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7.24(수) 음력 6.19 (기축)
♡ 국 내
¤612(고구려 영양왕 23) 살수대첩.
※ 수나라가 612년 1월에 113만 3800명의 군사
동원해 고구려 침입. 그중 30만 5천명이 압록강
건너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이르렀을 때 을지문덕
공격으로 대승 거둠.
¤918(고려 태조 1) 태봉왕 궁예 왕위에서 쫓겨나
세상 떠남(50세).
¤1907 정미7조약 강제 체결. 차관정치 시작, 일본의
한국내정 감독권 확립.
¤1907 언론 출판자유를 제한한 광무신문지법 제정.
¤1945 부민관 폭파의거.
※ 일제와 친일파가 최후결전의지 고취하려
부민관에서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열자 이를
저지하고 친일파를 처단하고자 대한애국청년당원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이 직접 만든 시한폭탄으로 폭파.
¤1948 이승만 초대대통령 취임.
¤1950 한국전쟁중 유엔군사령부 한국에 설치.
¤1968 서울지검 동양통신 편집간부 등 기밀누설
4명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
¤1974 경향신문 MBC에 흡수 통합.
¤1991 농지소유 상한을 20ha로 확대.
¤1995 정동년 5.18민중운동연합 의장 등 5.18
고소인 322명 헌법소원 제출.
¤1997 국민회의 이회창 후보 병역문제 공식제기.
¤1997 경수로 사업 관련 남북한 우편물교환 시행.
¤2011 박태환 201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상하이)
자유형 남자 400m 우승(3분42초04).
¤2014 경북 의성 돼지농장서 3년3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
¤2014 정부 '41조원 재정확대'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 발표.
¤2018 강원 강릉 무더위로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 스스로 부화.
¤2018 전력수요량 9,248만KW 2018년 최고치
기록.
¤2018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역 의원이 국회 회기 중
원내발언(국시 발언)으로 구속(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된 유성환 전 의원 세상 떠남(89세).
¤2019 대법원 상습적 성폭력 저지른 이윤택 연출가
징역 7년 확정, 가장 많은 피해자(23명) 가장 많은
변호인단(104명) 가장 활발한 공대위 활동(139개
단체), 성폭력 사건 중 첫 실형 선고.
♡ 국 외
¤1827 일본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세상
떠남(35세), ‘막연한 불안’ 때문에 수면제 먹고 스스로
목숨 끊음.
『라쇼몽』『코』 그의 이름을 딴 아쿠타가와상은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1943 베니토 무솔리니 이탈리아 총리(59세)
전투에서의 패전으로 실각하고 체포됨.
¤1957 프랑스 극작가·배우 샤샤 기트리 세상
떠남(71세).
“인간은 바보일수록 더욱 멋대로 놀고 인생에 관해
무지할수록 더욱 둔감해진다(The less intelligent
people are, the more scornful they are, and the
less they know about life, the more blase they
are).”
¤1983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검은 7월(Black July)'
학살 시작됨, 일주일 동안 400~3,000명으로 추정되는
소수민족 타밀인 학살당함.
¤1984 갤럽여론조사로 유명한 미국 통계학자 조지
갤럽 세상 떠남(83세).
¤1989 소련 그루지아 공화국 수도 트빌리 시에서
독립요구 시위.
¤1991 노벨문학상(1978) 받은 폴란드 출신 미국
유대계 소설가 아이작 싱어(87세) 세상 떠남.
<적들 어느 사랑이야기> <염소 즐라테> <바보들의
나라 켈름>
※ 그의 작품은 이디시(유대인 언어)로 먼저 쓰인 뒤
영어로 번역됨.
¤1993 러시아 중앙은행 지폐통용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통화개혁조치 발표.
¤2000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24세) 최연소 그랜드
슬럼.
※ 3대 메이저 타이틀 동시 보유, 올드 코스 최저타
우승 등 각종 기록 보유.
¤2001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정지,
후임 메가와티.
¤2014 알제리항공 5017편(AH5017, DAH5017)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공항 출발 니제르에 추락
116명 전원 사망.
¤2015 터키 공군 7.20의 IS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IS 기지 공습.
¤2019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취임.
¤2020 음성비서에 쓰이는 음성합성기술 개발한
컴퓨터과학자 앤 시르달 박사 세상 떠남.
¤2022 미얀마 군부, 표 제야 또(41) 전 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53) 등 4명 1976년 이후
45년 만에 사형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