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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전화로 뒤덮이면서 그 모든 것이 엎어지면, 분명 "그"가 엄청난 범죄자가 될 걸 난 알아봤지...'
- 국왕 조지 5세의 그의 먼 친척인 "독일의 황제 빌헬름 2세"에 대한 이야기.
클로드 드뷔시 '인형을 위한 소야곡'
여전히 날씨가 춥지만 공기는 좋기에 몸은 편치않지만 정신은 맑다.
수기를 더럽히긴 싫지만 대체 저 지랄맞은 본토놈들은 정신이 있는 자들인가?
들리는 바로는 왕실과 중앙정부휘하의 직속부대가 헬리팩스항을 거친다는데,
당장이라도 본토수복을 위해,
그들의 소중한 차마실 시간이라도 끊어가며 염병할 본토수복이 목숨보다 좋은지 그도 불사할 것 같다.
어찌됬든 몇달뒤면 당장 자치령 의회에서 필요한 안건을 제출하는데 필요한 보고서를 작성해야했다.
당장 자치령 전체를 뒤바꿀 상원 개혁안인 C-7 법안이 시급했기에,
망명 세력놈들이 뭘하든 나는 나의 일을 중시해야만 한다.
당장에 운용할 군대의 체제를 확립하고,
보급체계를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안건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여당도 야당도 잊지는 않겠지...
헬리팩스항으로 이동하라는 명령를 받고 3일간의 준비를 마친 수송전단이 밴쿠버항을 떠났다.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있어서라면 굳이 명령에 따라 잘 움직이는 호송선단을 징발할 필요가 없을텐데..
문제의 '본토 지휘참모부'의 지령이었기에 이의를 제기할 시간도 없이,
이동에 필요한 보급품을 싣고 그들을 떠나보내야했다.
과연 어떤 염병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겠지.
선단의 숫자가 부족하긴했지만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왕실직속 군대가 속속들이 수송수단을 타고 주요항인 헬리팩스항으로 집결하고 있는 중이고,
1월 2일 23시부로 마운트패튼 해군중장 휘하의 선단이 3개사단을 태운채 인도로 떠났다.
별다른 사고가 없다면 아마 상선이라고 속인채로 수에즈항을 통과해 인도로 도착하겠지.
작전에 차질을 빚지않도록 그들에게 끝내주도록 좋은 운을 빈다.
현재 캐나다 수상 멕켄지 킹의 여당이 안정된 득표수를 통해,
야당 리차드 베드포드 베넷의 보수당과 그의 본토 지지자들을을 (선거에서)
패배 시켰으나 그것이 모든것을 결정지은 것은 아니었다.
당장 국왕 조지 5세의 극도로 악화되어가는 건강문제로 인해
그의 견해가 그 자신도 모르게 지속적으로 수상의 모든 중도적 정책 영향력과 대립하고 있다.
왕년의 대영제국을 되찾겠다는 노망든 망상과 강박관념은,
그가 영국 망명세력의 일부를(정확히는 생디칼리스트 반란이 일어나기전에 본토의 상원의원이었던 자들이다)
캐나다 상원의원에 임명하고서는 적극신임했기에
현 총리의 입법부 계획을 위태롭게하고 더욱더 압박하며 위협하고 있었다..
최근들어 캐나다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물밀듯 밀려들어오자,
수도와 기술 진보가 더불어 빨리지면서 정상계에 놔두어도 견주어볼만했다.
아무런 변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향후 몇년의 시간이 경과하게 된다면,
현 수상의 정부가 국가의 미래를 확실히 안정되도록 다듬어 놓을 수 있을까?
본토에서 급진파 노동연맹의 승리를 뒤로 한채 국왕 조지 5세에 대한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병이 극도로 악화되 그에게 재앙이 발생했다. 대중은 아직 이 사실을 몰랐다.
어제 밤 자정이 되기 전인 11시 55분, 국왕 조지 5세는 열병으로 인해 승하했다.
정국이 혼란에 빠져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영향력이 축소되기 전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했고,
이로인해 내각에 변동이 있었다.
참모장을 교체함에 있어서 케네스 스튜어트 중장이 임관했다.
모종의 이야기가 돌아가는데 있어서 그가 이렇게까지 진급할 수 있었던데는,
퀘벡인들과 본토인들의 공작이 서로 맞물려 긍정적인 의견 오갔다는데,
결국 음모론으로 치부되며 이내 불문에 부쳐졌다.
