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전세 가계약을 하고 온 상태인데요(10만원) 이번주 토욜날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상가건물인데, 국토해양부 조회하니 대지가가 면적 138.8에 평당 200만원으로 약 2억8천정도 되고요
지하1층 지상 4층 건물로 총 면적이 542제곱미터정도 됩니다.
부동산에 물어보니 건물 시세가 13억정도 된다고 하고
건물에 은행 융자가 5억4천만원 잡혀있다고 합니다. (대출금 4억5천에 대한 이자등 포함한 최고금액)
융자에 세입자 보증금 합치면 현재 7억이고, 우리가 1억 전세에 입주를 합니다.
그럼 총 8억이 되네요... (주인이 지하1층에 노래방, 1층에 고기집, 운영하고 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 이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게 될 경우를 가정하면,, 위험한 물건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상가 건물 두번유찰은 기본이겠죠.
상황이 앞으로 안좋아진다고 가정하면 낙찰가격은 7억 밑으로 떨어질꺼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물건은 건물주인이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유찰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