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부정(클리앙)
2023-10-17 04:05:37 수정일 : 2023-10-17 04:07:40
한국군 수송기 시그너스를 타고 온 일본인들은 무료로 수천킬로미터를 날아 일본에 가까운 서울 인근으로 이동했는데, 일본 정부 전세기는 이스라엘과 가까운 아랍에미리트까지만 내려주면서, 한 사람당 3만엔의 비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무료인데, 일본은 돈을 내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국민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일본 정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5543?sid=104
우리도 우리지만 쟤들도 쟤들이네요?ㅎㄷㄷㄷㄷㄷㄷ죽어라 일해서 세금 내는 건 똑같은데 대우가 무슨....
출처 :MBCNEWS 유튜브
첫댓글 댓글 중---
vnfmsl
저기 먼 나라로 가서 생활하거나 정착할 때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은 저런 경우라면 100%는 아닐지라도 돈은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자국민이 아닌 다른 나라 국민을 수송할 때는 더욱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세금이 억울하게 사용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노엘
근데 왜 자국민이 아닌 타국인을 수송해주면서...(이건 도의적인 의미로 빈좌석이 있다면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무료로 태워줬는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세금을 타국인을 위해 쓴게 되어버리는데..
근데 예전에 들을 때는 저렇게 수송기/전용기 편성해서 데리고 올 때 무료가 아니고 유료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민항사 요금 대비 몇% 뭐 이런식이겠죠..?)
무료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