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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3.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2024. 11. 22. 네이버 블로그 16-5. 네이버 카페 271-76. 과제 보충 2.
찰나, 그러나 단 한 번 뿐이기에 너무나 소중한 우리네 인생에서 어떻게 살아야 보다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우주만 가정해도 우주 소멸 전 시각조차 우리 우주 경계선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팽창하는 우주, 그리고 암흑 에너지, 빅뱅, 혹은 블랙홀의 특이점, 기타 등등.
현대 물리학 기본 원리를 부정하는 우주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날수록 백 년, 어쩌면 수십 년 후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 등 현대 천문, 물리학의 주류도 비 주류가 될 수 있겠지?
개인적으로, 단 하나의 우주만 가정해도, 수천 억 년 후든, 수조 년 후든 언젠가 또, 빅립이든 빅칠이든 어떤 형태로든 소멸할 수 있는 우리 우주의 시공 앞에서 평생, 늘 무한 겸허, 겸허하게 살다 가는 것도,
반대로, 우리 우주의 경계선에 팔짱을 끼고 앉아 실체가 불분명하지만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간 백 억 년 넘는 싸움질 구경, 태양 질량의 수십 억 배 거대 질량 블렉홀이 뿜어내는 퀘이사 불꽃 놀이 구경, 기타 등등이 가능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가진 존엄한 인격체로 사다 가는 것도 나름 가치 있는 삶 중 하나로 여긴다.
좁게, 매일, 매 순간 죽음이나 어떤 격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조차 보다 담담하게, 보다 평온하게 마주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도, 더 좁게, 자신을 더 해치는 사적인 미움, 증오, 탓 등 각종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보다 자유롭게 사는 노력도 나름 가치 있는 삶이라 본다.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07.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 자유롭고 평온한 인생. 이를 위한 우주, 시공 및 생사의 이치에 관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 중 우리 모두의 인생 과제인 생사의 이치 중 죽음 1-6.
세상사를 알기 시작하는 10대 이후 모든 인간은 정과 사랑이 깊을수록, 많이 알고 지혜로울수록, 꿈이 크고 자존감, 자부심이 높을수록, 특히 심성이 곱고 아름다울수록, 그리고 맑고 투명할수록 삶이 덜 아름답고, 나아가 삶에 대한 의지가 약해질 정도로 부조리, 불합리한 사회가 더 아프고,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일수록 더 견뎌내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별, 자신과 가족의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수반하는 각종 질병, 가족과 불화, 자신 및 부양가족의 빈곤, 기타 부당한 사회적 차별과 평판 등등까지 더해진다면 누구나 천수를 누리기 힘들 만큼 아프고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나아가 자연사할 때까지 아름답고 즐거운 인생으로 승화 시켜 나가는 것이 한 번뿐인 찰나의 인생에서 삶의 참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부르봉 루이 14세는 손자 하나 빼고 아들 손자 모두 사망했음에도, 20대에 이빨이 다 빠지는 등 평생 십수 개의 각종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한 끼 20~30 접시를 먹고 80대까지 잘 살았고, 정실 자식만 해도 강제 이혼을 네 번이나 시킬 만큼 자식 사랑이 끔찍했던 육식 사랑의 세종 이도도 안질, 당뇨, 매독 등 수많은 질병 속에서도 50대 중반까지 천수를 누리며 살았었다.
만약 세종도 첫아들 문종과 며느리 요절에 이어 둘째 아들 수양 이유가 금성대군 등과 손자 단종까지 죽인 사실을 생전에 알았다면.. 병으로 아들 숙종 이순 하나 빼고 딸자식들 모두 잃은 고통 등으로 33살에 요절했던 현종 이원처럼 단명했을 수도...
또, 절규의 뭉크는 당시 부모, 누이 등을 사망케 했던 결핵, 각종 정신병. 스페인 독감 등 많은 당데 치사율 높은 치명적 가족력 질병에도 80 넘게 장수했다. 남편, 자식들 잃은 고통에다 정신병 등 질병, 평생 허위 기사, 소문에 시달리며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던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의 처 메리 토드도 정신, 육체적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60세 넘게 천수를 누렸다.
이하, 부모, 오빠 모두 객사하고 아들딸은 물론 복중 태아까지 일은 슬픔과 남존여비, 여필종부 등 봉건적 가부장제 아래 남편, 시댁과의 불화로 고통을 겪었던 허난설헌, 봉건 잔재 하, 좌절된 꿈, 빈곤, 부당한 사회적 평판, 평가 등의 고통에 시달렸던 윤심덕, 일제 침탈 속에서도 보다 아름답고 맑게 살려 애썼던 윤동주의 내적 갈등과 고통을 일면 엿볼 수 있는 시, 가사 내용의 일부다.
20대 요절한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허난설헌 초희의 규원가 중 [엇그제 저멋더니 ᄒᆞ마 어이 다 늘거니. 少年行樂(소년 행락) 생각ᄒᆞ니 일러도 속절업다.늘거야 서른 말ᄉᆞᆷ ᄒᆞ자니 목이 멘다.] 윤동주의 서시 중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윤심덕의 사의 찬미 가사 중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를 너는 무엇을 찾으러 가느냐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은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2023년 11월 0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07일 부동산 단신 6.
