션에는 히트 싱글들의 리믹스 버전과 신곡 ‘Girl’을 포함한 12곡의 추가곡이 수록되었다. ￦ 21,000 (EMI EU)

JETHRO TULL / JETHRO TULL CHRISTMAS ALBUM (2CD) : 그룹의 정규작 리스트에 당당히 올려도 손색 없는 퀄리티를 자랑했던 밴드의 2003년 발매 앨범과 2008년 NEW 크리스마스 라이브 레코딩을 함께 수록하고 있는 합본반. 2003년작은 수작 [Stand Up]이나 [Songs From The Wood]에서 보여 주었던 전성기 시절 작법을 연상케 하는 포크, 재즈, 팝, 록, 클래시컬한 요소의 극적인 조합으로 완성 시켰다. 단순한 시즌용 1회성 음악에 그치지 않는 전통적 온기와 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 팬들이 진정으로 원했던 밴드 초창기 사운드로의 완벽한 회기를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넘버들과 새로이 레코딩 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Live Recording) ￦ 21,000 (EMI EU)

JOY ELECTRIC / FAVORITES AT PLAY : Rainbow Rider와 Dance House Children 출신 Ronnie Martin의 컨템포러리 크리스챤 신스-팝 밴드 Joy Electric의 New 앨범 [Favorites At Play]. 앨범 제목이 암시 하듯 본작은 커버 앨범이다. 종교적이며 특출난 노랫말과 스위티한 신서사이저 멜로디를 주무기로 풍성한 팝송을 들려주는 Joy Electirc은 1994년 데뷔작 [Melody] 이후 1년 단위로 앨범을 발표하며 상당한 지명도를 획득하고 있는 인디 일렉트로닉 록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본작은 The Killers, Coldplay, Keane, Blink 182, Feist 등 명그룹들의 주옥같은 넘버의 아름다운 재창조 작업물을 담고 있어, 새로운 사운드를 갈구하는 팬들은 물론 오리지널 팬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매력이 서려있는 앨범이다. ￦ 17,500 (EMI US)

KATY PERRY / MTV UNPLUGGED (CD+DVD) : 싱글 ‘I Kissed A Girl’로 2008년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한 케이티 페리의 어쿠스틱 라이브 실황 CD+DVD 버전. 본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I Kissed A Girl’의 라이브 실황은 물론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차 있는 그녀의 또 다른 진면목을 선보일 다재 다능한 ‘끼’의 무대로 열광적인 성원을 얻고 있는 소장가치 만점의 EMI MTV 레전더리 시리즈. Fountains Of Wayne의 커버곡 ‘Hackensack’과 미공개 트랙 ‘Brick By Brick’ 수록. DVD (NTSC, CODE=ALL, 45분 분량)에는 MTV 실황 전곡과 아티스트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 21,000 (EMI US)

ROBBIE WILLIAMS /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 : 7장의 UK 앨범차트 1위! 전세계 앨범판매 5천5백만장 기록! 총 27곡의 UK 싱글차트 Top 10 히트곡! 15개의 브릿 어워드 수상! 전세계를 지배하는 최고의 남성 팝 가수!!!! 3년을 기다렸다! 로비 윌리엄스 2009년 새 앨범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 2009년 10월 19일자 UK 싱글 차트 2위로 데뷔하며 그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첫 싱글 [Bodies]는 ‘Angels’ 이후 그의 경력에 가장 중요한 노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커트가 확정된 는 프랑소와즈 아르디(Françoise Hardy)의 1967년 히트 곡 ‘Voila’를 샘플로 사용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게 ‘당신만이 나를 알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랑 노래이다. 곡 전체를 통해 흘러나오는 풍성한 로맨티시즘과 스트링과 피아노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스케일이 큰 편곡은 로비 윌리엄스이기에 가능한 발라드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데, 유독 발라드가 강세를 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려 2009년 말 큰 히트가 예상되는 곡이기도 하다. 38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협연이 아름다운 발라드 [Morning Sun]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사망 소식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노래로 알려져 있다.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철학적인 가사와 그에 꼭 어울리는 세련된 편곡, 그리고 브릿지 부분에서 느껴지는 비틀즈(The Beatles)의 향취를 동시에 접하고 나면 앨범 첫 곡 초반부터 너무 세게 나오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라운 감동에 휩싸이게 된다. EMI-WARNER MUSIC ￦ 17,500 (EMI EU)

