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1.01.28. (목)
새벽기도회
인도 : 신경민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기도 : 김상범 집사님
성경 : 시 73: 25-28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말씀 : 신경민 목사님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것이 우리의 큰 기쁨입니다.
"동행실천"의 말씀으로 2021년 한 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는 미국의 백화점 왕 J.C. Penney가 은혜받은 찬송이다. 미국 대공황 시절에 사업에 실패한 Penney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 복도 끝 예배실에서 들려 오는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에 이끌려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고, 지옥 같은 어두움이 변하여 환한 빛으로 가득찬 천국의 모습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믿음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많은 백화점을 거느린 백화점 왕이 되었다고 한다.
(찬양)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일하시네 ~
동행 - 함께 걷다. (언제, 어디서나 ) ----- 어려움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이다.
의인 -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먼저 주님을 찾아야 한다.
주여! 주여! 주여!
전환점 : 악인의 종말을 깨달음
(시 73: 17)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실타래를 푸는 열쇠 - 성소에 들어갈 때 실타래가 술술 풀린다.
천국 열쇠를 교회에 주셨다. ( 문을 닫고, 열 수 있는 열쇠.....)
우리교회 주변에는 유흥업소가 없다.
강동구 -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곳 10위 안에 들어감
하나님 성전안에 들어와 예배드리는 것은 너무 큰 축복이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
세상과 단절하고 하나님과 연합하는 축복
워런 버핏과 한번 함께 식사할 때 내야 하는 비용....... 어마 어마하게 많은 금액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이다.
나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어린 아이의 능력 < 어른의 능력
나의 능력 < 하나님의 능력
나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가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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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3 편
아삽의 시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