올해 서울 아파트 중 50억원 이상으로 매매 계약이 체결된 건수는 총 122건이다. 가장 거래가 많은 단지는 반포주공3단지 재건축 반포동 반포자이로 총 18건이 체결됐다. 두 번째 단지는 압구정 신현대(9·11·12차) 아파트로 총 17건이 거래됐다. 강남3구가 아닌 용산구와 성동구에서 올해 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가 많았던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 장학파르크한남, 한남 더힐, 나인원 한남, 성수 트리마제, 아크로포레스트 등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4㎡는 지난달보다 9억7000만원 뛴 49억7000만원에 팔렸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124㎡,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전용 84㎡도 지난달보다 각각 6억3500만원, 4억2000만원 뛰었다. 반면, 강남구 은마 전용 76㎡(31평)가 지난 21일 23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매매가보다 5000만원 빠졌다.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33평)도 12일 20억원에 거래되며 한 달 새 1억원가량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미성1차 전용 180㎡의 경우 지난 8월 10일 52억5000만원에 거래돼 2021년 4월의 신고가(53억원)에 근접하게 거래됐다. 미성2차 전용 118㎡은 지난 8월 29일 39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압구정 현대, 한양 등 압구정 2~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신청해 벌써 설계사 선정에 나서는 등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압구정1구역(압구정 미성1·2차)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10월 첫주 서울 동작은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와 신대방동 현대 등이 1500만~2000만원, 동대문은 답십리동 힐스테이트청계가, 강동은 상일동 고덕센트럴아이파크가 각각 2500만원가량, 용산은 이촌동 이촌코오롱과 한남동 남산맨션이 750만~1250만원, 송파는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오금동 현대백조 등이 500만~2000만원 뛰었다.
서울 강동구 성내재촉지구 내 성내5구역 및 천호8구역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내5구역은 연말 분양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천호4구역(더샵강동센트럴시티) 및 천호3구역(e편한세상강동프레스티지원)의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은 각각 59대 1,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천호1(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2(힐데스하임천호), 성내3(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구역은 이미 분양을 마쳤다.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양천구 목동6단지는 서울시와 '공공용지 갈등'이 잇따르고 있다. 8300가구 용산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 이주에 인근 전월세가 '들썩'이고 있다. 한남2구역은 현재 대우건설과 시공사 계약을 맺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남4·5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 분양권 거래 지난해 대비 722% 급증..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70건,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분양권으로 66건, 세운지구에 들어선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는 31건이 거래됐다. 그밖에 개봉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도 65건,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도 40건, 또 ▲공덕자이 26건 ▲래미안원베일리 25건 ▲개포프레지던스자이 21건 ▲DMC파인시티자이 18건 ▲청량리역한양수자인192주상복합 17건 ▲흑석리버파크자이 15건 ▲강동헤리티지자이 14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에서 1265가구와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239가구), 도봉구 도봉동 ‘도봉금호어울림리버파크’(299가구) 등을 분양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240.2대1을 기록했다. 반면 경기도 광명시 ‘트리우스 광명’은 4.3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2023년 8월 0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07일 부동산 단신 6.
탄력받는 서울 부동산시장... 서울 강남구 압구정 미성1차 아파트 전용 153㎡와 한양4차 아파트 전용 208㎡는 각각 최고가보다 12억 2천만 원, 11억 3천만 원 뛴 가격에 팔렸다. 경매에서도 압구정현대 4차 전용면적 118㎡는 지난달 12일 열린 1차 매각일에서 감정가(44억3000만원)의 124%인 55억2000여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역삼동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플래티넘밸류 전용 111㎡는 응찰자 7명이 몰리며 낙찰가율 105.4%를 나타냈다.
"신고가 거래 급증" 주택시장 변화 바람...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전용 115.99㎡는 지난달 17일 17억5천만원(17층)에 거래됐다. 반면,, 도봉구 창동주공3단지 전용 79㎡는 지난달 3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3500만원보다 43%, 4억5500만원 낮다. 창동주공19단지 전용 68㎡도 최고가 11억5000만원보다 3억7500만원, 32% 내렸다.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전용 101㎡도 2021년 5월 7일 13억5000만원에서 지난 5월 8일 4억7500만원 떨어진 8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98㎡는 지난달 15일 45억9천만원(13층)에 거래됐다.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7㎡는 지난달 38억1천만원(12층)에,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85㎡는 지난 6월 34억5천만원(15층, 등기완료), '반포센트럴자이' 전용 84.98㎡는 지난 3월 31억(20층)에 계약이 이뤄졌다.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포레나노원'(분양 당시 '노원 꿈에그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815만원이다.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 84㎡(25층)는 지난달 11억8,1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동탄레이크자연앤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달 9억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에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 전용 134㎡는 지난달 13일 23억 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둔산동 크로바·목련·한마루 등은 노후화로 하락세다. 크로바 아파트 전용 101㎡는 지난 2021년 7월 13억 4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1일엔 약 2억 원 하락한 11억 2500만 원에, 목련 아파트도 전용 134㎡가 지난해 6월 15억 5000만 원에 매매됐는데 동일 면적이 지난달 14억 2000만 원에 계약됐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잠실주공5단지(3930가구)가 재건축 대장이지만 1·2·3차를 합친 신천동 장미아파트(3522가구)도 그에 못잖은 규모다.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올림픽선수기자촌과 ‘올림픽 3대장’ 아시아선수촌은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인근 ‘잠실우성(1·2·3차)’은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하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하반기 분양 가능하지만,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잠실르엘’ 시공사 선정 계약은 무효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