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이나 건선은 매우 짜증나는 질환입니다만 그렇다고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생활에는 위협적이죠. 특히 대인관계에 은근히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보니 생활에 영향을 주면 결과적으로 가족의 생명성에도 전혀 무관하진 않을 것 같네요.
비듬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상식. 문답형식으로 진행해봅니다.
우선 비듬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람들은 우선 비듬을 일으키는 진균을 먼저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시해도 좋을 만한 이유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항진균제로 무좀을 잡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체질입니다. 즉 비듬이 잘생기는 체질이 있습니다. 머리에 기름이 잘끼면서도 금방 건조해지는 체질입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머리칼 사이에 비듬조각이 붙어있는 아이들이나 머리를 자주 긁는 아이들 혹은 시험공부를 하면 그 다음날 머리칼이 찐득하게 되는 아이들은 비듬체질 이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한편 체질이니 부모님 가운데 특히 비듬이나 건선으로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아이들이 비슷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비록 체질적인 소인은 약하더라도 속열이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비듬이 생기고 머리피부가 빨갛게 되면서 건선이 나타납니다.
실제적으로 위의 두 경우를 제외하면 비듬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비듬은 옆 사람한테 전염을 일으킬까요?
비듬이나 건선은 자가면역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전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보기에 지저분해 보일 뿐이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손쉬운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없습니다. 손쉬운 치료법이란 양방적인 방법을 말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자가면역증상이므로 치료약이나 치료기술이 없습니다.
피부과에서 주는 비듬약이나 비듬샴푸는 어떨까요?
아마도 피부과전문의가 성실한 사람이라면 비듬환자에게 약을 주면서도 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줄 것입니다. 그 약은 일시적으로 비듬증상을 가라앉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뿐입니다. 즉 나중에는 듣지 않고 오히려 비듬이 갑자기 더욱 성해지기도 합니다.
비듬샴푸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듬샴푸가운데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샴푸는 비교적 비듬을 없애는데 잘 듣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오랫동안 샴푸를 하면 나중에는 듣지 않고 그래서 사용빈도수를 늘이면 몸이 어딘가 불편해집니다. 아마도 피부를 통하여 몸에 흡수하는 것 가운데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설명서에는 문제없다고 하지만요.
일시적이나마 비듬이 없어진다면 비듬약이나 샴푸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시적이나마 비듬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할 경우가 생길것입니다. 그 때는 비듬샴푸를 잠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예컨대 검은색의 정장을 입어야할 경우가 생길때입니다. 그러나 비듬샴푸를 한다고 바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비듬샴푸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또한 듣지 않으니 실제로는 비듬샴푸를 급한대로 써야할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한편 꼭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항진균제나 항진균제가 많이 들어간 샴푸로 비듬을 일시적으로 줄이면 희한하게 내 몸의 다른 곳에서는 비듬과 비슷한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무좀이 심해지거나 건선이 더욱 심해지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한방처방이 꼭 필요한 이유가 됩니다.
그렇다면 비듬의 근본치료는 무엇일까요?
내 몸의 총에너지의 양은 단기적으로 일정합니다. 내 몸의 에너지 가운데 피부 쪽에 배당되는 에너지 역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만일 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하여 몸의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뺏어오려면( 예컨대 침이나 부항등) 그 다른 곳은 에너지가 모자라 좀 고생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내 몸은 전체를 위하여 그런 경우를 서서히 무력화시킵니다. 즉 침이나 부항등으로 비듬등을 치료하면 처음에는 듣지만 나중에는 몸에서 치료가 안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방법은 내 몸의 총에너지를 올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총에너지를 올려주되 바로 피부 쪽으로 가도록 올려주어야 합니다. 한방용어로 이것을 위기(衛氣)라고 합니다. 바로 위기를 강화시켜주어야 합니다.
위기를 강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위기란 몸 피부를 막처럼 호위한다고 하여 위기라고 합니다. 만일 위기가 없으면 세포막이 흐물흐물해져서 자기 고유의 형상을 잃게 됩니다. 예컨대 손끝이 갑자기 힘이 없어지는 경우를 경험하신 분들은 이해하실 것입니다. 보기는 멀정한데 갑자기 손 끝으로 힘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 때는 바늘로 찌르면 괜찮아질 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바늘로 찌르면 위기를 손끝으로 끌어모으니 이 때부터 위가가 돌아가면 그제야 힘이 돌아가고 손 끝도 내 몸같이 느껴집니다. 양방적으로 해석하면 기운을 자극하여 손끝의 신경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피부 쪽으로 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기를 더해주어야 하면서도 동시에 기운이 피부를 뚫고 흩어지지 않고 수렴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가 더해지고 퍼지면서도 피부끝에서 수렴하게 되면 단순히 비듬뿐만이 아니라 비듬과 같은 신체상태에서 생겨나는 증상을 같이 삭혀줍니다. 예컨대 건선이나 무좀같은 경우입니다. 습진은 조금 다릅니다.
