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임취지:
한동안 야외 트래킹과 물놀이 정모를 즐겼는 데,
이번에는 실내운동 볼링을 함께 즐기고 식사하며 이야기꽃 피웠습니다.
2) 모임일시: 2023. 8. 26.(토), 11시 30분~
3) 참석자(존칭 생략):
제프2, 아침햇살 고문님, 새여울 고문님, 꽃내 고문님, 나그네사랑 고문님, 아카시아2,
박재규 자유게시판지기 (게스트)
(7명)
4) 진행내용:
볼링체험을 통해 실습해 보면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두 게임을 했는 데, 아침햇살 고문님이 연속해서 일등을 수상하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끔 볼링을 즐기지만, 이번에 새로이 깨우친 것이 있었는 데,
나에게 적합한 볼링공을 사용할 수 있다면 점수 향상은 물론이고
앞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나름의 확신을 하였습니다.
무게는 8~9번 (8~9 파운드?) 공이 적절한 거 같은 데,
손가락 구멍이 너무 작고 거리도 짧아서 제대로 움켜질 수가 없었습니다
즉, 나에게 적합한 볼링공을 찾을 수가 없었는 데,
이것은 경험해 본 모든 볼링장에서도 항상 같은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의 손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매우 일반적이고 보통의 것이기에
볼링장에 진열된 수많은 공들은 공장에서 팔리지 않은 재고들만 모아 놓은게 아닐까라는
억측까지 하고 맙니다.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진실입니다. ㅋ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맞춤형 볼링공을 구매할 것까지는 이니고요 ㅠㅠ
뒤풀이는 중식당 "동방명주"에서 이야기꽃 피웠습니다.
처음 인사드린 박재규 자유게시판 방장님과도 금방 친숙해져서 좋았습니다.
사우디 등 해외 생활을 많이하시고, 사진에 취미가 있으셔서, 사진봉사도 해주셨는 데 감사드립니다.
유투브 방송에 진출하시려는 계획으로 많은 정보수집과 학습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유투버 데뷰를 기원드립니다.
맛있는 식사후 EDiYA Coffee점으로 자리를 옮겨, 담소하면서~
새여울 고문님께서 아름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셨다고 합니다.
새여울 고문님의 문학적 재능과 자질은 익히 알고 있었기에,
저의 관심과 기대감이 큽니다.
어제 귀가후 "그해겨울 후속"을 탐독하고 있으며,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기왕지사 훌륭한 작품인 만큼, 수상의 영예를 위해 응원드립니다. .
나그네사랑 고문님의 제안으로
9/2(토)일자에 대공원(관악산) 계곡에 물놀이 벙개를 진행하리고 만장일치 결정하였습니다.
유난히도 더운 올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데는 계곡 물놀이가 최고지요 ㅎ
좋은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비용 정산
회비: (25,000원x5명) + (15,000원x2명) = 155,000원
찬조: 아침햇살고문님, 꽃내고문님 각 5만원 =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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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비용: 88,500원
뒤풀이 : 198,000원
까페음료: 나그네사랑 고문님 결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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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31,500원
첫댓글 선선해진 초가을 아침의 휴일 ~
어제의 조촐한 소방 정모에
소수 정예부대~ㅋ
황소~암소~송아지 ㅎㅎㅎ(이쁘고 애교 만점인 아카시아2 표현 임다)ㅋㅋ
모임에 함께 하셨던 우리 소떼?님들 ㅎ
만나서 방갑고 즐거웠습니다.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제프2 방장님 ~
소방정모의 결산 내역 정리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어제 함께 하지 못했던 황소님들 ~암소와 송아지 님들 ㅎㅎ
아쉬움이 컸답니당~
다음 주말 벙개 때는 절대 빠지기 없기~아랏찌욤~
글고 한마디~더
방장님께서 공개 해버리신 바람에
뽀록 ? 이 나버린 <아름문학응모글>은
그냥 조용히 응모 할려던 참이었는뎅~
그만 참지 못하는 어느분ㅋㅋ이 들통내 버리고
제프2 방장님 까지 합세해서 짝짝꿍 하시고 ~
에효~이걸 우째야 합니까.
글이란거 실력으로 인정 받아야 되기에
누군가 공감해 주고 읽어 준다면
그것으로 만족 하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진심 이예요
그래서 외양간에 전혀 침묵 했지요.
암튼~
어차피 공개 된거니까
심심하다고 느껴질때 훑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제프2 방장님 머리숙여 감사 합니다.
외양간에 홍보 해 주셔서~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는
소띠님들 되시기를 ~!
외양간의 경사입니다
좋은 일도 궂은 일도 나누어야지요
글솜씨는 타고난 재능과 세심한 관찰력이
전제되어야 하른 것 같습니다
물론 표현력도 있어야 겠고요
저를 포함한 범인이 흉내조차 어려운
재능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제정모 참석못해
아쉬웠는데 새여울
고문님의 아름문학 응모
소식에 축하드립니다.
소방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으신것 같아요
문학소녀 새여울 고문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벌써 가을이 우리곁에
다가옴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멋진하루 보내세요~^^
허산님 감사합니다
어제 볼링을 함께못해
아쉬었습니다.
다음엔 꼭 함께 해요.
담주 벙개때 뵈어요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파골하면서 즐거운 휴일 보내셨으면
만족입니다
담기회에 또 뵈면 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제프2방장님 정모의 후기와 결산 잘 보았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에 오늘 출석부도 감사드리고
어제 카페 음료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계곡만남을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