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15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2015 괴산군 11개 읍 면 새마을 지도자 한자리에
충북 괴산군 새마을회(회장 노명식)가 21일 괴산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2015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해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병신년에도 지역발전의 선도자적 역할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괴산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경과보고, 우수지도자 시상, 결의문낭독, 새마을노래 제창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지도자 시상에서 새마을지도자 괴산읍협의회 최해영씨(58)가 국무총리표창을 문광면 새마을부녀회 박종년씨(60)가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지도자 문광면협의회 신은철씨(57)와 소수면 새마을부녀회 송경숙씨(55)가 도지사표창을 새마을지도자 연풍면협의회 김종섭씨(64)등 2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사리면에서 3R 자원모으기 최우수상을 종합평가에서는 연풍면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 하는 등 단체 및 개인 표창으로 28명 11단체가 수상하였다.
노명식 회장은 “새마을 정신의 실천 다짐과 실천 의지를 결집하는 대회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 가꾸기의 일선 운동가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행정과 민간협력팀 830-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