UB40 / BEST OF LABOUR OF LOVE : 가장 성공한 영국 출신 레게 그룹 UB 40의 2009년 발매 NEW 컬렉션. 앨범 [Best Of Labour Of Love]는 전성기 시절을 수놓았던 앨범 3매의 [Labour Of Love] 시리즈에서 엄선한 주옥 같은 히트곡들과 레게 뮤직에 헌사하는 명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본작의 수록곡들은 자메이칸 음악을 향한 존경과 열정을 대변하는 곡들이기도 하다. 또한 본 컴필레이션에는 2010년 발매될 [Labour Of Love] 네번째 시리즈의 주요곡 2곡을 수록하고 있다. ￦ 17,500 (EMI EU)

■ SONY ARGENTINA 신작 안내서 (11 TITLES)

BRUNO E MARRONE / DE VOLTA AOS BARES : HOJE! AO VIVO! : 포크 듀오 브루노와 마로네의 2009년 발매 새로운 어쿠스틱 라이브 앨범 [De Volta Aos Bares : Hoje! Ao Vivo!]. Bruno E Marone는 1995년 그룹의 데뷔작 [Bruno E Marrone Vol.1]을 시작으로 매년 1장꼴로 앨범을 발표하는 정력적인 활동으로 자국인 브라질 뿐만 아니라 남미 전역에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월드뮤직 스타이다. 남미 특유의 낭만적인 정취와 유려한 어쿠스틱 선율, 열광에 찬 청중들의 환호가 한데 어울려 더할 나위 없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수작 어쿠스틱 라이브 앨범이다. – 디지팩 ￦ 17,500 (SONY ARGENTINA)

CHARLY GARCIA / COMO CONSEGUIR CHICAS : 찰리 가르시아는 ,니노 메스뜨레(Nino Mestre)와 함께 3매의 걸작을 토해냈던 포크 록 그룹 Sui Generis (쑤이 제네리스)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록 무브먼트의 선구자격 밴드 Seru Giran (쎄루 히란)을 거쳐 활발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국보급 피아니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이다. 본작은 후반기 영욕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던 1989년에 발매된 세번째 정규작으로 왠만한 영미 록 밴드들의 실력을 능가하는 헤비 록 사운드가 남미 특유의 낭만적 정서와 잘 조화된 사운드를 들려 주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포크,  퓨전재즈, 하드록을 선호하는 팬들에겐 필청의 작품이다. – 디지팩 ￦ 21,000 (SONY ARGENTINA)

CHARLY GARCIA / EL MAS GRANDE – BEST OF : 찰리 가르시아는 니노 메스뜨레(Nino Mestre)와 함께 3매의 걸작을 토해냈던 포크 록 그룹 Sui Generis (쑤이 제네리스)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록 무브먼트의 선구자격 밴드 Seru Giran (쎄루 히란)을 거쳐 활발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국보급 피아니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이다. 본작은 2009년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으로 영욕적인 솔로활동을 영위해 나갔던 1980년대 중반부터 발표한 솔로작에서 중에서 옥석만을 추려 내었다. 프로그레시브, 포크,  퓨전재즈, 하드록을 선호하는 팬들에겐 필청의 작품이다. Beatles의 ‘Ticket To Ride’ 라이브 실황 외 1곡의 보너스 트랙 수록. (17트랙 컬렉션) – ￦ 17,500 (SONY ARGENTINA)

ESPIRITU / CRISALIDA : 1970년대 부유했던 자국의 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음악을 비롯한 제반문화도 함께 발달하며 번영을 누리게 되었는데, 그중 프로그레시브, 아트록 장르도 예외는 아니어서 이웃나라 브라질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및 남미 전역에 왠만한 영미 출신 그룹들의 실력을 능가하는 밴드들이 탄생하였는데 그중 대표적인 그룹이 바로 에스삐리뚜이다. PASTORAL, BUBU, AUCAN, SERU GIRAN 등을 포함하여 지금은 구하기 힘든 남미 아트록, 포크뮤직을 전문으로 발굴하는 레이블 MUSIC ALL에서 발매되기도 한 이들의 1975년 대표작으로 IAN ANDERSEN을 닮은 보컬 및 RICK WAKEMAN 풍의 키보드 전개 등 YES를 표방한 흔적이 역력하며 남미에서도 보기드문 심포닉 록 사운드를 구사한다. – (재입고, Papersleeve 버전) ￦ 21,000 (SONY ARGENTINA)