1월 26일 경, 신원미상의 하지만 영국군으로 확실한 군대가
라지코트부근에서 상륙해 이내 수송열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행선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동쪽 어딘가로 간다고 들었다.
이 먼 타지안에서 대체 무슨 일을 벌인다고 분주히 움직이는가?
선왕이 사망하고, 웨일즈 대공 에드워드가 대영제국의 왕이자 황제가 되는 대관식을 치뤘다.
이 상황에서 두 거대한 정치 파벌이 캐나다의 정치 영향력을 합치려하고 있다.
한쪽은 캐나다의 산업력을 키우고 해외 정책을 통해 자원을 끌어모아
자치령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려는 수상의 세력이고,
또 다른 한쪽은 캐나다의 경제력을 동원하여
당장 자치령의 공공소재와 복지문제는 희생하고서라도 근래에 본토에 상륙작전을 실시하고, 동시에
본토 탈환을 기도하는 베넷과 본토의 집단이동의 아픔을 겪은 본토에서의 망명세력 지지자들이었다.
웨일즈 대공은 프랑스계 캐나다인과 영국계 캐나다인
두 대열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대중적'인 위치에 있고 그의 견해는 좌중을 흔들만큼 능력이 있다.
'그'는 비판에 말려들기 쉬운 이 논쟁의 어느 한편에 서서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과연 '그'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내 대공은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보수당의 편에 서서 의견을 지지하고는.
이내 본토탈환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대관식 담화를 준비했다.
바야흐로 패배주의에 절은 국왕을 뒤로한채 복수에 눈이 먼 보복주의자적 군주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는 판이었다.
새 국왕이 오타와의 첫 성공회 교회에서 왕실 예복을 수여받았으며,
이에 의기양양한 전국의 군중들은 도시로 몰려들어 캐나다인 왕실의 새시대를 축복하였다.
그들은 새 국왕의 첫 전국의 라디오 방송에 열망하고 있으며 또 방송을 고대하고 있다.
새 국왕의 전국을 향한 전문이 전국으로 향해 울려 퍼졌습니다!
벤쿠버에서부터 세인트 존으로, 또 토론토에서 심지어 극지방에까지 말이지요
캐나다인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
이 매력있고 힘찬 웅변으로 생리칼리즘에 대해 비방하고,
선친이 시작한 제국을 재탈환전의 종결시키겠다는 굳센 서약을 듣는다면
충분히 활력 넘치고 신 나는 일일 것입니다!
이는 캐나다인들에게 영국 노동연맹은 신뢰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켰고,
또 그들의 우방국에게 이 전문이 울려 퍼졌다는 사실을 대변하기도합니다.
God save The King!
보복주의자 왕의 현실물정을 모르는 신랄한 연설을 들은지 약 한 달 즈음 됐을 거다.
1월초에 시작한 모든 수송계획을 무사히 마쳤으며 행적에 대한 보고서는 상부에 바로 넘겨졌고
들어본 바로는 왕당파에 의한 의문스러운 공작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 주간 신문을 읽어본 바로는 독일령 중앙아프리카에서 포루투갈 왕국에 대놓고,
아프리카 식민지를 넘기라는 이야길 회담에서 직언으로 날렸다던데 여러 추측이 돌지만
아마 아프리카의 영향력을 확대히기 위한 공작을 하지 않을까 싶다.
뭐, 아니면 됬고.
비티 백작가의 1대인 데이비드 비티 함장이, 65세 일기로 오늘날 사망했습니다.
1차 유틀란트 해전의 영웅이자
상원에서 그의 해군 관련 의견은 아직도 비중 있어 보이는군요.
비티 함장은 현 해군 사령관을 항상 비난해왔으며,
그의 직위를 본토인 함장으로 대체해야한다고 항상 말해왔었습니다.
현 재임자가 해군에서 신망받고 능숙한 사람임에도,
상원은 비티제독의 유지를 이어 후자의 함장이 이어받기를 동의하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 말에 순순히 따르는 멍청한 놈들 같으니라고.
국왕은 본토탈환의 목적과 사회주의자들을 바다에 쳐넣을 궁리를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가 말씀하시길 '왕실지휘참모부'가 현 자치령참모부에 참여할 권한이 있다며,
바라지도 않는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는 자치령 사람들에게 자치령의 자주권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건 더할나위없지요.
땡깡좀 작작부려!
22일 늦은밤인 10시쯤 인도인에 대한 지휘권을 양도받았다.
야심한 밤에 뭔 같잖은 이야기겠냐마는 그놈의 지휘참모부 짓이겠지.