위기가 강화되면 말초모세혈관의 순환이 증가되어 체액이 쉽게 증발하지도 않고 또한 세포에 필요한 영양도 공급하니 비록 진균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위기를 강화한다고 본초가운데 보기제를 먹으면 된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마치 수험생이 영어를 못한다고 하여 영어만 가르치면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영어만 가르치면 아마도 단어나 몇가지 문법은 알겠지만 언어논리나 사회 그리고 자연과학을 모르면 영어이전에 생각이 형성이 되지 않으므로 더 이상의 영어점수는 올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소위 학문하는데 배경지식이란 것이 중요하듯이 처방을 운용하는 것도 그 사람의 몸의 상태를 알아서 어느 부분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위기를 강화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람마다 처방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저의 비듬 치료사례입니다.
1. 인적사항 조 연 상, 남 53세
2. 주소 어렸을 때부터 비듬이 많았음. 머리를 빗으면 머리에서 뭐가 떨어지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것이 뭔지도 모른채 때로는 피가 나도록 빗질을 한적도 있었음. 비듬 뿐 아니고 버짐이나 무좀 습진 기타 피부질환이 많았으나 종기는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자체는 매우 깨끗한 편임.
3. 그 동안 비듬치료과정 양약 : 비듬 샴푸 피부과약 이 방법은 좀 시간이 지나면 속이 약간 울렁거리면서 바르기 싫어지는 경험을 여러 번 했음.
민간요법 : 두꺼비 기름을 가미한 알수 없는 약 보두를 이용한 참기름처방 꿀과 마늘을 이용한 처방 운모를 이용한 만병통치라는 피부약 박새다린 물로 머리감기 기타 다 기억할 수 없는 방법들 박새다린물로 머리감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부작용이 심하여 바로 발진이 생기는 경험이 많았고 이것 때문에 비듬샴푸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음.
한방처방 : 일시적으로 열을 받아 생기는 비듬에는 주로 청열제로 처방하여 비듬과 상열을 치료한 경험이 많으나 정작 본인의 경우에는 제대로 잡지를 못하였음. 책에 나온 처방들은 대부분 시험을 하였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음. 그러다 어느날 오랫동안 열받는 일이 생겼는데 그 이후에 너무도 많은 비듬이 생겨서 극단의 조치라도 취해야 했음. 문제는 남의 집을 방문하면 가죽소파에 허옇게 비듬이 떨어져있는 것을 안주인이 애써 모른척해주는 것을 의식하게 된 것이었음. 급한 마음에 다시 피부과전문 양의사한테 갔더니 첫마디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아시죠? 이거 낫지 못하는거." 그냥 급할 때 쓰라면서 직접조제했다는 연보라빛 샴푸를 주기에 사용해 보았음. 역시나였음.
그렇게 다시 몇년이 흘러갔고 그 사이에 알게된 것은 첫째 몸 컨디션이 좋으면 비듬이 줄어들고 둘째 머리가 자라면 비듬이 더 많아지고 셋째 비듬이 생기는 부위는 정해져 있어서 살펴보면 그 부위는 항상 붉은 색을 띄고 있어서 비듬이 바로 건선의 한 결과물인 것이라고 생각되었음. 넷째 비듬이 심해질 때는 무좀도 심해지고 팔꿈치의 건선도 생기고 그래서 비듬샴푸를 쓰면 비듬은 좀 줄어드는데 건선이 더 커지는 것을 알게되었음.
4. 변증 위의 경험으로부터 비듬은 체질적인 약점을 보완한 후에 위기를 강화한 처방을 만들게 되었음. 즉 간열이 실하면서 말초혈관의 순환력이 약한 경우에 비듬이 성함. 한편 두피의 기화작용이 장애를 받아도 위기가 약해지니 역시 비듬이 성함.
