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시끌벅적한 세상에 잘 적응하고 계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름이 아니라요.
이번에도 언듯들은 말인데요.
너무 자주 듣는말이라..궁금해서요.
전에는 '고메나사이'라고 말하는걸 들었다고 질문했더니,
사실은 '고멘나사이'라고하는 '미안합니다'라는 뜻이랬더랬죠(웃음)
이번에도 비슷한 유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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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또 마떼' 라고 하는말은 많이 들어요.
춋도..춋도..하는거 보면 '조금'이라는 뜻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쵸또 마떼'? '쵸또 미떼'?라고 하는거 같은데, 혹시나 뜻이있는말이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의문형이 아닙니다. 그냥..평서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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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와깐다요'인가..?
정확히 무슨 발음인지 모르겠어요.
음..이런말을 쓸때 분위기가 대충 어떻냐면요.
상대방이 어이없는 행동이나 말을 할때..
그것을 '야~뭐야그게~'하면서 갈구는 분위기.
그런것 비슷한..억양도 비슷했어요.
'와~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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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놓고 읽어보니 정말 대책없는 질문이네요;
제 질문자체가 정확하지 못하니까..
어떤답을 해주셔도, 전 고맙기만 할뿐이랍니다.(웃음)
세번째랑 네번째는...
그냥 짧은건데요.
요 근래 몇일동안 잘 관찰해본결과,
일본사람들은 '굉장해~'라는 말을 자주, 또 잘 사용하더라구요.
'스고이~'라든지 '스케~'라든지 그냥 편안한 대화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었어요.
그럼, 그반대인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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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해~' '이상해~' 라든 건 어떻게 말을 하나요?
이런말도 자주 사용을 하던데..
진지하게 이상하다, 끔찍하다, 가 아니라.
그냥 친구들끼리 역시나 장난치면서 반반씩의 의미가 있는..
그런 대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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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제가 한메일로 일본사람께 메일을 보냈거든요.
한메일에는 '수신확인'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보낼때마다 읽기는 다 하는데..답이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다..바쁜가..생각하고있었는데.
찾아보니깐..한메일에서 메일을 보내면..아무리 일본어로 적는다고 하더라도.
(특히 번역기를 사용하면 더욱 더)
그쪽에서 받아볼때에는 글씨가 깨져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답장을 못적었나..싶어서 확인할려고 합니다.
핫메일이나 msn으로 시도를 할려고 해요.
그럴때 보낼 문장 하나만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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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깨져서 보입니까?]
[이때까지 보냈던 메일 모두 글씨가 깨져서 나왔습니까?]
적고보니 두개네요;;
이상황에 맞는 '깨지다'라는 말이 어떻게 쓰여져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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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시면..정말 감사할께요.
그럼 오늘하루도, 아니. 내일하루도.?
보람된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으아~저같은초보로서는한가지밖에는 답변을못드리겠네여。'쵸또 마떼'라 하심은 잠깐,잠깐만~ 정중하게는 쵸또마떼크다사이~이러케요 후후=3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