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아라산, 한나라 봉수대 유적 9곳 발견 内蒙古阿拉善盟发现9处汉代烽燧遗址
출처: 신화망 작성자: 勿日汗
내몽골 자치구 아라산맹 문화재국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만리장성 자원 조사에서 9개의 새로운 봉수 유적지를 발견했습니다.지표 유물로 판단하면 한나라의 열수(列燧)로 서하(西夏)시대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봉수는 봉수대라고도 불리는데, 적정이 있으면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불을 피워 군사정보를 전달하는 고대 방법입니다.그것은 만리장성과 공존하며 완전한 군사 방어 체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열수(列燧)는 배열을 하고 점들을 이어서 선을 이루는 봉수대를 말합니다. 바탄지린사막과 텐그리사막을 잇는 동편에 위치한 이 봉수들은 약 4km 간격으로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전한 봉수선을 이루고 있습니다.현재 이러한 봉수 유적지 중 일부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형태가 완전하며 일부는 심하게 훼손되어 작은 돌더미만 남아 있습니다.
봉수선의 방향에 따라 이 부수는 남쪽으로 지금의 간쑤성 스양강 하류에 진입한 것으로 잠정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몽골 아라산맹은 만리장성 자원이 풍부하고 명나라, 한나라, 서하 3개 시대에 걸쳐 총 300,000미터 이상의 만리장성이 있었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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