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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    아직은 대한민국 요즘 근황 홈베이커리
시원사랑 추천 0 조회 171 10.03.12 17: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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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3 10:47

    첫댓글 글쎄요. 제과,제빵이 예전엔 이민과 관련된 업종이었지만, 2월8일 이민성 발표이후에 특별히 자격증이 있어서 도움이 되는 일은 있을까요? 어쨋든 시작하신 일이니 열심히 배우셔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음 좋겠네요.

  • 작성자 10.03.14 17:48

    ㅋㅋ 사실 저도 자격증 따고싶은 맘 전혀 없거든요.. 첫날 만든 빵 집에 가져와서 아이들 주니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네요..ㅎㅎ

  • 10.03.13 12:19

    시원사랑님...^^ 제 생각엔.....정말 호주에서 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일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별 도움이 없으리라 생각돼요..저도 한 때는 이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하여 미용자격증을 땄는데요..여기서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일을 배우면 그 자격증이 없는 것 보단 낫겠지만 미용쪽으로 생각이 없어서요 자격증이 별 도움이 안 돼요...애들 머리 잘라주는데는 도움이 되지만요..(표현이 억수로 겁나에요..ㅋㅋ) 그리고 미용자격증의 경우 남자 컷은 속하지 않기에 울 머스마들은 저의 실습대상이 된답니다..바리깡 기술은 못 배웠거든요...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그 보다 경험과 기술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0.03.14 17:48

    진심어린 답변 감사해요... 저역시 자격증에 욕심은 없어요.. 기억력에 점점 한계가 와서 너무 힘들어요..ㅎㅎ

  • 10.03.13 15:02

    열심히 배우세요...^^ 하지만 자격증은 별로 필요하지않아요. 그냥 아이들 간식과 도시락으로 활용하세요... 자격증 따려면 머리가 아파요...

  • 작성자 10.03.14 17:49

    네.. 감사합니다.. 저의 의도도 간식과 도시락때문에 배우려고 한거거든요..ㅎㅎ

  • 10.03.13 17:13

    에또..................분위기 보니 저 위의 빵선생...............손님 하나 놓치는 분위기 입니다...수강료 날아가는 소리..하하.

  • 작성자 10.03.14 17:50

    ㅋㅋ 방장님... 선생님이 꼬시는 모습이 정말 그랬답니다.. 손님 놓치지 않으려는..

  • 10.03.14 19:40

    ㅋㅋ빵선생...^^

  • 10.03.14 17:09

    시원사랑님 어쩜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같은 시기에.. 저도 문화센터 홈베이커리 등록하려 했는데, 전 그냥 인터넷 보고 하나씩 실습해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 저도 제과 제빵 자격증을 따려고 생각했었는데, 부산댁님 말씀처럼 자격증만 있으면 별 도움이 않될 것 같아 않땄습니다.. 시간 낭비일 것 같아서요.. 어젠 밤 머핀을 만들어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식빵과 카스테라 만들어 보려구요.. 마트에 홈베이킹 기구 많더라구요.. 아이들 간식거리와 나중에 호주가셔서 아이들 도시락 쌀 때 필요한 몇가지만 해보심 될 거 같아요..그래도 이왕 배우시니 저보다 프로이시겠네요..

  • 작성자 10.03.14 17:55

    인터넷보고 만드시다니 저보다 고수이신데요 뭐..ㅎㅎ 여러분의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해요.. 제가 이래서 이 카페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니까요..ㅎㅎ

  • 10.03.15 11:01

    어려운건 않 만들구요.. 쉬운 것만..

  • 10.03.15 15:37

    제 아내 보니까요 오븐하나 장만해 놓으니까 빵, 과자와 관련된 건 거의 다 만들더라구요. 처음엔 잘 몰라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봐서 하더니 좀 시간이 지나니까 인터넷에서 찾아서 만들더라구요. 엄마가 만든 거라 애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요즘은 빵 과자류 뿐만아니라 오븐을 활용한 요리를 다양하게 해먹는답니다. 머핀 정도는 애들이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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