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들 가서 온동네가 조용합니다...
오전에 일도 없는데 점심식사가 늦어 2시쯤 점심 식당에 주문 해놨는데.
평소 거래하는 정비공장에서 오이도 가서 렉스턴 키제작 부탁...
고객분에게 전화후 점심좀 해결하고 가겠노라하고 급하게 먹고...출동..
한참을 달려 도착해서 고객분에게 전화 했더니..윽... 제 자동차가 들어갈수가
없네요 ...오토키들고 기타 연장가방들고 끙끙대며 ....
우선 조주석 리딩11312334 오토키로 가공 오토키 작업중에 사진한방 찍고
운전석 리딩 조수석과 동일 오토키 작업완성 조수석 개문 ...조금 뻑뻑하다
자국 난자리 첫번째 핀 2번으로 가공 아주 부드럽습니다...
운전석 확인 아주 사박사박 경쾌한 소리 내면서 좌우로 잘 돌아 갑니다...
엔진확인 으~~덥다더워....꼼짝을 안합니다...
일단 네군데 다 문열어 열좀 식히고...
다시 확인 으 핀번호는 다 잘맞는데 이기 뭔조화다냐 아 요즘 나는 왜이런 똥차만 걸리는겨...
ㅋㅋㅋㅋ 내실력이 부족한건가...
고객에게 전화 해서 이차 시동키하고 문키하고 별도로 사용했느냐고 물어보니
키는 1개로 사용했다고 하면서 그차 엔진에서 맟추어야 문에서도 잘맞는다는
야릇한 소릴하시네요...그게 뭔소리냐고 했더니...얼마전에도 키맟추었는데
그때도그랬다고... 헐 내시경 가지고 쌩쑈하면서 땀뻘뻘 흘리면서
위아래 홀딱 젖었음...번호 확인해서 보니 첫번째 두번째 핀이 21이 아니고 32
32422334로 다시가공 ...엔진에서 한쪽은 부드럽게..한쪽은 뻑뻑하게 왜이런다냐
다시가공 그래도 마찬가지 결국 줄로 요기조기 만져가며 살살다듬어서
시동키 완료..도어에서 해보니 워매 한장하네..그렇게 부드럽던놈이 컥컥 하며
숨넘어 가는소리 하면서 간신히 넘어 갑니다....좌우 좌우..........무쟈게 왔다갔다...강제로
보리밭에 길내듯이 ....날더워 죽겠는데 맨날 똥차만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더우면 환장하죠. 고생하셨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셧습니다
더운게 나요 비오는데 오토키로 가공할려면 그것도 짜증나요
수고하셨네요.모든렉스턴이다그러면어쩐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수고많이하셧읍니다...저른손님가끔있습다...
무척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앗~~저기계는 대체 뭐지
날도 더운데 걍 이모 두대씩만 하고 쉬면 좋으련만 ㅋㅋ
더운데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