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앙생활은 믿는 자들이 예수께로 복종케 되는 삶으로 살아내는 일들입니다. 그에 따라서 교회가 하는 역할은?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담임목사가 아닙니다. 소히 개척교회를 하면서 교회가 성장을 하면 그때는 담임목사가 그 교회를 굴림을 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거죠. 착각을 이만저만해서 안 되는 것을 알지만 먼저는 본인의 자질 문제에서 변질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교회외 바깥 활동이 많은 목사들은 이미 변질되었다 하고 봐야 됩니다).
교권이며 협회 따지고 사회단체 활동하는 생활로 바쁜 사람들은 그다지 저는 신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각종 사회단체들은 세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활개 하는 곳이라 믿는 자(목사든)들이 활동을 하려면 그들의 비위를 안 맞춰주면 활동 못합니다. 왕따 당하는데 될까요? 안 되는 것이 당연하고 아예 그런 생각은 접는 게 났습니다. 시간낭비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 협회 단체들은 말은 복음이지만 색깔은 복음을 빙자해서 사회를 변화 시킨다고 해요. 그러면서 WCC(종교통합) 가입하고 활동합니다. 처음에는 다 좋습니다. 동성애 이슬람 차별 금지법도 바꾼다고 해도 교회가 앞장서서 그쪽으로 생각이 있고 뜻이 맞는 단체들로 결속이 되어 또 난리 치는데 성도들은 언제나 뭘 모르고 합류하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성경을 안 보면서 활동 단체와 함께 하면서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앞장섭니다. 그렇게 활동하는 목사들 다 보이거든요.
실질적인 복음에는 별로 앞장서지 않으면서 사회 변화 개혁을 한다고 그래요. 그게 쉽게 되든가요. 아니면 그렇게 활동하니 그나마 현상 유지를 한다식으로 맞서 싸웠기에 이 정도라고도 합니다. 어떤 교회는 성령운동이라면서 방언과 예언 능력 병 고치는 은사 위주로 활동을 합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없을 수가 없다는 것도 알고서 조화롭게 균형 잡히는 감각으로 신앙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는 것쯤은 좀 앞서서 내다보고서 지도자가 선견지명이 있다면 그럴 수는 없는 거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예수님의 몸 된 각 지체들이고요. 예수님의 몸에 붙어 있으려면 바른 성경적 세계관 바른 성경적 은혜관 바른 성경적 신본주의관으로 우리들이 성경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사회 활동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티브이에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 예수님을 외치든가요? 예수 믿으라 하는 분이 있든가요? 그렇게 복음이 전해지면 다 연예인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낮은 자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그저 하늘나라 복음 소식을 전하는데 공생애를 바쳤습니다. 그 일이 제자 된 우리들의 사명이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었습니다. 유명세 인기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행색을 보면 알 것입니다. 각 단체 협회장들 모임에 리더라는 사람들 허구한 날 예수 타령하면서 그들의 생활패턴을 지켜보세요. 그게 그들의 모습인데요. 교회 교육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서 부목사에 맡기고 활동 많이 하는 곳은 경계를 하면 답이 나옵니다. 이 교회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곳인지를.....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런 교회 성장세에 있는 성도들은 단순 구원에만 관심이 있고 주일예배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어느 정도 선에서 신앙생활이라면서 대형교회 규모가 있는 곳에는 모든 인적 물적 자녀교육적 차원에서 맞으니 안일하게 다니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방법을 생각지도 못하는 것과 같다. 너무나 비교가 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