이어 남부 토후연맹 전선에 위치한 델리술탄국과
휘하 토후국의 병사들을 서부로 이동시키라는 전보도 받았다.
이놈들이 도데체 무슨짓을 벌이려는거지?
한동안 피바람이 불것같다.
..협상국은 현시간 3월 25일 오전 10시부로 바르티야 코뮌에 대한 개전을 선포하였으며,
며칠전부터 준비를 마치고 벵골지역을 향한 진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신의 가호가 함께 있기를 빕니다.
더 이상 빈말이 필요없다.
한때 제국령인 곳이지만 타지에서 지리한 내전을 강요받는것이다.
수많은 군인을 사지로 몰아넣겠지!
개전에 앞서서 민영기업이 기간시설과 발전에 있어,
각종 의무를 제공해주는것은 항상 있어왔던 일이다.
항상 좋은 쪽으로 간다는 보장이 없어서가 문제지만..
보고 : 차티스가르 주에 속한 레이가르로 진격, 전선 확충 중
국왕의 대관식 기념은 이내 새 시대를 여는 장으로써 발돋움 했다.
그는 즉석에서 자치령 산업의 진흥이라는 어려운 직무를 바로 도맡아야했다.
왕립해군의 체계를 통합시키고 이내 수백내지 수천명의 망명자들의 보금자리를,
자치령내에서 구할 괴로운 시험 또한 직면해야했다.
다만 자치령이 기존의 이 험난한 고생을 넘겼다는걸 잊지말아야한다.
앞으로 우리는 더욱 부강해질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린 다른 열강세력으로부터 동등한 저력을 부과받을만한 개선점이 필요하다.
현 수상과 행정부는 그러므로 자치령이 국면에 처한 다양한 국가적 대사를 담은 설문인,
통칭 C-7 안건의 포괄적인 의미의 국가적 안보와
군사적 안건을 서로 강경하게 밀어붙여야한다고 거듭 설명하고 있다.
다만 흐름의 주도권은 수상 멕켄지킹의 주도에서 이미 벗어났다.
'다수'를 자처하는 보수당이 이참에 많은 경제부문을 국영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야전 사령관 취임 부문에선 이미 예정된 수순대로 케네스 스튜어트가 공인되다시피 하였고.
군 재편에 관련해서는 아주 확고하게 동원가능한 모든 연령대의 자치령인들을 동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모리스 뒤플레스,
즉 퀘벡주의 주지사이자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대변인인 그가 징집관련 법안에 대해 맹렬히 비난에 나섰고
앞으로의 본토와의 전쟁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죽어나가는걸 방지하기위해
어떠한 수단이든 가리지 않겠다고 결의한 것이다.
또한 여당인 자유당의 의견을 무시한채,
융통성 없이 정책을 이끌어가는 영국 보수당에 대해 염증을 느낀
자유당 소속 좌편향 진보부류당원들이 자유당에서 떨어져 진보당을 창설하기에 이르렀다.
수상의 여당은 '아직까진' 건재했지만 약간 위태로워보였다.
이상황에서 전쟁을 위한 물자를 모으기위해 전쟁국채를 발행했으며,
불타오르는 정책발의안속에서 이 결단은 분열을 더 가속화 시키는 실책이었다.
...물론 전쟁에 대한 선전도 빠지지 않았지만 말이다.
국내 안보에 관련해서는 기마경찰관에의 권한을 늘려주는 등 더욱 강경하게 나섰다.
이에 대한 반동으로 진보정당이 한층 더 발전을 기도한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논란이 많은 이 안건은 상원에 제출되어 검사를 받게 되었다.
행정부에서는 이 안건이 꼭 통과되어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에 맞은 보상을 제시하면서 각계층의 찬성표를 모으기 위해 어떻게든 안간힘을 썼지만...
결과적으로 상원에 의해 검토된 이 안건은 부결되었다.
수많은 비난과 논쟁속에서 튄 침으로 범벅이 된 안건은 현실성이 결여되어 있어, 결국 역사속에서 사라져갔다.
중의적인 표현으로는 참 안타깝게도 양보가 없어서 그르친 일이다.
각 문명국과의 우승경쟁을 벌일 올림픽이 개막되었다.
일등국가인 대영제국 역시 이에 참여했으며 국가를 위한 약간의 훈장을 받을것이라 예상한다.
영국인 작가 길버트 체스터튼이 오늘날 오타와에서 6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다작작가인 그는 '목요일이었던 남자'로 인해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독실한 로마 카톨릭신자이며 기독교도 옹호자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망명한 사유로는 강제추방과
생디칼리스트 혁명 후의 잔존하는 반노동연맹자 및 종교관련인의 박해를 피해서라고 하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든것이 끝났다. 올림픽이 그랬듯.