FITO PAEZ / NO SE SI ES BAIRES O MADRID (CD+DVD) :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국보급 뮤지션 피토 파에즈의 2008년 발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의 실황을 담고있는 라이브 앨범 CD+DVD 합본반. 1984년 첫번째 앨범 [DEL ‘63]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록의 2세대 대표적인 주자로 평가받으며 Daniel Wirtz, Fabián Gallardo, Paul Dorge 등의 대가들과 교류하며 음악적 기반을 튼튼하게 다진 그는 미국시장 진출의 유혹을 물리치고 명반 [EUFORIA]를 제작하며 자국 록의 우수성을 스스로 입증해 보이기도 하였다. 본작엔 아티스트의 음악적 입지를 보여주듯 Pablo Milanes, Joaquin Sabina를 포함한 걸출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16곡의 진귀한 Fito Paez의 명곡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고인이 된 메르세데스 소사가 불러 국내에도 잘 알려진 ‘Yo Vengo A Ofrecer Mi Corazon’을 파블로 밀라네스와 피토 파에즈가 함께 불러주는 버전은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함께 수록된 DVD (NTSC, CODE=ALL)에는 본작의 전(全) 공연 실황을 수록하고 있다. ￦ 21,000(SONY ARGENTINA)

FRANCO DE VITA / SILPLEMENTE LA VERDAD : 이탈리아 혈통을 지닌 베네수엘라 출신 팝/록 싱어 송 라이터 프랑코 데 비타의 2008년 발매 신작 [Silpmente La Verdad]. 프랑코 데 비타는 1980년대 초반 자국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록 트리오 Icarus 출신으로 명성을 쌓은 뒤 솔로로 전향하여 많은 수의 후배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준 주옥 같은 솔로작을 다수 발표한 베테랑 아티스트이다. 호소력 짙은 비타의 보컬, 팝, 록, 포크를 접목시킨 짜임새 있는 구성의 연주력이 매 트랙마다 그 빛을 발하고 있는 작품으로 현 라틴 록 씬의 주류로 꼽히는 사운드의 일면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작 앨범이다. ￦ 17,500 (SONY ARGENTINA)

LUIS EDUARDO AUTE / GRANDES EXITOS – BEST OF : 스페인이 자랑하는 걸출한 싱어 송 라이터이자 화가이기도 한 루이 에도아르도 오떼의 베스트 앨범. 따스한 미성과 시적인 노랫말, 자신의 그림으로 앨범을 일러스트레이션 할 정도로 뛰어난 손재주까지 겸비한 그는 국내 판권 문제로 그의 음반들이 정식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국내 애호가들에겐 미지의 뮤지션으로 남아 왔다. 60년대 말부터 활동하여 지금껏 수십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스페인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권에서의 그의 입지는 실로 대단하다. 정식으로 처음 수입되는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Francesco De Gregori와 함께한 라이브 명곡으로 알려진 ‘Al Alba’의 스튜디오 버전, 초창기 명곡 ‘Aleluya No.1’을 포함 아름다운 미성을 바탕으로 포크와 록을 겸비한 수준 높은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월드, 포크, 싱어 송 라이터 계열의 애호가들은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 17,500 (SONY ARGENTINA)

NATALIA LAFOURCADE / HU HU HU : 2005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락 앨범 수상작인 [Casa]의 주인공인 멕시코 출신 여성 싱어 송 라이터 Natalia Lafourcade의 신작 [Hu Hu Hu]. 멕시코의 Lily Allen으로 불리우며 창조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가 청자를 매혹시키는 가운데 전체적인 앨범 스타일은 Bjork의 사운드와 작법과 유사하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전작 [Casa]가 Shakira, Nelly Futado와 비교 된다면 본작 [Hu Hu Hu]는 Juana Molina, Bat For Lashes, CocoRosie와의 유사성을 찾아볼 수 있다. 도전적인 Artistic한 정서, 창조적이고 흥미로운 이국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점철된 Cute한 작품이다. ￦ 17,500 (SONY ARGENTINA)

NINO MESTRE / 20/10 : 자국인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남미 록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떨친 포크 록 그룹 Sui Generis (쑤이 제네리스) 출신 아티스트 니노 메스뜨레의 1981년 발매 명반 [20/10]. Sui Generis 사운드의 장점만을 수용 하면서 각종 피아노, 어쿠스틱, 일렉트릭 악기의 조화, 니노 메스뜨레 특유의 낭만적 미성이 한데 어울려 형언할 수 없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본 앨범엔 Pet Methney와 Seru Giran을 거친 페드로 아즈나르, 오랜 동료 찰리 가르시아를 포함, 내놓으라 하는 라틴 록의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영미 포크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수작 앨범이다. – 디지팩 ￦ 21,000 (SONY ARGENTINA)

REIK / UN DIA MAS :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리키 마틴, 샤키라 등 라틴 문화권 출신 대형 스타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참신하고 산뜻한 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멕시코 출신 팝 트리오 REIK의 2008년 발매 신작으로 현 라틴 록씬의 추세를 확인 할 수 있는 앨범이다. 매혹적인 미성과 감미로운 연주가 좋은 싱글 ‘Fui’, 톡톡 튀는 사운드가 일품인 ‘Inolvidable’ 포함 11곡 수록. ￦ 17,500 (SONY ARGENTINA)

