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집안에만 있네요.....머리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가 나요.....ㅜㅜ.....
자극 좀 줄까해서 덜컹...원서를 냈고.....원서비아깝고...도전을 해보자는 용기하에 시작했건만....
작은 딸(15개월)이라 큰딸(4살)까지...집에 델고 있었네요.....
그 넘의 환절기......감기랍니다.... ㅠㅠ
계획세워서 할 수가 없네요...ㅠㅠ
시험일정은 다가오면 집안은 온통 거지소굴에다 ......ㅠㅠ 시끌시끌....
나름 최선을 다했거만........애들재우고..늦게까지 책도 보고.....
...........
시험일.....
시험친다는 긴장감에.....가슴은 두근두근 이런 느낌 저한테도 남아있네요... 새삼...신기!! ^^ㅋ
.......허나......
떨어졌네요.... ㅠㅠ
모르는 문제가 더 많았고..... 책도 다 못보고 도전했네요.....
조금....속상해요.... ㅠㅠ
다음에....또 도전할겁니다....힘들지만....
나 자신을 위해.....ㅋ 난도 아줌마되고 뭔가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네요.
첫댓글 아직 도전한다는게 전 너므 부럽내요,,이제 돌된 막둥이 24개월까지만 데리고 있고 멀라도 할려구해도 겁이먼저나네요,,
용기에 박수드려요^^
언니두...할수 있어요...애들보면서 힘이 솟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