대영제국은 금과 은수훈장을 각 요트경기와 체조경기에서 수훈받았다.
다른 경기에 대해선 더 말을 말자.
대영제국은, 1924년부터 여전히! 쭈욱! 1등이다!
알렉산더 헤롤드경 휘하의 왕립해병대가 콜카타를 점령하고 유지하기위해
각 전선에서 몰려드는 바르티야 코뮌군을 힘겹게 막아내고 있다.
이 반 포위상태의 격전은 모종의 작전을 위한 무모한 작전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한편 카리브해 연방이 자치령에 도움을 구하고 나섰다.
즉슨 자메이카 다량의 희소광물자원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연방이 이 자원을 성공적으로 채굴하기위해선
제국과 자치령의 조력이 필요했다.
전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르티야 코뮌을 반으로 갈라놓은 것입니다!
또한 항공 산업계를 주도하기위해 새로운 기업을 조성하기에 이르렀는데,
주로 캐나다와 카리브해 연방의 주요 공중로를 드나드는,
장거리 수송비행선을 개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헬리팩스-버뮤다-바하마-자메이카-조지타운에 이르는 항공로지요.
이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카리브해 연방과 자치령간의 조력은 더 가속될것임이 자명했고,
그리하여 왕립 대서양 항공 기업이라는 이름의 RAAC가 창립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존의 왕립 육군을 보충할 캐나다인 보병사단이 증원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보고 : 증원이 없는 관계로 알렉산더 해롤드경이 이끄는 왕립해병사단이
바르티야코뮌의 수도도시 캘커타에서 퇴각했습니다.
36년 스탠리컵 결승전에서 아쉽게도 디트로이트 레드윙이 2승을 선승점으로 따내어 승리했습니다.
자유당 행정부에서 자치령 산업진흥 정책에 대한 지원을 발족했습니다.
양쪽 다 장점이 있는데, 전자는 안건을 설립한다면
자치령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국방력 조달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후자는 차후에 설립할 특화된 연구와 개발관련 기업체 투자를 예치하기 위해,
당장 이 안건을 부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경제적 구심점인 미국에서 앞으로 다가올 대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국왕 폐하는 국가안보와 국가적 사명을 띄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편지를 맥아더장군에게 발송하였습니다.
보고 : 바르티야 코뮌의 군대가 오리사주 부근에서 고립 10개사단 이상이 포위당함
추가보고 : 자이포르에서 13개사단을 무장해체 후 해산. 동남부 방면 전투 종결
많은 수의 대학총장과 과학계 선구자들이, 토론토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대영제국 내의 연영방국가와 타 협상국간 공동연구작업에 대해 새로운 기구를 설립할 목적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이 기구의 본부는 주요투자국인 캐나다였으며, 대영제국의 평화를 목적으로 기도할 기부금이었습니다.
국왕 폐하의 기도가 들리기라도 한것일까?
경선은 취소되었고 군부가 개입하였다.
좋은 소식은 그나마 협상국에 친한 정부가 들어설 것이라는 점이고,
그에 비해 나쁜 소식은...,
그간 쌓았던 경제적인 협조관계가 비틀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국왕 폐하와 자치령 행정부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이 사태에 대한 용단을 내릴것임은 자명하다.
에드먼드 알렌비 장군 역시 25년부터 일찌감치 자치령으로 망명해와서
오늘날 75세로 망명지인 오타와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 역시 중동방면 영국원정대의 총사령관으로 명성을 날렸다.
반 오스만 주류 중동세력과의 협조끝에 이라크와 예루살렘 방면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총제적 대전정세의 악화로 결국 철수해야했다.
그를 기리기 위해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뤄졌다.
그리고 거기서.. 국왕인 에드워드 8세가 직접적으로 복수를 갈망하는 그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오는 10월 29일 이른 새벽 4시에 협상국측과 바르티유 측의 협상단 바르티유코뮌의 수도인 캘커타 조우하여
합병조인식을 거쳤습니다. 이는 사실상 무조건 항복이며 합병안의 구체적인 협의안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부의 왕후국연맹국과의 최종결전이 남은 상황이며 인도 통일을 마치는대로 본론에 들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제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다음에 께속
-다음 후기 예고-
상상도 할 수 없을겁니다!
뭔 개소리여
첫댓글 아 캐나다연대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빅재미 꿀재미
God Save the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