5. 처방구성 보기가 우선이고 행혈 소간 거습이 보조로 하여 복약하였음.
6. 결과 약 한달 넘게 복약하니 무좀과 건선과 비듬이 동시에 사라지고 있음. 소파나 베게를 보아도 비듬이 떨어진 흔적이 없음.
7. 후기 언제나 그렇지만 내 몸을 다스리는데 먼데서 찾을 필요가 없음. 물론 그 동안 비듬과 건선과 무좀을 치료하기 위하여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친 것 자체가 공부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피부라면 누구보다도 자신감이 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근본부터 헤아려나가지 못했다는 것이 스스로 창피스런 일로 남게 되었음. 지난 일에 만일이란게 실없는 이야기에 지나지 않겠지만 만일 비듬은 쉽게 다스릴 수 있다고 믿었다면 그렇게 많은 수고를 하지 않고 바로 기본부터 시작하여 쉽게했을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비듬의 원인은
진피의 과도한 생성과 벗겨짐으로 생성되는데요
두피의 각질층이 정상보다 많이 떨어져 생기고
피지선의 과다분비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기름기 많은 음식섭취 등 복합적 원인이 작용한다고 합니다
글고
비듬은 건성비듬과 지성 비듬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건성비듬의 경우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게 신경을 쓰는 것이 비듬치료와 예방에 좋고
-샴푸할 때는 브러싱을 한 뒤에 오일이나 크림 등 유분기가 있는 헤어제품 두피에 바르고
맛사지 한 뒤 스팀 타월이나 샤워캡을 15 - 30분 정도 쓰고 있는다. -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되 샴푸의 잔여물이 남지 않게 여러번 헹군다. - 머리를 감은 후에도 트리트먼트제나 헤어 크림, 오일을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 해준다. - 건성인 경우 너무 자주 머리를 감거나 세정력이 너무 강한 샴푸는 도리어 두피를 더욱 건 조하게 하여 건성 비듬을 악화시키므로 2-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 샴푸의 종류는 '건성용' 샴푸를 사용하도록 하고 비듬이 있는 경우 비듬치료용 샴푸와 교 대로 사용한다.
지성비듬의 경우
머리를 자주 감아 과도한 두피의 기름기를 제거하는게 좋고 - 매일 머리를 감을 경우는 일반 '지성용' 샴푸를 쓰도록 하고 비듬이 있는 경우 2-3일 간격으로 비듬치료용 샴푸 를 쓴다. - 샴푸할 때는 머리가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는 것은 금물이다. 두피에 상처가 생겨서
세균 감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헤어 트리트먼트나 헤어 크림, 헤어 에센스 등 유분이 많이 함유된 헤어 제품의 사용은 가 급적 자제한다. 이런 제품은 두피에 기름기를 더 많게 하기 때문이다. - 머리결이 너무 뻣뻣하다면 헤어 린스 사용대신 머리를 헹굴 때 레몬 몇 방울을 떨어뜨려 모발의 상태를 약산성으로 하면 머리결이 좋아진다.
비듬이 심할 때 ‘식초’가 해답!
[김수지 기자] 잘 차려입은 옷에 하얗게 비듬이 내려 앉아 있다면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이다.
비듬은 두피의 피부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우리 몸 어느 부위의 피부에서나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 혹은 건성 비강진이 있을 때 떨어지는 흰 가루도 비듬이라 부른다.
요즘처럼 추운 계절,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자주 입어 하얗게 떨어진 비듬 때문에 속상하다면 라뷰티코아의 청담점의 두피 테라피스트 정영석 부원장이 전하는 생활 속 비듬 예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식초로 머리를 헹군다
보통의 샴푸로 매일 감아도 비듬이 계속 남아 있다면 비듬방지용 샴푸를 사용한다. 즉 징크 피리치온이나 셀레니움 설파이드, 설파, 살리실산, 리솔신, 타르등이 포함된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한 가지만 쓰는 것보다는 세 가지 정도를 선택해서 한 달씩 돌아가며 쓰는 게 좋다. 샴푸를 바꿔도 비듬이 심할 경우에는 샴푸 후 헹구는 물에 소금이나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자. 가볍게 마사지하고 헹구면 효과가 있다.
