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왓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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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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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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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양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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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정말 흠잡을데 없는 라인업 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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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역시 포인트가드가 문제고 지금 동부의 2연패와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이 맞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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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용은 앞으로의 전망 또한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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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왓킨스-김주성-데이비스 까지는 확실히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경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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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베스트고 포인트가드가 문제죠. 그러나 양경민의 자리에 들어갈 선수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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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TF에서 주전과 식스맨을 오가던 손규완과 점점 기량이 상승하고 있는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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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명이 번갈아 가면서 주전으로 뛰면 될고 양경민을 활용해서 포인트가드를 데려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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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민같은선수가 가장 필요한팀은 KTF가 아닐듯 싶습니다.. 지금 KTF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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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김희선(정락영)-송영진(정락영,석명준?)-샐리어스-맥기 정도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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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번 또는 3번 자리에 양경민선수가 들어간다면 KTF는 무시무시한 라인업을 갖출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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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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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부는 정락영+이홍수를 받아오고 양경민+강기중을 주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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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KTF는 신기성이라는 특급 포인트가드가 있기때문에 양경민을 데려온다면 굳이 정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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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미련을 갖을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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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레이드.. 성사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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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팬의 입장에서도 양경민이 떠나간다면 마음이 아프겠지만, 내년에 정훈,신종석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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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전에 정리를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올시즌을 힘겹게 보낼것 같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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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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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트레이드는 윈윈 같은데 님들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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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상준이가 양갱 레벨이 되긴 멀었죠... 특히 언급한 두 선수들과 양갱 사이에 수비력은 비교가 안되죠.. 아시다시피 동부는 수비력이 중심이고 그 중심에는 양갱과 주성씨죠.. 방송에서는 양갱 포지션 포워드로 나오던데.. 동부와 삼성식 선발 라인업 있잖아요.. G-F-F-F-C..
이 글은 다분히 동부 입장에서 쓰신 글이네요...저는 KTF 팬으로 절대 윈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일단 KTF는 정락영 선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보호선수로도 지명할정도로 아끼고 있습니다...양경민 선수 좋은 선수입니다만 이제 하락세로 가는 선수로 강기중선수도 어느덧 30줄의 나이가 됐습니다...
20대 후반의 2명의 포가를 주고 30대 선수를 데리고 온다는거는 아니다고 생각합니다...KTF는 당장의 성적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양경민 선수 안데리고 와도 방성윤 선수가 컴백하면 2~3번 해결되고...내년에 옥범준 돌아오게 되면 포가는 정리해서 2~3번 괜찮은 백업 데리고 와도 되고...
다들 KTF가 약을 평가하고 있지만...샐리어스가 팀플레이에 적응하고 국내농구에 적응해 가고 국내선수들이 계속 파이팅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똘똘 뭉쳐서 6강 플레이오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KTF 지난 두 시즌도 약팀으로 평가 받았지만...두번다 플레이오프 오르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니까요^^
첫댓글 그리고 저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데이비스는 반드시 교체되어야 합니다.. 화이트나 네이트 존슨 처럼 득점 부담도 덜어주고 신장도 되고 다재다능한 선수로..
님말도 일리는 있네요 ㅋ 근데 동부 팬들이 양경민 가는걸 원할지 흠...
sg가 양경민이라는건 흠 잡힐만 일이죠...포가가 죽음인 동부입장에서는 더더욱요...
글구 정진영 선수 어딨나요...그 정도 선수만 들어와도 숨통이 좀 트일것 같은데요...
정락영은 케텝 프랜차이즈스타라.....ㅋ
아직 이상준이가 양갱 레벨이 되긴 멀었죠... 특히 언급한 두 선수들과 양갱 사이에 수비력은 비교가 안되죠.. 아시다시피 동부는 수비력이 중심이고 그 중심에는 양갱과 주성씨죠.. 방송에서는 양갱 포지션 포워드로 나오던데.. 동부와 삼성식 선발 라인업 있잖아요.. G-F-F-F-C..
이 글은 다분히 동부 입장에서 쓰신 글이네요...저는 KTF 팬으로 절대 윈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일단 KTF는 정락영 선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보호선수로도 지명할정도로 아끼고 있습니다...양경민 선수 좋은 선수입니다만 이제 하락세로 가는 선수로 강기중선수도 어느덧 30줄의 나이가 됐습니다...
20대 후반의 2명의 포가를 주고 30대 선수를 데리고 온다는거는 아니다고 생각합니다...KTF는 당장의 성적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양경민 선수 안데리고 와도 방성윤 선수가 컴백하면 2~3번 해결되고...내년에 옥범준 돌아오게 되면 포가는 정리해서 2~3번 괜찮은 백업 데리고 와도 되고...
다들 KTF가 약을 평가하고 있지만...샐리어스가 팀플레이에 적응하고 국내농구에 적응해 가고 국내선수들이 계속 파이팅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똘똘 뭉쳐서 6강 플레이오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KTF 지난 두 시즌도 약팀으로 평가 받았지만...두번다 플레이오프 오르는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니까요^^
데이비스를 교체시키고 다른 1,2번용병을 뽑았으면...?? 예전에 워커스타일로....
분명한건 ktf는 포가 정리 해야합니다. 현재만 해도 신기성, 정락영, 이홍수, 박상기 4명에다가 군대에 옥범준, 최민규까지 있으니 너무 많죠. 게다가 정락영은 주전도 맞길수 있는 선수고 옥범준은 최고 기대주니...
그냥 동부 올시즌 접고 김태술을 ;;;
접기에는 동부 라인업이 너무 아깝죠... 그리고 양경민선수 성폭행 사건도 있고 원주에서는 별로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닌데... 그냥 KTF에 가서 열심히 뛰어주셨으면하는 바람이라는 - -ㅋ
김태술이나 박지현 김승현 이 3명중에 하나 잡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