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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는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햄버거에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대장균 변종인 ‘O157:H7’이 검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3. 환경호르몬 ‘PVC 포장재 랩’ 사용 여전
→ 서울 마트·시장 조사 결과 41개 포장 중 38개에 사용.
환경부가 2019년 사용을 금지,
폴리프로필렌(PP)이나 폴리에틸렌(PE) 재질 랩으로 대체하도록 했지만 햄·소시지, 물기가 있는 축·수산용에 대해선 연 매출액 10억원 미만인 동네 마트와 전통시장에 예외적으로 허용.(경향 외)
가정용 랩(PE랩)과 업소용 랩(PVC랩)은 재질부터 달라 재질별로 올바른 사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크린랲 제공
◇가정용 PE랩은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4. 버거킹은 2020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곰팡이 핀 자사 햄버거를 광고했다
→ "인공 방부제가 없는 것의 아름다움"이라는 카피와 함께 친환경 재료 부각.
현재 아시아경제신문의 햄버거 썩히기 실험이 보름째... 맥도널드와 롯데리아는 아직 외관의 변화가 없다.(아시아경제)
5. 평년보다 따뜻한 11월, 더 추운 12월
→ 기상청 ‘3개월 전망’.
11월과 내년 1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기온이 높겠고, 12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 전망.(문화)
전국 곳곳에 추위가 이어지는 22일 오전 강원 인제군 남면 갑둔리 일명 ‘비밀의 정원’의 붉게 물든 잎사귀 위로 서리가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이대로 ‘겨울 직행’ 아니다…남은 10월 평년보다 따뜻할 수도
◇기온 차츰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듯
◇올겨울 엘니뇨 영향으로 평년보다 ‘따뜻’ 전망
6. 편의점, 20대 매출은 줄고 5060 매출은 늘고
→ 5060 올 매출 각각 18%, 21% 상승.
주소비층 꼽혔던 20대는 11% 하락.
중·장년층도 1~2인 가구 늘고, 물가 상승에 외식비 부담 커져 도시락 등 간편식 소량구매 인기.(문화)
◇대한상의, 편의점 4사 상반기 매출 분석…고물가에 식사 대용식 인기
◇"50∼60대 시니어 편의점 매출 증가…1∼2인가구 수요 흡수"
7. 남고·여고 속속 남녀공학 전환... 저출생에 정원 못채워
→ 학령인구 10년간 200만명 이상 감소.
최근 5년새 83곳 남녀공학 전환, 내년도 32곳 예정.
동문, 학부모는 반대...(국민)
▼저출생에 정원 못채워 남고·여고 속속 남녀공학 전환...
8.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차남 영국 망명
→ 싱가포르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1923~ 2015) 초대 총리는 ‘내가 죽으면 살던 집을 기념관으로 만들지 말고 헐어 버리라’ 유훈...
더 이상 대대손손 총리직을 이어 가지마라는 의중으로 해석됐지만 장남이 집을 성역화하고 총리직 계속 수행.
이에 차여, 차남이 반발하면서 갈등 시작.(서울)
9.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
→ 인하 폭은 축소,
휘발유 20%→15%, 경유와 LPG 부탄 30%→23%, 따라서
다음 달부터 휘발유 42원·경유 41원 오를 전망.(헤럴드경제 외)
◇내달부터 L당 휘발유 42원·경유 41원 올라
10. 일본 정부, ‘후지산 분화해도 집에 머물라’?
→ 최근 정부, 전문가 회의에서 잠정 결론.
화산재는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다수가 동시 피난이 더 큰 위험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
다만 화산재가 3∼30㎝ 이상이면 피난 권유,
후지산은 지난 5600년간 약 180회 분화, 마지막 분화는 1707년.(세계)
◇많은 주민 동시 피난 어려울 것 판단
◇“땅에 떨어진 화산재 많을 경우 대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