∨머리를 자주 감는다
우리 몸의 때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 버리듯이 헤어를 샴푸로 자주 감음으로써 두피와 모발의 지방과 비듬을 없앨 수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비듬방지용 샴푸를 쓸 때에는 거품을 두 번 내어서 감는다. 첫 번째 거품으로는 모발에 느슨하게 붙어 있는 비듬과 두피 및 모발의 기름기를 우선 제거해 두 번째 거품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두 번째로 거품을 내서 감을 때에는 약5분정도 두었다가 헹구는 게 좋다. 이는 샴푸의 성분이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헤어 젤 사용 & 스트레스 줄이기
무스, 스프레이, 젤 이런 제품들은 모발이나 두피의 기름기가 피부세포들과 합쳐져 덩어리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게 되므로 가급적 사용을 줄인다.
스트레스는 피부세포가 빨리 증식하게 하는 작용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서 비듬이 많다. 또한 식사와 비듬과의 관계는 알려진 바 없지만 불규칙적인 식사와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강해지고 심하면 피부염도 유발할 수 있다.
비듬은 피부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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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나오는 샴푸선전에 이런 장면이 있다. 미모의 아가씨가 옷을 깨끗이 차려 입고 회사에 출근하는 길인데 겉옷에 비듬이 떨어져 있다. 그것을 본 동료 남성이 "여자가 비듬이! 하고 핀잔을 준다. 울상이 된 아가씨가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이제는 깨끗해진 머리결을 시원스레 날리며 활기차게 걸어간다. 이런 화면을 보고 우리는 쉽게 "어쩌면 이쁘장한 숙녀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 지저분하게 비듬이나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고, 따라서 비듬이 마치 머리를 자주 감지 않을 때 생기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또는 "샴푸를 쓰면 비듬이 없어지는구나"라고 잘못된 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듬은 하나의 피부병이지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당연한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다. 비듬은 아주 흔히 보게 되는 피부병으로 두피(머리 피부)에 가늘고 마른, 꼭 겨 같은 인설이 생기며 가려워서 긁으면 옷에 떨어져 상대방에게 지저분한 느낌을 주므로 대인관계에 당혹감을 갖게 되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작은 부위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퍼져 두피 전체에 광범위하게 침범 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두꺼운 인설, 가피, 홍반 등이 생기고 진물이 나기도 한다.
대체적인 의견은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만 국한되어 약하게 발생한 상태를 비듬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들은 지루성 피부염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질환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최근에 비듬의 원인으로 P.ovale라는 곰팡이균의 과다증식에 기인한다는 설이 있으나, 아직 정설은 아니며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땀분비 등에 의해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듬이 경미한 상태일 때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타르나 항진균 성분이 들어 있는 샴푸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고 스테로이드로션 등을 바르는 방법이 추천되고 있다.아무튼 비듬은 피부병의 일종이라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고, 주위의 비듬이 있는 사람을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게으르고 지저분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오류는 더 이상 없어야만 되겠다
첫댓글 진물이나와 약간 떡이지는 습성 비듬때문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스트레스도 비듬의 원인중 원인중 하나 라고 합니다.
그런데,스트레스 안받고 살수 있나요?
호두껍질을 버리지말고 모아 두었다가 믹서로 분쇄해서,
가루를 식초에 개어 20~30분 발라 두었다가
머리를 행궈주는 방법을 한번 써 봐야 겠어요.
이걸 병이라 치면 만성 고질병입니다
겪는 사람은 아주 힘들지요 완벽한 처방이 없으니 에궁~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리에 윤기가 나더군요.
샴푸로 감고,어성초 달인물로 행구어주니,딱지가 없어 지더군요.
모두 참고 하시길...
어성초 효과 있습니다
비듬이 심해서 두피에서 각지리일어나고 염즐성이잇다면 빛이나 수건은 따로 써야 합니다 ㅣㅊ을같이쓰면 옳을수잌ㅅ구요 비듬은 물에 들어가면 떨어지는게 아니고 오히려 붙어요 비듬있으신분들은 지문ㅁ으로 두피마사지하고 감기전에 드ㅜ라이기로 비듬 털어내고 감으시면 빨리 없어 집니다 하루는 샴푸 린스 하루는 린스만하시구요
자세한 긴 정보 감사 드립니다.아직 비듬 때문에 걱정해본 일은 없지만 주위 사람들 있으면 널리 알려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사소한 생활ㄹ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으로 압니다 도움이 될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EM 으로 효과 봤읍니다.
머릿속에~염증이사라졋어요~~
샴푸를 만들어서사용하니......한약재로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