SODA STEREO / CANCION ANIMAL (REMASTER) :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 아르헨티나 록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밴드 Soda Stereo는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Gustavo Cerati, 베이시스트 Zeta Bosio, 드러머 Charly Alberti로 이루어진 트리오로 The Police, Television, Talking Heads 등 영미 뉴웨이브 록 붐에 편승하여 1980년대 결성된 밴드이다. 그들의 사운드는 New Wave Rock을 근간으로 하지만 스카, 레게, 소울, 노이즈 록, 일렉트로니카 등 보다 더 많은 장르를 탐구하며 그들의 영역을 점차 키워 나갔으며 이들의 영향력은 남미 전역에 이를 정도로 막강했다. 원시적 기타 사운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1990년 발매반인 본작은 아르헨티나 테크노 팝의 선구자격 뮤지션 Daniel Melero의 역량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꽉 짜여진 곡구성과 안정된 기타와 베이스 라인이 돋보인다. 그들이 발매했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명반으로 추앙받고 있다. 2007년 리마스터. ￦ 21,000 (SONY ARGENTINA)

■ SONY ARGENTINA 안내서 (재입고)

CHARLY GARCIA / FILOSOFIA BARATA Y ZAPATOS DE GOMA : 찰리 가르시아는 니노 메스뜨레(Nino Mestre)와 함께 3매의 걸작을 토해냈던 포크 록 그룹 Sui Generis (쑤이 제네리스)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록 무브먼트의 선구자격 밴드 Seru Giran (쎄루 히란)을 거쳐 활발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국보급 피아니스트이자 싱어 송 라이터이다. 본작은 후반기 영욕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던 1990년에 발매된 네번째 정규작으로 포크, 프로그레시브는 물론 가르시아 특유의 재즈적 색채까지 겸비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니노 메스뜨레, 페드로 아즈나르를 포함한 참여 뮤지션들의 리스트도 화려하다. 프로그레시브, 포크,  퓨전재즈, 하드록을 선호하는 팬들에겐 필청의 작품이다. 그륩 Byrds의 클래식 ‘I'll Feel a Whole Lot Better’의 스패니쉬 버전 포함 11곡 수록. – 디지팩 ￦ 21,000 (SONY ARGENTINA)

GINAMARIA HIDALGO / MIS MEJORES 30 CANCIONES (2CD) : 수많은 월드뮤직 팬들이 고대해 온 천상의 목소리의 소유자 지나 마리아 히달고!!! 탱고, 포클로레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보석과 같은 믿기지 않는 컬렉션.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알퐁시나와 바다’, 밀룽가 트리스떼’ 등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는 명레퍼토리들이 모두 수록된 남미 깐시온의 결정체. 본 컬렉션에는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남미 깐시온의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풍부한 레파토리를 수록하고 있어 해외주문으로 들을 수 밖에 없었던 팬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 해 줄 것이라 믿는다. 전형적인 깐시온의 기따라 연주와 4옥타브를 넘나드는 마법과 같은 보이스가 일품인 'Memorias De Una Vieja Cancion', 다니엘 리까리의 버전으로 유명한 'Concierto Para Una Sola Voz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에서는 쓸쓸한 기타연주와 지나마리아 히달고의 애수에 가득찬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흥겨운 멜로디의 ‘Romance De Maria Pueblo (마리아 푸에블로의 로망스)’, 메르세데스 소사의 버전로 유명한 ‘Alfonsina Y El Mar (알퐁시나와 바다)’, 국내엔 솔레다드 브라보의 음성으로 소개된 바 있는 남미 깐시온의 고전 ‘La Pulpera De Santa Lucia (산타루치아의 풀페리아 여인)’을 비롯 ‘Milonga Triste (밀룽가 트리스떼)’. 유판끼의 작품인 ‘Camino Del Indio’, ‘Ave Maria (아베 마리아)’, 까를로스 가르델의 ‘Guitarra, Guitarra Mia’ 등 남미 깐시온, 탱고, 클래식을 넘나드는 지나마리아 히달고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 (재입고) ￦ 28,000 (SONY ARGENTINA)

2009년 12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서.doc

[석담]

CHARLY GARCIA / COMO CONSEGUIR CHICAS , FITO PAEZ / NO SE SI ES BAIRES O MADRID , NINO MESTRE / 20/10 , CHARLY GARCIA / FILOSOFIA BARATA Y ZAPATOS DE GOMA , LUIS EDUARDO AUTE / GRANDES EXITOS 예약합니다.

[전선위의 곰]

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